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들, 전문 인력 채용 등 적극적 대응최근 유통업계의 관심사가 날씨로 이어지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계절 주기와 이상기후가 잦아지면서 매출과 직결된 날씨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기후 변화에 따른 제품 기획과 판매 관리 등을 통해 날씨 예측 성공이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것을 경험한 유통업체들은 기상학과 등을 졸업한 전문 인력을 채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가고 있다.◈ 날씨 수시로 체크…관련 상품 '긴급 편성'특히,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은 오프라인 매장이 없기 때문에 날씨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GS샵은 상품 편성이나 프로모션 계획시 기온, 강수량, 일조시간 등을 미리 확인 후 반.......

CJ그룹으로 편입된 대한통운이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확정했다. 대한통운은 CJ그룹의 CI인 '블루밍(Blooming CJ)'와 대한통운 사명을 결합한 CI를 공식 사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새 CI는 세계 시장과 고객을 향해 만개하는 꽃처럼 활짝 피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한통운은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물류기업을 지향한다는 뜻에서 영문 사명을 병기하고, 한자문화권에서는 현지어 사명을 함께 쓰기로 했다. 대한통운은 향후 택배 차량, 육상운송 차량, 항만하역 장비 등 보유 장비 1만여 대에 새로운 CI를 적용할 계획이다. ykhyun14@yna.co.kr 2012-01-31 09:24

작년 연말의 엔젤기브파티 단체샷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여러모로 수고하신 우리 스텝님들 감사합니다. 호스트인 이 이사님도... 2012년 참석하신 모든분들 대박나시길... 사진에 없는 다른 지인분들께도 감사합니다.

▲ 남양유업의 동서식품을 겨냥한 신문광고(위쪽 시계방향), 동서식품 카제인나트륨을뺀 신제품, 남양유업 신문광고 남양유업과동서식품의 감정싸움이 더욱 깊어지는 양상이다. 동서식품이 카제인 나트륨을 뺀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남양유업이 광고를 통해 우회적으로 비난하고 나섰기 때문. 이에 동서식품이 남양유업 광고에 대해 상도의가 없다고 전면으로 반박, 믹스커피를 둘러싼 양사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남양유업은 30일 일간지를 통해 동서식품의 신제품 출시를 사실상 비꼬았다. 광고에서 남양유업은 "몇 십 년을 꼼짝 않던 커피회사가, 프림에 우유를 넣는 남양의 신기술을 따라.......

스웨덴 가구브랜드 이케아(IKEA)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파리 오베르 지하철역에 16평짜리 아파트를 만들고 소비자들이 실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자사 가구를 활용하면 협소한 공간에서도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긴말 필요 없이 직접 보여준 것이다. [의심많은 소비자 마음 얻으려면]미리, 다 보여줘라… 소비자가 미심쩍어하는 것들을궁금한 소비자들에게 - "지금 오븐에 들어갔습니다" 주문한 피자 진행과정 중계지하철에 조립식 아파트 짓고 "여기서 이렇게 살수 있습니다"불황에 불확실성 심리 커져 - 소비자들은 외부정보보다 스스로 보고 결정하길 원해미리 경험하게 하라 - 제품의 장단점부터 환불.......

英 수리 서비스 업체 팀슨社 팀슨 사장본사도 없고 명령도 없는 "거꾸로 경영""끊임없이 변하는 고객을 가장 잘 아는 것은 현장 직원 관습에 매이지 않는 사람 뽑아 자유를 주고 인내 있게 기다려라""최상의 서비스가 최고의 마케팅 손님들 입소문이 최고의 광고 850개 매장이 스스로 돌아간다 " ▲ 텔레그래프147년 전 맨체스터에서 창업한 영국의 가족 기업 '팀슨(Timpson)'. 구두수선·시계수리·열쇠제작·글자새김·사진인화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 800여곳을 운영한다. 해외 매장은 없다. 직원 2700명에 연매출 1억5000만파운드(약 2600억원). 글로벌 첨단 대기업과는 거리가 멀다.하지만 팀슨은 "어떤 상황이나 실패에도 재빠르.......

얼마 전 그루폰코리아에 ‘핀스파이어’라는 웹서비스 업체의 쿠폰이 올라왔다. ‘구매하기’ 단추를 누르려고 보니 구매액은 0원이었다. 핀스파이어는 인터넷 쇼핑몰처럼 이용자에게 팔 상품이나 포인트가 없는데 소셜쇼핑 사이트를 무슨 일로 찾은 것일까. 핀스파이어는 이미지를 공유하는 서비스로, 미국의 ‘핀터레스트’와 비슷하다. 이 서비스는 독일의 로켓인터넷이 출시했는데 국내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은 윤신근 그루폰코리아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핀스파이어코리아는 올 1월11일부터 15일사이에 그루폰코리아의 쿠폰을 통해 가입한 이용자에게 그루폰코리아 1천캐시를 주고, 핀스파이어에서 활동한 이용자에게는 2천캐.......

파주 헤이리에서 열리는 대가들의 서예 " 파주대첩 " 우리나라의 유명하신 서예대가님들의 일필휘지의 결과물입니다. 전시회를 보면서 나는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브랜드개발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선생님들께서는동의 하실지 모르지만 그리고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전시회였습니다. 진정으로 대가의작품을 본 다는 것이 황홀경 그 자체였습니다. VVIP의 포장디자인의 작품으로도 손색이 없을듯하기도 하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