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트렌드 2.0] 아직도 손에 찍어 바르세요? 스프레이형 화장품 전성시대 기사입력 2009-06-25 11:15 최대열 dychoi@asiae.co.kr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뿌리는 스프레이형을 비롯 스펀지를 이용한 도구일체형 제품, 피부에 직접 문지르는 스틱형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애경에서 올 여름을 맞아 내놓은 '조성아 루나 선 커버 샤워'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자외선이 차단되는 워터타입의 스프레이형 제품이다. '조성아 루나 선커버 샤워' 사용중인 모습. 매 시즌마다 새로운 라인을 선보이는 애경 측은 "선블록 크림이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투웨이케익, 팩트는 가벼운 화장을 주로 하는 여름에는.......

똘똘한 브랜드 하나, 열 신제품 부럽지 않다 | 기사입력 2009-06-24 11:18 absolute"> 경기 침체 속, 고객 중심 브랜드 지속 성장 '눈길'주류, 식품, 패션 등 개별 브랜드에 장기적 투자 성과 부각맥스 맥주, 2008년도 판매 성장률 전년대비 55.2% 신장, 성장률 1위에 올라불황일수록 한 우물을 파라! 최근 경기 침체 속에서도 고객중심 브랜드 전략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제품을 두고 하는 말이다.주류, 식품, 패션에 이르기까지 최근 성장하는 브랜드를 보면 '불황일수록 고객중심 브랜드에 집중하라'는 명언이 먹히는 듯하다. 브랜드의 무리한 확장 보다는 개별 브랜드의 강점에 집중한다면 불황에도 고객들의 선택을 .......

]더위야 반갑다~ 즐거운 여름사냥 夏夏好好 마케팅 ‘더위야, 반갑다!’ 여름사냥이 시작됐다. 여름시장을 둘러싸고 업체 간 마케팅 경쟁이 한창이다. 유통가는 이미 여름상품 천지다. 제조업체들도 무료시음회, 장기자랑 등 이벤트를 준비하느라 눈코 뜰 새가 없다. 여름상전이 뜨거운 곳은 빙과와 냉면시장이다. 롯데제과는 ‘월드콘’으로 여름사냥을 떠난다. 지난해 6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월드콘은 올해 두자릿수 신장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주 토요일 전국 5대 도시를 순회하며 ‘월드콘 개사 CM송 부르기’ 등 판촉활동을 벌인다. 해태제과도 ‘슈퍼푸드클럽’ 마케팅을 위해 24시간 공장 풀가동, 유통 채.......

색조 가고 기초화장품 뜬다 피부 건강 추구 … 물광피부 트렌드 반영 2009-06-19 오후 12:40:14 게재 //var ti_banner_width = 720; var ti_banner_width = window.screen.width/2+70; var ti_banner_top=130; 경기 불황 속 기초 화장품의 활약이 눈부시다. 이것저것 많이 발라 화려하게 꾸미기보다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지키려는 여성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의 한가운데에는 물광피부, 도자기 피부에 이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피부짱’이 자리잡고 있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여성들의 열망은 실제 화장품 업체의.......

‘뭉쳐야 산다’ 공동마케팅 활발 제조-유통업체, 가구-향기회사 제휴 잇따라 경기침체로 기업들 사이에 홍보 비용은 줄이고 그 효과는 높일 수 있는 공동마케팅이 잇따라 펼쳐지고 있다. 그 방식은 과거 일회적인 공동마케팅에서 상품 개발까지 함께 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19일 온라인 오픈마켓 옥션과 생활용품 기업인 피앤지(PG)는 온라인 쪽 마케팅 강화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번 공동마케팅은 ‘공동사업계획’(JBP·Joint Business Planning)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고 두 회사는 밝혔다. 이는 상품개발부터 유통업체와 제조업체가 함께 소비자 성향을 분석해 정보를 공유하고 .......

올 상반기 소비 트렌드는 `가치소비` 올해 상반기 백화점 소비를 이끈 것은 `포미`(For Me)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미족이란 자신을 가꾸거나 삶의 가치를 높이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 이른바 `가치소비` 경향을 지닌 소비자들을 지칭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포미족들의 소비확대에 힘입어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다고 밝혔다. 포미족의 소비성향은 △Small Luxury(작은 사치) △Sexy(섹시함) △Green(친환경) 등으로 요약된다. 먼저 명품브랜드 시계, 지갑, 가방 등 패션소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늘었다. 특히 30대 남성들의 작은 사치 소비 현상이 두드러져 `브라이틀링`, `론진` 등 남성 명품 .......

'남성고객' 겨냥 '블루마케팅’ 이슈 [2009-06-23 08:59:30] :con_print('21244');"> ‘여성전용’만 외치는 시대가 갔다. 불황극복을 키워드로 다양한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여성에 치중돼있던 마케팅이 남성고객을 겨냥하고 있다. 최근 남성의 소비패턴이 다양해진 만큼 각종 업계에서는 남성고객의 소비성향을 파악하고 지갑을 열기위한 ‘블루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예쁜 남자’를 위해 도와드려요! 타깃을 남성으로 분명히 한 쪽은 이미용 업계다.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 꾸미는 남성이 많아진 만큼 남성 화장품 업계, 피부관리샵 등은 남.......

불황에도 나를 위해선 쓴다 ‘포미族’소비주도 [포커스신문사 | 김지혜기자 2009-06-23 13:44:21] 삶의 질ㆍ미래투자 안줄여상반기 매출 작년比 11%↑ 불황이어도 ‘나를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 ‘포미(For Me)’족이 늘어나면서 올 상반기 백화점 소비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세계백화점은 22일 ‘포미족’을 ‘불황 속에서 자신을 가꾸거나 자기 가치를 높이는 것과 관련된 소비, 즉 삶의 질과 미래투자를 위한 비용은 줄이지 않는 소비자’로 정의하고, 이들 덕분에 올 상반기 매출인 지난해에 비해 11%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Small Luxury(작은 사치)’ ‘Sexy(섹시함)’ ‘G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