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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바이블

공인회계사.세무사,CEO.작가.투자가. 성경 재정 전도사. <유튜브> 머니 바이블 Money Bible
블로그"머니 바이블"에 대한 검색결과14826건
  • [비공개] 좋은 직원이란?

    < 좋은 직원이란? > 공관복음 복음서는 예수의 삶과 교훈을 기록한 책으로 예수의 행적과 가르침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은 유사점이 많고, 거의 같은 관점에서 쓰였기 때문에 함께 봐야 한다는 의미에서 ‘공관복음’이라고 한다. 한편 함께 읽다 보면 내용이 서로 다르게 보이는데 저자들이 강조하고 있는 예수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은 시간적으로는 제일 처음으로 쓰여진 책은 아니지만 신약의 제일 첫 번째에 위치하고 있다. 그것은 마태복음이 그리스도를 통한 구약 예언의 성취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마태복음은 예수가 옛 언약을 새 언약을 주시며 메시아 곧, 왕(王)의 측면을.......
    머니 바이블|2019-01-21 11: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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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다시 걸어가야지.'라고 말하는 당신을 우리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둥지를 잃은 집시에게는 찾아오는 밤이 두렵다. 타인이 보는 석양의 아름다움도 집시에게는 두려움의 그림자 일 뿐... 한때는 천방지축으로 일에 미쳐 하루해가 아쉽고 짧았는데 모든 것 잃어버리고 사랑이란 이름으로 따로 매였던 피붙이들은 이산의 파편이 되어 가슴 저미는 회한을 안긴다. 굶어 죽어도 얻어먹는 한술 밥은 결코 사양하겠노라 이를 깨물던 그 오기도... 일곱 끼니의 굶주림 앞에 무너지고 무료 급식소 대열에 서서... 행여 아는 이 우연히 만날까 조바심하며 신문지로 얼굴 숨기며 아려오는 가슴을 안고 숟가락 들고 목이 메는 아픔으로 한 끼니를 만난다. 그 많던 술친구도 그렇게도 갈 곳이 많았던 만남도 인생을 강등당한 나.......
    머니 바이블|2019-01-21 10: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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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묶인 인생은 살아있으나 끌려다니는 인생입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풀림 성회’를 열며 현지 친구 덴티코 목사와 식사한 적이 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저는 제가 사용한 테이블 냅킨을 아무렇게나 내려놨습니다. 반면 이탈리아인 친구는 냅킨을 정성스레 포개놓았습니다. “뭐 하는 거냐”고 물었더니 친구가 말했습니다. “이거 몰라? 너처럼 확 던지는 것은 ‘음식이 맛있으니 다시 오겠다’는 뜻이고 ‘내가 봤을 때 이 식당은 별로야. 다시 오고 싶지 않아’ 그럴 땐 냅킨을 잘 접어놓는 거야.” 예수님이 무덤에서 부활하셨을 때 성경은 무덤 속 상황을 상세히 기록합니다. 예수님의 수의가 잘 개어져 있었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다시는 이 무덤을 방문하지 않는다’는 의.......
    머니 바이블|2019-01-21 07: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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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역사는 과거학이 아니라 미래학이다

    < 역사는 과거학이 아니라 미래학이다 > 선지서 선지자는 예언자를 의미하며 히브리어로 이다. ‘나비’라는 히브리어의 어원은 는 뜻이다. 즉, 선지자(나비)는..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 속에서 부글부글 끓는 사람이다. 한편 선지자는 옛적에는 선견자라고 불렀다. 선지자(선견자)는 남들이 못 보는 것을 보든지, 남보다 앞서 보든지 뭘 보는 사람이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욜2:28). 말세에는 성령을 받은 모든 성도가, 예언과 꿈과 환상을 말할 수 있다는 것.......
    머니 바이블|2019-01-20 10: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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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도를 잘 하려면 일단 적어라

    다니엘 유다왕 여호야김 때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이 이스라엘을 침략했고 이때 다니엘은 바벨론으로 잡혀가 바벨론식 교육을 받았다. 다니엘은 꿈을 잘 해몽했고 그 지혜가 탁월해서 왕으로부터 특별한 관심을 가졌다. 느브갓네살 왕이 죽고 다리오가 왕 위에 등극한 이후에 다니엘은 총리가 되었다. 이에 총리와 방백들이 다니엘을 시기하여 삼십 일 동안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했다. 그러나 다니엘은 자기를 모함하는 무리들의 계략인 것을 알면서도 예루살렘 성을 향하여 창이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
    머니 바이블|2019-01-19 10: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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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부부란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써 전체가 되는 것이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신랑 신부가 결혼했습니다. 둘은 늦은 나이에 만났지만, 어느 부부보다도 행복했으며 결혼식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주례사 내내 신랑의 팔짱을 끼고 가만히 있어야 할 신부가 계속 손과 얼굴을 움직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신부의 행동에 일부 사람들은 궁금해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았습니다. 신랑은 바로 청각 장애인이었는데 그런 신랑을 위해서 신부는 수화로 주례사를 전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주례사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여기,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가장 훌륭한 신랑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을 해주고 있.......
    머니 바이블|2019-01-19 03: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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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걱정이 삶보다 더 무겁지 않게 하세요

    중세의 한 기사가 먼 길을 떠나게 됐습니다. 싸움을 위한 무기를 챙기고 잠잘 때 덮을 담요와 베개, 먹을 때 필요한 식기와 충분한 양식, 불을 피울 장작, 목마를 때 먹을 물과 수통,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모든 것을 챙기다 보니 나귀에 잔뜩 싣고도 본인이 짐을 져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런데도 마음이 시원치 않아 햇빛을 가릴 모자와 여분의 옷을 더 챙겨 길을 떠났습니다. 얼마 안 가 개천을 건너게 됐습니다. 개천에는 만든 지 오래돼 보이는 나무다리가 있었습니다. 나귀와 함께 조심조심 다리를 건너는 순간, 그 짐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다리가 무너져버렸습니다. 개천에 빠지는 순간, 기사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머니 바이블|2019-01-19 07: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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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부도난 회사에 투자하라

    < 부도난 회사에 투자하라 > 예레미야 예레미야는 남유다가 망해가는 요시야,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 왕 때 활동하였다. 북이스라엘을 멸망시켰던 앗수르가 쇠퇴의 길을 걷고 있을 때 중심 세력으로 떠오르는 나라가 바벨론이었다. 당시 남유다는 친애굽정책을 펴고 있었는데 예레미야는 '바벨론에게 항복해야 한다고 선포하여 반역죄로 몰리고 비난받았다. 그래서 시드기야 왕의 미움을 받아 감옥에 갇혀 있었는데, 바로 그런 와중에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너는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라'는 아주 희한한 명령을 하셨다(렘 32:1-5). 아나돗은 예루살렘에서 북동쪽으로 4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예리미야의 고향이었다. 하나님.......
    머니 바이블|2019-01-18 08: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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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 가지 일을 오래하면...어떤 사람은 프로가 되고 어떤 사람은 매너..

    한 가지 일을 오래 한 사람 중 어떤 사람은 그 분야에서 프로가 되고 어떤 사람은 매너리즘에 빠집니다. 그 이유를 ‘김미경의 아트스피치’라는 책에선 ‘신선도’의 문제라고 이야기합니다. 신선도를 유지하며 자신의 능력을 키워나가면 그 분야에서 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신선도는 다른 말로 하면 초심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의 신선도, 초심을 잃어버리면 교회를 오래 다닌 것이 오히려 신앙의 매너리즘에 빠지는 원인이 됩니다. 타성에 젖어 습관적으로 예배드리고 아무 감동 없이 입으로만 찬양을 부르게 됩니다. 설교를 들어도 다 아는 내용이라고 여겨 지금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
    머니 바이블|2019-01-18 08: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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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솜뭉치 1kg과 쇳덩어리 1kg 중 어느 것이 더 무거울까요?

    솜뭉치 1kg과 쇳덩어리 1kg 중 어느 것이 더 무거울까요? 크기의 차이만 있을 뿐 당연히 둘의 무게는 같습니다. 입으로 후 불기만 해도 날아가 버리는 솜도 뭉치고 뭉치면 쇳덩이와 같은 묵직한 무게를 가질 수 있습니다. '힘들다, 어렵다, 포기하고 싶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려워진 경제 사정으로 힘겨워하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민족은 그동안 지금보다 더 힘든 역사와 고통의 시간을 함께함으로 잘 극복해 왔습니다.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나를 위해서만 행동한다면 개인의 힘만 발휘할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고 함께한다면 우리의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
    머니 바이블|2019-01-17 11: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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