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1월 1일 아침을 이렇게 요란하게 맞이해 본 것은 아마 처음이 아닐까..싶다.. 네이버 첫 화면 개편..그리고 오픈캐스트.. 엉뚱하게도 다른 곳에서 예기치 않았던 작은 사고..ㅎㅎ 하지만 너무 물 흐르듯이 넘어가면 재미가 없으니 머.. ... 한달동안 보면서, 이번 한해동안 이런저런 이슈에 대해 대응하는 회사 차원에서의 체력과 역량이 많이 보강되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개인차원으로도 전이되었어야 할 터인데..ㅎㅎㅎ ... 지금 네이버를 열어보면 새롭게 바뀐 첫 화면이.. 마치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돌아가고 있지만.. 벌써 작년, 어제 네이버 화면이 어땠더라..하는 말도 안되는 궁금증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