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퍼스널브랜딩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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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이 정도는 돼야 ‘그린 스토어’ … 테스코 치탐힐 매장
이달 3일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대형 마트 테스코의 치탐힐 매장. 건물 앞 주차장에서 바라보니 철재 대신 목재를 사용해 점포 외관을 꾸민 것과 매장 전면이 유리로 돼 있는 점이 독특하다. 테스코 간판 양쪽 옆에선 소형 풍력발전기가 바삐 돌아가고 있었다. 올 1월 문을 연 4830㎡(1460평) 규모의 이곳은 설계 단계부터 CO₂ 배출량을 줄인 친환경 점포다. 테스코가 '그린 스토어'의 상징으로 내세우는 곳이기도 하다. 비슷한 규모의 점포보다 CO₂ 배출량을 70% 줄였다고 한다.◆철재 대신 나무 소재=건물을 지을 때 철재 대신 목재를 사용해 1t 이상의 CO2 배출량을 줄였다. 건물 골격 대부분과 외벽을 나무로 꾸민 것. 철재는 생.......추천 -
[비공개] 불황에 더 강한 아웃도어시장
코오롱스포츠는 얼마 전 고어코리아와 함께 발목 아랫부분까지 오는 등산화 ‘로우컷’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제주도 올레길 체험행사에 초대했다. 황상훈 코오롱스포츠용품기획팀 과장은 “올레길처럼 걷기 편한 길에 맞게 운동화 스타일의 기능화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로우컷 판매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00% 이상 신장해 감사 차원에서 기획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찬바람이 분다 싶으니 벌써 야외활동용 다운(거위털)점퍼도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 노스페이스의 다운점퍼 판매가 심상찮다. 10월 초 출시된 메트로다운(20만원대)과 눕시다운(10만원대)의 일부 사이즈는 벌써 매진됐다. 성가은 노스페이스 .......추천 -
[비공개] 명품 '버버리'의 변신은 무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영국의 버버리가 변신하고 있다.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95년 역사의 버버리가 최근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젊은 고객층 잡기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버버리는 최근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아트오브더트렌치닷컴'을 개설했다. 네티즌들은 사이트에서 버버리의 상징인 트렌치코트에 대한 이야기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그 동안 일부 명품 업체는 온라인 시장을 장악하는 데 소홀했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소비자들의 사치품 구입이 줄면서 온라인 시장을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보는 업체가 늘었다. 지난달에는 이탈리아의 의류업체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개설하겠.......추천 -
[비공개] 카레 전쟁, 오뚜기-CJ-대상 `3파전'
대상, `청정원 카레여왕' 출시로 경쟁 가세대상㈜ 청정원이 카레 시장에 진출하면서 국내 카레 시장이 오뚜기와 CJ제일제당, 대상의 불꽃튀는 접전으로 달궈질 전망이다.대상㈜은 우리쌀로 만든 웰빙카레 `청정원 카레여왕'을 출시하고 카레시장에 도전장을 낸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이번 신제품이 오븐에 구운 소고기뼈에 볶은 야채와 마늘, 양파, 허브 등을 넣고 우려낸 정통 프랑스식 갈색육수 `퐁드보'와 우리쌀을 원료로 만든 고급 카레로, 기존 카레 제품과 확실히 차별화했다고 자신했다.카레 시장의 전통 강자인 오뚜기와 최근 인도식 정통 카레를 표방하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CJ제일제당과 `진검승부'를 벌이겠다는.......추천 -
[비공개] ‘피부’에 닿는 신성장동력 찾는다
‘정수기’로 유명한 웅진코웨이, ‘기저귀’가 대표 상품인 유한킴벌리, 기업명처럼 ‘유제품’이 주력인 매일유업.제품 성격이 판이한 업체들이지만 이들 세 기업은 최근 공통된 관심사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 중이다.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화장품’을 선택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에 골몰하고 있는 것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코웨이는 1999년 코리아나화장품 지분매각 후 10년 만에 다시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 채비를 차리고 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지난달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현지의 화장품 사업 성장을 발판으로 국내시장 진출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도 최근 ‘메이브리.......추천 -
[비공개] 피죤` 브랜드도 일본 업체에 뺏기나
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일본 베이비케어 제품기업 피죤 가부시키가이샤(이하 JAPAN피죤)와 상표권 분쟁에 휘말렸다. 일본 업체가 '포천막걸리' 상표를 일본에서 미리 등록하는 바람에 국내 업체가 이를 일본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된 데 이어 또다시 한ㆍ일 간의 상표권 분쟁이 발생한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1999년 국내 기업인 피죤이 JAPAN피죤과 제휴를 맺어 이 회사의 일부 베이비케어 제품을 수입ㆍ판매하면서부터 시작됐다. 피죤은 국내에서 1978년 설립된 회사로 JAPAN피죤과는 완전히 별개 회사다. 당시 두 회사 간 계약조항에는 유아용품과 관련해서는 피죤의 등록상표 사용권까지 제한하는 내용이 .......추천 -
[비공개] 애플 MP3P `아이팟 나노 5세대
동영상 촬영ㆍ라디오ㆍ음성녹음 '다기능'2001년 10월 23일 애플이 아이팟을 처음 내놨을 때 지금과 같은 성공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었다. 이제는 MP3플레이어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 아이팟은 당초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내장해 대용량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시장에 진입했다.당초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 등을 활용한 `디지털허브' 전략을 준비 중이던 애플은 디지털 음악 시장에 `리오'를 만든 다이아몬드 그리고 우리나라의 엠피맨 등 일부 업체들만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이들 제품은 너무 커서 들고 다니기 어렵거나, 크기는 작지만 메모리 용량이 적어 활용성이 떨어지고, 조작방법이 불편하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추천 -
[비공개] 추월당한 ‘전자대국’ … 일본의 충격
'전기·전자 입국(國)'. 일본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도약한 원동력이자 자부심을 상징해온 말이다. 그러나 올 7~9월에 일본 주요 전기·전자업체의 영업이익을 다 합쳐도 삼성전자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현실 앞에 일본 재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너무 커진 격차 앞에 놀란 것이다. 지난달 31일 도쿄증권거래소는 일본 전기·전자업계의 7∼9월 실적이 전 분기(4~6월)보다 회복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일본 언론들은 그 전날 발표된 삼성전자·LG전자의 경이로운 실적에 주목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삼성전자의 7∼9월 영업이익이 약 3260억 엔(약 4조2300억원)으로 같은 기간 소니·파나소닉·히타치 .......추천 -
[비공개] 납품업체 숨통죄는 ‘손실 떠넘기기’ 여전
중소 식자재 유통업체인 ㄱ사는 거래처인 대형 할인마트에 최근 판촉사원 1명을 파견했다. 이 마트는 인건비도 지불하지 않고 자신들이 진열한 상품의 유통기한 점검 등의 일을 시켰다. ㄱ사는 적자를 감수하고서라도 할인행사에 참여해야 한다. 대형 마트의 요구를 거절하다 눈 밖에 나면 거래가 끊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업체 관계자는 “대형 마트의 좋은 자리를 차지해야 그나마 매출이 유지된다”며 “요구가 부당하다는 것을 알지만 어쩔 수 없는 게 업계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중소 의류업체 ㄴ사는 백화점 입점기간 중 의류를 물류창고에 정상적으로 입고했으나 백화점 측의 관리소홀로 훼손됐다. 하지만 이 업체는 항의 한 번 .......추천 -
[비공개] 온라인 마케팅 시장의 블루오션 SNC Marketing
최근 온라인 마케팅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그 마케팅 기법도 여러 가지로 진화하고 있다. 가장 익숙한 배너 프로모션과 키워드 광고, 이메일마케팅 외에도 최근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바이럴마케팅, 입소문마케팅, 커뮤니티마케팅(블로그, 카페 외) 등 다양하고 독특한 마케팅 기법들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기존의 온라인 마케팅은 효과를 측정하기 어려운 오프라인 광고에 비해 보다 상세한 수치와 실시간 접근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단순 노출수와 클릭수, 클릭률로 퍼포먼스를 측정한다는 부문에서 나름의 한계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web 2.0을 초월하는 이 시대에 소비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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