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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MePay"에 대한 검색결과3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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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쇼핑몰에서 "관상학"

    엄마가 아이들에게 말한다. "엄마 외에는 누구에게도 문 열어주지 마","누가 따라오라고 해도 절대 따라가면 안돼!" 사촌 동생이 꼬꼬마였을때 모르는 아주머니가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따라 갔다가 집안이 발칵 뒤집어진적이 있었다. more.. "아이들은 마음이 순수해서 나쁜사람 좋은사람 구분을 못한다." 상대의 말을 고지 곳대로 믿고 만다. 그래서 불행하게도 유괴라는 것이 가능해진다.10살 미만의 아이들이 그렇다면.. 20대에는 완전히 사람을 볼 줄 알게 될까?.. 30대에는?...관상학에서 눈썹사이가 좁은 사람은 속이 좁고 콧등이 높으면 자존심이 세고 이런 관상을 보는 법은 결국 많은 사람을 겪어본 사람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집대성해서 엮어놓은 것에 불과하다.따라서 사람은 누구나 관심의 정도에 따라 나이가 들수록 사람을 볼 줄 아는 심미안..
    MePay|2010-03-22 02: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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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새로운 길

    설레임의 '설'은 낯설다의 설이에서 나왔고 '레임'은 일어나서 형상을 이룬다라는 뜻의 의태어다. 즉, 설레인다는 말은 '낯선 것을 접하고 가슴에서 무언가가 확 일어나는 현상'이다.설레임은 마음의 영역인 것 같지만 설레임의 순간에는 몸에도 변화가 온다. more..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심할 때는 소변이 마렵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몸에 낯선 것이 마음으로 반응하기도 하고 마음에 낯선 것이 몸으로 반응하기도 한다.설레임은 몸과 마음에 두루 걸쳐있는 매혹적인 현상이다.그러나 나이가 들면 설레는 일이 점점 없어진다. 나이가 들면서 설레임이 없어지는 이유는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낯선 것들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이다.낯선것이 설레이는 것은 그것으로 인해 어떻게 미래가 변할지 모르기에 때로는 두렵기도 또 때로는..
    MePay|2010-03-19 01: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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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고름은.. 살이 되지 않는 법

    2007년. 오후 여섯시를 전후한 시간, 서울 지하철공사 산하 대화행 Orange Line 3호선의 앞쪽 객차에서 작은 소란스러움이 있었다. more.. 지하철에 서식하는 거지패거리들 가운데 하나일 허우대 멀쩡하나 지저분하고, 옛날 교과서에서 본듯한 다운증후군 환자처럼 몸이 퉁퉁 부은 거지 하나가 사람들의 '삥'을 뜯고 있었다.그 뱀눈을 한 거인 거지는 아무 말없이 객차에 서있는 사람들의 어깨를 옆이나 뒤에서 툭툭 치고는, 그 사람이 돌아보면 가만히 째려보며 두 손바닥을 모아서 얼굴 앞으로 들이미는 수법을 쓰며 조금씩 조금씩 객차를 이동하며 혐오스런 일종의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었다....그 거지의 행태는, 방식과 일을 벌이는 태도가 상식에 반하는, 거의 '강도'였다.물론 평범한 소시민들은 당연히 '똥은 더러우니 피해야 한다'는 검은 지혜를 굳건..
    MePay|2010-03-15 02: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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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상품을 바꾸지 않고 10배 이상 매출을 올리는 방법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고객들이 어떤 차별화된 매력을 느낄수 있는것은 품질, 가격, 기능 등의 본질적인 문제만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more.. 어쩌면 단 한가지 방식.. 예를 들어 똑같은 상품을 똑같은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어떤 차별화된 방식으로 상품의 가치를 높여 매력적인 상품으로 만들어 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먹는다!"는 개념에서 "선물하다!"라는 개념으로 바꾼 일본 쌀 가게국내도 마찬가지겠지만 일본도 식품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한다. 이 가운데 무농약이나 유기농, 친환경, 생산자 직거래 등 식품 안전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일전에 소개한 "oisix.com"의 사례도 일본의 이런 트랜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 - 이것이 진짜 농산물 직거래 쇼핑몰 "Oisix.com"우리가 평소 먹고있는 쌀도 예외는 ..
    MePay|2010-03-11 03:0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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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쇼핑몰에서 경쟁력 있는 도매처 찾을때 제일 중요한건?

    "아줌마 삼겹살 두어근만 끊어주세요" 빨간 홍등이 켜져있는 정육점에 들어가 아줌마에게 말한다. "총각... 오늘은 항정살로 안가져가네?""아... 네.. 오늘은 삼겹살 먹고 싶었거든요." more.. 스스슥... 칼가는 소리와 함께 이어진 날이 선 고깃살 베는 소리... 그리고 저울위엔 아줌마의 자로 잰 듯한 솜씨의 삼겹살 풍성한 아줌마의 인심만큼이나 한 움큼은 더 올려주시는 센스..삼겹살은 언제나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식중에 하나다. 육고기치곤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우스개소리로 서당개 3년이면 서브인턴 정도는 할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고기장사 2년 정도 하니 이제 딱 봐도 이게 맛있는 고기인지 아니며 맛없는 고기인지 정도는 나온다. 그런 노하우로 진짜 좋은 삼겹살 고르는 방법도 발견했다. 혹자는 비계와 육질의 구분이 선명..
    MePay|2010-03-08 01: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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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상품이 팔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든 "통기타 이야기"

    피에로들이 기다란 풍선으로 강아지도 만들고 칼도 만들고 모자도 만들고 하는 풍선을 부는걸 본적이 있었다.그냥 처음부터 힘으로 불려고 하면 절대로 안불어 진다. more..먼저 몇번 길게 잡아 당겨서 조금 풍선을 부들 부들하게 만든다. 고무줄의 비유가 여기에 적용되겠다. 끊어지지 않을정도로 적당히 잡아 당겨 부드럽게 만들어야 한다.그리고 풍선의 한쪽끝을 빨아 들여 작은 공을 만들고 이곳의 바람이 빠지지 않게 손으로 누르면서 힘껏 불면 그쪽부터 풍선이 불어지는 원리다. 길게 불더라도 항상 끝의 몇센티는 다 불지 말고 놔두어야 한다. 나중에 꼬고 돌리고 할때 몰리는 공기가 갈 곳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어쩌면 쇼핑몰 운영도 이와 마찬가지다. 긴풍선을 불때처럼 고객들을 조금씩 잡아당겨 부드럽게 만들어야 한다. 처음부터 너무 잡아..
    MePay|2010-03-05 02: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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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트위터에서 마케팅 하는 법

    인터넷이 나오기전 잠깐 텔넷이란게 있었다. 텔넷(Telnet)은 네트웍을 이용해 컴퓨터를 원격 조정하는 도구다. 처음에 사람들은 그 텔넷이란 매체가 제공하는 단 하나의 기능(쌍방향의 실시간 의사소통 기능)에 충분히 만족했던 것 같다. more.. 비록, 화면에 글자로 찍혀져 보여지지만 각각의 나와는 확연히 다른 인격체들에게 매력을 느낄수 있었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을 나에게 가르쳐주고, 내 생각을 받아들여 그것에 대한 피드백을 돌려주는 전화선 건너편의 신비한 존재에 대한 경의로움을 새삼 곱씹어 언급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중 일부가 소통을 목적이 아닌 도구화시키면서 부가적인 기능을 기대하기 시작했다. 생각을 주고받는 것 뿐만이 아니라, 감정을 주고 받길 원했고..... 결국 감정에 욕구를 더하기 시작했다. 욕구는 ..
    MePay|2010-03-03 10: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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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삶의 경험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영화 버킷 리스트에서 잭 니콜슨과 모간 프리먼이 맡았던 작중 인물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아가는 동안 해 보고 싶은 일들을 마음 속에 품고 살아 갈 것이다. 디디트(Diddit.com)는 보다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러한 꿈을 좇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이다. more.. 디디트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루딕 연구소에 의해 출시되었고 사용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이미 경험해 보았던 삶의 체험들을 공유할 뿐 아니라, 삶의 경험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도록 돕는다.이 사이트에는 20가지 관심사의 범주 안에 3십만가지 이상의 경험의 종류가 등록되어 있다. 여기에는 봐야할 영화, 먹어야 할 음식, 가야 할 여행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 각각에 대한 검색 서비스도 제공된다.삶의 경험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http://www.diddit.com/)사용자들은 무료로 ..
    MePay|2010-02-25 11:4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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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쇼핑몰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감정계좌

    심리쪽에서는 감정계좌라는 이론이 있다. 어떤 사람은 나에게 '10' 이라는 대미지를 줘도 밉지 않고 어떤 사람은 '5' 라는 대미지를 줘도 죽도록 미운 경우를 설명 하는 것이다.우리는 우리 마음속에 주변의 모든 사람의 이름으로 된 감정 계좌가 있다. more.. 그 사람이 좋다고 느낄 때마다 감정이 예금되서 잔고가 올라가고 그 사람이 밉다고 느낄 때마다 감정이 인출되서 잔고가 내려간다.오랫동안 나에게 좋은 감정을 주었던 사람의 잘못된 말과 행동은 예를들어 '1000'점의 잔고에서 '100'이 빠져나가더라도 '900'이 남아있어서 용서가 되는 것이고, 평소 늘 미웠던 사람은 이미 잔고가 '0'인 상태에서 '10'정도의 작은 감정 인출도 극도의 분노를 자아내게 된다.심리학에서 감정계좌는 직접적인 상대의 언행에 의해서 입금이 되거나 인출되기도 하지만 나..
    MePay|2010-02-24 10: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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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복자의 룰

    요 근래 주변에서 주식이 아작 나는걸 보니.. 애초부터 자본금이 빈약하거나 사회적인 파워를 등에 업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신분 상승할 수 있는 길은 참으로 어려워 보인다. more.. 장기적으로 잘 버틸수 있는 사람에게 기회가 다시 온다지만.. 그 버틴다는 자체를 자본금이 빈약한 개미 투자자들이 감당할 수 있을것 같지는 않다.한마디로 얘기해서 돈 좀 벌려면 파워 있는 집단의 일원이 되던가 해야지.. 혼자 뭘해서 크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봉쇄되나서 자수성가라는 말은 더 이상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다.신분 상승의 꿈은 접고 자기 계급안에서만 어쩔 수 없이 프라이드를 찾아봐야 할 시점이 온건가도 싶기도 하다. (어떤 계급이든 살만해서 신분 상승에 대한 필요성을 그다지 못 느끼는 것과 살기 힘들어서 위로 올라가면 좀 나아질까봐 발..
    MePay|2010-02-23 03: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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