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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동수의 PR노트

한국화이자제약(Pfizer Korea) · 오리온(Orion) · 안철수연구소(안랩) 등에서 영업·마케팅·홍보 담당 / 한국전기연구원(KERI) 홍보협력실장 역임 / 과학기술 홍보유공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2017], 과학기자협회 올해의 홍보인상[2013], 이달의 KERI인상[2012],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표창[2008]
블로그"류동수의 PR노트"에 대한 검색결과1372건
  • [비공개] [PR TIP] 피곤한 보도자료, 고마운 보도자료

    기자가 본 피곤한 보도자료와 고마운 보도자료.
    류동수의 PR노트|2016-11-10 08: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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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 마음의 문장] 지금 다시, 주목받는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과 연설문 대필 논란으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일명 서올대 프락치 사건 당시 26살에 옥중에서 쓴 전설의 명문 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서 다시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유시민 전 장관이 아래 사진과 같이 포승줄에 묶여서 "전두환의 개들아~!"라고 외치던 그 당시다. 유시민의 항소이유서는 당시 판사들 조차도 돌려보며 감탄을 했다는 명문으로, 이후 민주화투쟁 학생들의 필독 유인물이었다. 과연 얼마나 다독, 다작, 다상량이 뒷받침됐길래, 그 나이에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나 역시 대학 입학 직후, 소문 떠르르했던 이 글을 찾아 읽고 충격을 먹었다. 이 글은 "영.......
    류동수의 PR노트|2016-11-06 06: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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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문법/맞춤법] 이중 사동의 함정 "매료시킨다"

    '매료(魅了)하다'는 목적어를 끌고 다니는 타동사(他動詞)로 목적어인 사람이 물 색깔에 빠져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한다는 말. 이미 사동(使動)의 뜻을 지녀 다시 사동 접미사 '-시키다'를 붙이면 의미상 이중 사동이 됨. 다만, 물 색깔이 제3자를 시켜 사람을 홀리는 행위, 즉, 또 다른 주체(제3자)가 생기면 말이 됨. '교육, 단련, 배제, 소개, 연결, 적용, 충족, 포함, 환기' 따위 어근(語根)이 같은 성질의 단어는 이미 사동의 뜻을 지니고 있으므로 '시키다'를 연결하면 이중 사동에 해당. 거꾸로 자동사(自動詞)와 어울릴 때는 '시키다'를 써야 문장이 성립하기도 함. ex. '프로축구는 2011년 승부 조작 사건으로 현역 선수 40명을 퇴출시.......
    류동수의 PR노트|2016-11-03 05: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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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웹소설] 쑥쑥 크는 웹소설

    "모바일로 5분 안에 읽을 수 있는 웹소설은 이제 하나의 트렌드를 넘어 원소스멀티유즈(OSMU)의 새로운 원천소스로 급부상하고 있다...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13년 100억원 수준이었던 시장 규모는 2014년 200억, 2015년 400억 대로 올해는 최소 2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중앙일보] 쑥쑥 크는 웹소설, 올해 800억 시장
    류동수의 PR노트|2016-11-03 05: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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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문법/맞춤법] 이중 피동의 남발? "잊혀진 계절"

    ‘잊다’의 피동형은 ‘잊히다’. ‘히’가 첨가된 ‘잊+히+다’ 형태. ex. ‘잊힌’ ‘잊혀’ “그와의 사랑은 오래전에 잊힌 일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잊혀 갔다” ‘잊혀진’ ‘잊혀져’는 이미 피동이 된 ‘잊히다’에 또다시 피동을 만드는 ‘-지다’를 붙인 ‘잊혀지다’ 형태로 이중피동. => ‘쓰여지다(←쓰이다)’ ‘보여지다(←보이다)’ ‘바뀌어지다(←바뀌다)’ : 피동의 뜻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으나 무의미하게 피동을 겹쳐 쓰는 것. 영어나 일본어의 영향을 받아 이처럼 이중피동이 남발되고 전체적으로 피동형 문장도 늘어났다는 게 일반적 견해. ex. “모여진 성금은 불우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쓰여질 것으.......
    류동수의 PR노트|2016-11-03 05: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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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권석천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말하는 글쓰기

    판단은 유보. 하지만 무엇보다 잘 읽히고, 때론 머릿속 얽힌 문자들로 답답했던 마음이 그의 칼럼으로 속시원해지는 때가 있다는 것은 사실!
    류동수의 PR노트|2016-10-30 07: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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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서울대학교 학생 시국 선언문

    - 우리는 정녕 공화국에 살아가고 있는가? 자유로운 개인의 의지를 공동의 의지로 만들어내는 것이 공화정의 근본이다. 만약 특정 개인의 의지가 만인의 의지인 것처럼 여겨진다면 그 정치체는 더 이상 공화정이 아니다. 제아무리 대통령일지라도 헌법과 법률을 넘어 개인의 의지를 관철한다면 공화정은 허울뿐인 것으로 전락한다. 하물며 대통령이 아닌 어두운 그늘 아래 있는 누군가가 국가를 사유화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우리가 국가권력의 칼날이 향할 곳을 통제는커녕, 짐작할 수조차 없음을 의미한다. 하루아침에 온 국민이 주권자로서의 존재를 부정당한.......
    류동수의 PR노트|2016-10-28 12: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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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최순실 게이트 특종 보도 직후 손석희 사장이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

    어제 저녁 프로그램 종료 후 직원들에게 보낸 내용이라고 한다. 그러한 상처받았을 국민대중까지 보듬는 그의 자세와 신중함에 어디 둘 곳 없는 신뢰를 그에게 내려놓는다. 그러나 손석희 사장 개인을 너무 추앙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도 한 명의 개인일 뿐이다. 특정 개인이 모든 것을 해결하고 바꿔놓을 것이라는 맹신이 결국 대한민국을 오늘 이 지경까지 만들었다. ** 어제 이후 JTBC는 또 다시 가장 주목받는 방송사가 돼 있습니다. 채널에 대한 관심은 곧바로 구성원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집니다. 겸손하고 자중하고 또 겸손하고 자중합시다.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그렇게 해야 합니다. 취재현장은 물론이고, 길가다 스쳐지나는 사.......
    류동수의 PR노트|2016-10-26 02: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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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위기관리] SNS 사과문의 공식

    -SNS 사과문이 대중의 관용을 얻기 위해선 '나는 누구인가' '언제 어디서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가' '앞으로 어떻게 이 일을 책임질 생각인가' 하는 내용이 들어가야... -유려한 문장을 쓰는 것보다는 자신의 감정에 빠지지 않고 객관적으로 잘못한 점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 -좋은 사과는 과정에 있으며 무엇을 잘못했는지 밝히고, 그 잘못에 대해 미안함을 전한 뒤, 앞으로 무엇이 달라질지 전달해야...
    류동수의 PR노트|2016-09-16 12: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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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김영란법] 언론인 관련 매뉴얼 요약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언론인 관련 매뉴얼 내용 관련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기자가 간추린 내용.
    류동수의 PR노트|2016-09-13 06: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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