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시작하는 마음 즉 초심(初心)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초심이 얼마만큼 유지되느냐에 따라 끝은 자신이 원하는 혹은 원하지 않는 어떤 식으로든 달라질 수 있다. 맛깔참죽 창업을 위해 본사로 처음 오픈교육을 받으러 오시는 점주님들은 말씀하신다. “맛깔참죽은 죽 맛이 참 좋다” 실제로 본사에서 조리교육을 할 때 죽을 처음 만들고 시식을 하면, 정말 맛있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신다. 자신이 직접 처음 만든 죽이라서 그럴 수 있지만 진짜 이유는 본사의 조리실장이 옆에서 규정된 레시피대로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도록 교육을 하기 때문이다. 이때가 가장 중요하다. 본사에.......

계속된 음주로 몸이 말이 아니다...T.T 속은 너덜너덜 감기가 오는지 온몸은 두들겨 맞은듯 욱식 욱신... 입맛도 엄따... 그런데... 지인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죽먹어로 오라고...0.0a 나: 뭔죽? 나 죽 싫어해!!! 지인: 너 죽을래 죽먹을래!!!! 와!!!!!!!!!!!!! 나: 알...았...쓰...T.T....죽싫어 하는데...ㅡ,.ㅡ 아퍼서 밥몬묵는 것도 아니구...쩝! 갈켜준 데로 갔따 이름은 맛깔참죽...쩝! 듣도보도 못한 죽집... 본죽은 들어본거 같은데...그리구 먹어도 봤는데..죽이 그기서 그기지... 일년에 한번 묵을까 말까한죽...ㅡ,.ㅡ 여튼 이리 저리 둘러보고 배회 하며 먹을까.......

맛깔참죽 사장님들의 장사 잘하는 비결이 뭘까요? 어쩌면 그 비결은 너무나 평범하고 당연한 얘기 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작은 차이점들이 매출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주인이 바뀌면서 하루 50그릇에서 거의 두배 수준인 90그릇으로 매출이 오른 사례도 있지요. 그리고 장사 잘하고 계신 맛깔참죽 사장님들의 공통점이라는 사실입니다. 맛깔참죽에서 장사 잘하는 죽집을 방문, 그 비결을 공개합니다. 첫째, 인사를 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인사를 잘한다? 아니 인사 안하는 점포도 있나? 라는 의구심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의외로 인사하지 않는 점포가 많다는 점입니다. 단순한 ‘어서오세요’는 인사가 아.......

오늘 병원다녀 오는길.. 엄니께서 죽을 먹자고 말씀하셨어요! 전복죽을 좋아하는 저는 전복죽을 먹자고 했어요. 그래서 들어온 죽집. 맛깔참죽 이라는 집! 내부입니다! 메뉴판 이예요ㅎ 가격은 쪼매난 메뉴판에 있어요! 그나저나.. 스페샬메뉴.. 삼계탕은 다음에 한번 먹어야겠어요ㅎㅎ 내부안이 매력적이예요+_+ 인테리어도 이쁘고..ㅎ 오늘저희가 먹을 전복죽.. 만원이네요! 국내산이네요! 저번에 왔을때 호박죽과 녹두죽을 먹었는데.. 그 둘다 맛있었어요! 아주머니께서 그 죽들 모두 국산을 섰어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지요ㅎ 이렇게 인테리어를 자세히 보는 사이.......

경쟁브랜드죽집, 불만제로방영 -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겠습니다 얼마 전 한 방송의 불만제로 프로그램에서 죽전문점의 매장운영 실태에 대한 내용이 방영되었습니다. 우리죽집은 아니지만 경쟁브랜드 죽집의 일부 매장에서 남은 식재료를 재사용하고, 원산지를 속이는 등의 문제점이 발견되어 논란이 됐습니다. 방송내용이 인터넷으로 확산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실 일부 잘못이 있는 점주의 국한된 문제일수도 있지만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뜨겁게 달궈지면서 경쟁브랜드의 전체 죽집으로 확산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소비자들의 요구도 까다로워지고 있고, 죽전문점을 보는 많은 눈.......

안녕하세요 양치기광녀에요. 제가 어제 좀 아팠거든요. 남이 챙기기 전에 제몸 제가 챙겨야 겠다 싶어서 동네 죽집으로 향했어요. 주차 할 곳 없어서 뱅뱅 돌다가 @_@ 더 고생했는데 , 확실히 먹고 나니 기운이 펄펄 ! 나더라구요. 그래서 다먹고 이마트도 들렀다 왔어요 ㅋㅋ [죽/참죽 신월5동점] 보양죽 콩나물낙지죽 ! 쌀눈이 살아 있는 콩나물 낙지죽 집 근처 공수부대 사거리에 있는 맛깔 참죽이에요. 항상 지나다가 멈춰서 죽한그릇 사갖고 가는 그런 곳이죠. 예전엔 죽집이 자주 없어서 위염이 있을 때 죽을 한솥가득 끓여두고 , 데워먹곤 했었는데 . 이런곳 생기니 너무 좋죠 ! (블로그 한다고 카메라도 챙겨.......

狗猛酒酸(구맹주산) 개가 사나우니 술이 시어진다 한 주막집에서 손님이 없어 설렁하다 "개가 사나우니 손님이 없어 술이 자꾸 시어진다"란 뜻이다. 한 주막집에서 손님이 없는 이유가 바로 주막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보고 으르렁대는 개인줄 모르고 주인은 손님탓만 하는 경우를 말한다. 사실 요즘 음식장사 안되는 사장님들은 한숨만 푹푹 내쉬고 계신다. 그러면서 장사부진의 이유를 불경기탓만 하고 위정자탓 하고 글로벌 금융위기만 들먹거린다. 내 음식점의 불친절한 종업원의 서비스 상태나 그저그런 음식 맛으로 손님을 쫒아내는 내부의 경쟁력 요소는 도외시한채 말이다. 내 음식점에 있는 손님을 쫒아내는 사나.......

떵현이네 집 바로 밑에 본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멀리가서 사오는 성현이의 죽~ 진짜 이유식 만들기에 영 소질이 없는~ 솔직히 말하자면 모든 요리에 소질이 없는 떵현맘~ 그렇다고 신랑밥까지 매일 사서 먹일순 없는 노릇이나 요즘 부쩍 엄마 음식솜씨에 실망하고 있을 아들을 위해 주말에 어머님이 만들어주시는 전복죽을 화요일까지 먹인 후 목요일쯤 사오는 맛깔참죽~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본죽보다 맛있고 맛이 깔끔하며 한의사가 직접 연구해서 만든 영양식이라는 점에 홀딱 반했다는~ 무엇보다 그냥 죽보다 약간 진밥에 가깝게 맞춤주문을 할 수 있다는점에서 부담없이 이용~ 어차피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