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칼럼 (32) – 당신의 인맥은 어디에 있는가? 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구창환 ceoparty@paran.com 디스커버리 채널에는 ‘에베레스트’라는 프로그램이 나온다. 히말리야 산맥의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는 사람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최고 높은 정상에 올라가는 한 사람을 위해서는 짐을 나르는 포터, 등산을 도와주는 셀파, 등정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람, 베이스캠프에서 각종 장비를 공급해주는 사람, 등정을 지휘하는 등정대장, 영상물기록을 하는 카메라맨 등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세상에는 영웅들이 많이 .......

인맥칼럼 (31) – 사람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 말라. 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구창환 ceoparty@paran.com 정답은 까다로운 질문이 있어야 나오고, 해답은 어려운 문제가 있어야 나오고, 성공은 처절한 고통을 통해서 태어나고, 행복은 절대적인 슬픔을 통해서 태어난다. 인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인맥이 부족한데 인맥을 많이 구축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인맥을 관리하는데 미숙해서 인맥들이 유지가 되지 않는다. 좋은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필자에게 종종 질문으로 오는 내용들이다. 젊은 직장인이나 대학생에게서 나올법한 물음이지만, 정작 나이.......

인맥칼럼 (30) – 인맥관리의 중요성 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구창환 ceoparty@paran.com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서점에 들립니다. 책을 사기 위해서도 가지만 주요 목적은 어떤 책이 잘 팔리는지 눈으로 보면서 트랜드를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출판사의 출판흐름은 우리 사회의 트랜드를 잘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 들리는 경제.경영 분야 코너에서는 재테크, 자기계발,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와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책을 볼 때 책들의 목차를 꼭 보게 됩니다. 읽다가 보면 자주 만나는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인맥 관리’ 입니다. 제가 쓰는 칼.......

인맥칼럼 (29) – 인맥의 목적을 세우라. 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구창환 ceoparty@paran.com 인간관계를 관리하는 것은 농장의 물줄기를 관리하는 것과 같다. 유능한 농부는 필요할 때마다 수문을 조절해서 자신의 농장을 풍요롭게 가꾼다. 밀과 옥수수가 각각 얼마만큼의 물을 필요로 하는지, 어느 수문이 어떤 밭으로 통하는지를 통하는 지를 기억해두는 것이 그의 노하우이다. 경험이 많은 농사꾼이라면,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적당한 곳에 미리 우물을 파두기도 할 것이다. 본인이 사업을 시작하려고 할 때 도움을 주던 투자자가 내게 인맥의 목적에 대해 물.......

인맥칼럼 (28) – CEO의 인맥만들기 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구창환 ceoparty@paran.com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다른 부족이나 장소를 가려면 동료들과 함께 가야 적과 맹수의 위협으로부터 피할 수 있다. 우리들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인생의 성공을 위해 가는 길은 혼자 갈 수도 있지만 주변에 같은 목적을 갖고 있는 동반자가 있는 게 더 좋다. 내 성공 경험과 다른 사람의 성공담을 모으면 실패 확률을 훨씬 줄일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인맥이 주로 혈연, 지연, .......

인맥칼럼 (27) – 인맥 SWOT 기법 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구창환 ceoparty@paran.com 누구를 인맥으로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쉽게 하기 어렵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모두 인맥으로 만들면 좋겠지만, 사람을 사귀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인맥으로 만들어여 할 사람을 알아야 한다. 인맥구축 하면서 인맥기획을 할 때 필요한 기법 중에 보통 기업활동에서 쓰는 SWOT분석을 인맥 SWOT 기법으로 사용하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인맥지도를 그리기 전에 인맥 SWOT 기법을 사용하면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올바른 인맥형성을 하도록 만들어 준다. 인.......

인맥칼럼 (26) – 인간관계의 기술 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구창환 ceoparty@paran.com 일선 영업현장에서는 영업신입이 오면 ‘얼굴도장찍기’라는 아주 단순한듯한 일을 시킨다. 신입에게 영업 프리젠테이션이나 스킬은 가르치지 않고, 어느 지역이나 빌딩을 지정하여서 주기적으로 명함을 받아오거나 방문를 하게 하는 것을 ‘얼굴도장찍기’ 또는 ‘빌딩타기’라고 한다. 처음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지시로 오해하기도 한다. ‘왜 나를 이렇게 취급하는가?’라고 하면서 세일즈에 대해서 하찮게 여기기도 한다. 그런데 단순하면서 비과학적인 행동같지만 이런 영업방법에는 꽤 과학.......

인맥칼럼 (25) – 젊은이들에 대한 위로 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구창환 ceoparty@paran.com ‘서투르다’라는 말을 기분 좋게 들을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서투르지 않기를 바란다. 정글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많은 것을 빨리 능숙하게 익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서투르다 게 그리 나쁜 것 만은 아니다. 가령 능수능란하게 키스를 하는 이가 첫 키스의 떨림을 다시 느끼기란 쉽지 않다. 지금은 유명한 축구 선수가 되어버린 이가 처음 축구화를 사서 고사리손으로 그 끈을 묶을 때의 두근거림을 다시 느끼기는 쉽지 않다. 그러니 서툰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