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어려운 용어들이 등장하는 IT에 관련된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IT 가 원래 태생이 서양이다 보니 용어 자체부터가 어렵고 그 개념을 이해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IT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IT=생활"이 된지 이미 오래이기에 긍정적인 수용으로 받아들이고 빨리 내 것으로 만드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컴퓨터에 보면 아키텍쳐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이 아키텍쳐는 컴퓨터의 지주가 되는 핵심적인 철학으로 “컴퓨터의 설계사상 및 논리구조 오퍼레이션 시스템 기본 소프트웨어 사용언어 데이터형식 오차제어방식 등 기본요소의 계획 및 고안방법을 종합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아키텍처의 결정은.......

지난 대통령 선거때 민주노동당 권영길후보의 TV 연설은 한때 유행어 였습니다. “국민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살림 좀 나아지셨습니까?”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지금 과연 우리 국민들은 얼마나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을까요? 이런 조사가 실제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영국 레세스터 대학교는 최근 조사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의 순위를 매겼습니다. 가장 행복한 국가는 북유럽의 부국 덴마크로 선정됐는데 부와 자연의 아름다움, 적은 인구, 훌륭한 교육의 질, 잘 갖춰진 건강보험 체계 등이 그 이유였답니다. 그러나 세계 최강대국이라 자부하는 미국은 많은 빈곤층과 잘 갖춰지지 않은 건강보험 제도 등으로 23위에 그쳤다고 합니다.......

지난 대통령 선거때 민주노동당 권영길후보의 TV 연설은 한때 유행어 였습니다. “국민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살림 좀 나아지셨습니까?”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지금 과연 우리 국민들은 얼마나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을까요? 이런 조사가 실제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영국 레세스터 대학교는 최근 조사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의 순위를 매겼습니다. 가장 행복한 국가는 북유럽의 부국 덴마크로 선정됐는데 부와 자연의 아름다움, 적은 인구, 훌륭한 교육의 질, 잘 갖춰진 건강보험 체계 등이 그 이유였답니다. 그러나 세계 최강대국이라 자부하는 미국은 많은 빈곤층과 잘 갖춰지지 않은 건강보험 제도 등으로 23위에 그쳤다고 합니다.......

제가 얼마 전 “참여, 개방, 공유” 웹 2.0 이란 글을 보내드리면서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제 외부 마케팅뿐만 아니라 내부 마케팅에도 눈을 돌려야 하며 외부 마케팅에서 모자란 2%가 바로 내부에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언제까지 산업사회적 발상으로 난(기업) 공급자이고 넌(직원) 사용자이니 내가 만든 규칙대로 따라오라고만 할 것입니까? 사용자가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낼 때 세상이 바뀐다”라는 말씀과 “참여, 개방, 공유의 세가지 키워드가 디지털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되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뭐 이런 제 글을 본 적은 없었겠지만 얼마 전 삼성그룹이 올해 하반.......

저는 요즘 제안서를 하나 쓰고 있는데 늘 그랬듯이 회사에서 보고서 쓸데 배웠던 벤치마킹을 통해 이미 잘 하고 있는(또는 잘못하고 있는) 사례들을 통해 교훈을 얻고 있습니다. 이 사례를 통해 또 하나 얻은 교훈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일류 기업들은 잘나갈 때 안될 때를 예상한 대비책이 있다는 것입니다. 국내 경영에서 최고라는 삼성의 이건희회장이 우리나라는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었다는 "샌드위치론”이나 "삼성 백색가전은 국내에서는 생산의 의미가 있지만 수출에서는 더이상 아니다"라는 말들은 삼성의 미래에 대한 의식을 보여주는 대비책이고 일류기업임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생각입니다. “세계 초일류에게 배운다”라는 책이.......

얼마 전 숙명여대에 계시는 모 교수님으로부터 좋은 기회를 얻어 숙명 리더십센터에서 강의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동구여상 마케팅 미디어과 새내기들과 학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그들이 가야 할 길에 대한 조그만 가이드 라인 제시 정도의 강의였습니다. 요즘은 실업계 고등학교들도 다 특성화 학교라고 해서 각 학교마다 IT, 문화 컨텐츠. 마케팅 등 어느 한 분야를 지정해 전문인이 되도록 중점 육성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동구여상은 마케팅 특성화 학교로 4개 학과(금융 마케팅과, 부동산 마케팅과, 문화산업 마케팅과, 마케팅 미디어과)중에서 마케팅 미디어과 학생들 약 75명이 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이 날 강의에서 어.......

요즘 세간의 화두는 뭐니뭐니해도 UCC(User Created Contents, 사용자 제작 컨텐츠)입니다. 더구나 대선이 본격화되면서 노무현대통령이 노사모 등 웹 커뮤니티의 지대한 공헌으로 당선이 되었다면 차기 대통령은 UCC의 지대한 공헌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실제로 얼마 전 모 UCC 사이트의 대선주자 UCC 채널 주소 공개추첨에 유력한 대선주자들이 모두 참여해 2007, 7777 등 소위 행운의 숫자를 잡으려는 경쟁도 매우 치열하게 벌어져 결국은 공개 추첨을 통해 번호를 배정 받을 정도로 UCC는 분명 차기 대선에 있어 강력한 툴이 될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작년 타임지가 올해의 인물로 “당신(YOU)”을 선정한 이유도 바로 “USER”라.......

지난 2월 초순 제가 나가고 있는 연구회에서 레푸콤 브랜드분석 (RBA: Repucom Brand Analysis) 서비스에 대한 신선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RBA가 활성화되면 앞으로 기업들의 스포츠나 기타 협찬 스폰서 십을 하려고 할 때 자사 브랜드가 TV 중계 시 좀 더 잘 노출되는 위치를 찾아 요구 할 수 있어 효과적인 마케팅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TV 중계로 F1 자동차 경기를 볼 때 통상적으로 알기로는 자동차 옆 부분에 브랜드를 부착하는 것이 가장 노출효과가 좋다고 알고 있고 스폰서 십 금액도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 RBA를 통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자동차의 상단 부분(본닛)에 부착된 브랜드가 가장 많이 노출돼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