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브랜딩을 꽤 오랫동안 연구(?)해 오신 분이지요.. 예전에 메타브랜딩에 계시다가, 제 기억으로는 서강대인가요.. 여하간에 다시 대학원에서 인터넷 브랜딩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으신 분인데요.. 실제로는 한번인가 두번 만나뵈었다는..그치만 꽤 강한 유대감을 스스로 느끼고 있는.. ...^^ 그 분이 연재를 시작하신 '온라인 브랜딩에 관한 연구'입니다.. 이 첫 연재에서.. 예전에 우리 팀내 교육..을 준비하면서 그런 고민을 한번 한적이 있는데요.. 그 유사한 내용을 발견해서..그냥 반가워서 적어 봅니다.. ... 온라인 브랜드와 온라인 브랜딩..의 차이..말이지요. 인터넷 브랜드와 인터넷 브랜딩..이라고도 하.......

요즘 다시 새벽공부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10시 정도에 잠이 들고.. 3시쯤 깨서.. 책 좀 보고 노트좀 하다가.. 6시쯤 다시 잠을 청하거나.. 탄천으로 자전거..또는 운동화 신고 뛰어나가는.. (이 세번째 줄에 있는 행동은 거의 안하긴 하지만 말입니다..ㅎㅎ) 매일이 그렇지는 못하구요, 일주일에 세번..정도만 이 생활을 반복해도 나름대로 성공적이라고 자평하고는 있습니다.. 다시 '공부'라는 말을 꺼낸든 이유는, 그동안 매우 소모적이고 소진적인 생활을 해왔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뭔가 머리속도 다시 채워넣어야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한 것이지요.. 게다가 이제 곧 나이 마흔인데..(흠.. 끔찍합니다..ㅎ.......

좋은 사람이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아서 욕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양쪽에서 다 욕을 먹기도 하고요.. 내 입장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해서도 욕을 먹고.. 다른 사람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도 욕을 먹고.. 머 그렇죠.. ... 그 사람들이 원래 그런 사람이건, 아니면 뭔가 강하게 오해를 했건.. 내가 진짜 뭔가 무지하게 잘못을 했건 간에.. 누군가 나를 그런 심정으로 대한다는 것은 참으로 답답한 노릇입니다.. 그러면서 사람 마음을 꼭 잔인하게 후벼파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 사람이 바뀌는 것일까요..ㅎㅎㅎ 내가 바뀐 것일 수도 있고, 그 사람이 바뀐 것일 수도.. 있습니다.. ... 핵심은 바라보.......

우리나라 이동통신사의 횡포에 대해 작성된 글입니다..아래.. http://ievent.egloos.com/5027468 이찬진님의 트위터에서 본 글인데요.. 딱 그 포스트로 링크를 거는 법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웬만한 사람들은 이 정도의 울분은 가지고들 있을텐데요, 왜 이런 것들이 개선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체의 이익보다는 개별 이익집단의 독점적인 이익을 보호해주려는 자기네들끼리..정부, 기업, 언론 등의 암묵적인 카르텔이겠지요.. 게다가 대다수 소비자와 이용자들의 무관심..'내가 그런다고 바뀌겠어.. 세상이 다 그런거지.. 에이 나쁜 놈들.. 그치만 어떡해..힘 없는 우리가 억울한거지..' 머 이 정도 되는요.......

아직도 트랙백 연습해보는 중입니다. 예전에도 여형사님께 한번 배워봤는데, 잘 안써서 그런지 여전히 잘 모르겠습니다.. 플랫폼에 전혀 상관없이 완전 장벽없이 이동가능한 것이 트랙백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오호라.. 이글루의 여형사 글에는 트랙백이 문제 없이 걸리는 군요.. 그렇다면, 트랙백을 걸 때에는.. 포스트의 상단에.. "여형사님의 35살의 인생관"..을 읽고 쓰는 글입니다.. 정도로 코멘트를 해줘야 한다는 이야기이네요.. 안 그러면, 내 블로그에만 온 사람은 내가 어떤 사람 글을 참조했는지 전혀 모른다는 이야기가 되어 버리는 거네요.. ... 그런거죠..? 이거 보믄 여형사님이 답해줄라나요..?

하테나님께서 말씀하신 네이버의 일본 진출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네이버의 일본 진출은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이라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꼭 성공하기는 해야죠.. ..... 사실은 이 블로그를 보고, 저 글에다가 네이버 블로그에 트랙백을 걸어보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아직 저는 잘 모르겠네요..음.. ... 트랙백에 대해서 더 자세히, 속 시원히 가르쳐주실 수 있는 분..??!!! 흐으으음... ... 이거 네이버 블로그 불편한건가..아님 내가 멍청한 건가..끙.. ... 어후...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트랙백 거니까, 거기에 표시가 되네요.. 이제야 됐습니다. ... 그.......

요즘 미투데이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제 미투데이 주소..^^ http://me2day.net/sei2me 네이버 ID와 연동이 되어서 그냥 그 아이디 그대로 가입했는데요.. 그러다보니, 간단하고 소소한 이야기는 미투에서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일 때문에 처음에 쓰기 시작했는데, 그 와중에 김연아가 트위터를 쓰게 되면서.. 그리고 우리 명박이 형님께서 미국에 가셔서 트위터에 가입하시겠다고 하시면서.. 국내에서 트위터의 열풍이 거세지는 듯한 모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이른바 IT나 인터넷..에 좀 앞장서 있는 사람들간의 잔치..에 불과합니다. 김연아가 22,000명 수준의 follower를 확보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그 광범위.......

6월 언젠가.. 형선이를 델꼬 탄천에 나가서.. 새로 산 엑스페리아..(전화만 빼고 다 괜찮은 새 전화기..음..)로 사진도 찍어주고, 동영상도 찍고 했는데.. 요즘 우리 형선이는 날마다 이뻐진다..ㅎㅎㅎ 말도 잘하고, 말도 잘 듣고, 말도 통하고.. 게다가, 아빠가 좋다 하니..ㅋㅋ... ... 그런데 여전히, 내 입 뒤쪽에서 귀를 통해 내부로 전달되는 것 이외에, 외부의 미디어를 통해 내 목소리를 듣는 것은..여전히 힘겹다..ㅋㅋ 담뻔에는 형선이 찍을 때.. 가급적 난 조용히 해야겠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