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바이블
공인회계사.세무사,CEO.작가.투자가. 성경 재정 전도사. <유튜브> 머니 바이블 Money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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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3년부터 모든 공시 `연결기준`으로
2013년부터 모든 공시 `연결기준`으로 금융위, 상장 심사때도 적용주석에 '영업이익' 기재 추진 상장 회사들은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라 2013년부터 모든 상장 · 공시 관련 보고를 연결기준으로 해야 한다. 다만 IFRS 도입 초기인 2011~2012년은 사업보고서 등의 정기공시만 연결기준으로 하고,수시공시와 상장심사는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 할 수 있다. 또 IFRS 재무제표의 주석에 '영업손익'항목을 반드시 기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0일 서울 도화동 가든호텔에서 회계법인 대표들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IFRS 도입 관련 정책 방향을 밝혔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간.......추천 -
[비공개] 힘든 일은 인생에 좋은 소재가 된다.
(섬회계사 한마디) L사장님은 회사 설립시회사의 지분을 75% 갖고 계시고 임원 한명에게 25%의 지분을 무상으로 주었다. 그런데 임원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회사인 것처럼 말하고 다닌 모양이다. 그러니 L사장님의 아내 등 주변 사람들은 이런 말이기분 나쁘게 들렸고 그래서 25%의 지분을 매입해서 없애버리려고 하고 있었다. 이것은나도 5년 전에 경험했던 것이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L사장님이 그때 나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손회계사님, 지금 하는 고민이 1년만 지나면 아무 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는 다.......추천 -
[비공개] 배가 고프면 밥은 먹게 되어 있다
(섬회계사 한마디) 아이 밥을 먹이다 보면 대부분의 엄마들이 숟가락을 들고 아이를 쫓아다닌다. 밥을 먹이기 위해서 지극정성을 들이지만 아이들은 밥상 옆에서 1시간이 넘게 앉아 미지적거린다. 항상 엄마들은 아이들 밥먹이는전쟁을 하는셈이다. 아내도 밥을 잘 안먹는 아이들에게 항상 협상을 한다. "밥 먹으면 엄마가 맛있는 과일 줄께." 나는 그런아내에게 항상 말한다. "그렇게 밥을 먹이려고 하니까 더욱 밥을 안먹지. 아이들은 뭔가를 주지 않으면 맛 없는 밥을 먹으려고 안해." 나는 밥먹을 시간이 지나면 밥상을 치워버리라고 말한다. &.......추천 -
[비공개] 일을 잘하려면 일을 가리지 않는 태도가 중요하다
(섬회계사 한마디) 아내는 나보다 요리를 훨씬 잘하는데 그것은 아내는 매일 요리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10년이 넘다보니 잘 할 수 밖에 없어진 것이다. 특별히 어디에서 요리를 배운 것도 아니다. 일을 잘 하는 사람을 보면 일을 많이 해보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일을 많이 하려면 일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 이 일은 단순해서 싫고 이 일은 어려워서 싫고, 이 일은 바빠서 할 수 없고 등등....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에게 절대 좋은 일은 주어지지 않는다. 책을 많이 읽을수록 독서력은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진다. 독서광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한.......추천 -
[비공개] 회계에도 사색이 필요하다.
(섬회계사 한마디) 회계에서 재무제표는 기업의 경영활동을 숫자로 요약한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회계자료를 보는 사람들은 재무제표 숫자에 집중하곤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재무제표 숫자 이면에 있는 경영활동을 상상하는 것인데도 말이다. 경영활동을 이해하려면회계에도 사색이 필요하다. 가장 불행한 독자는 인쇄된 문자 외에는 다른 것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다. 인쇄된 문자와 문자 사이의 여백에는 저자의 생각도 숨겨져 있지만, 독자의 생각도 숨겨져 있다. 그것을 발견하는 독서를 해야 한다. 문자 기호를 해독하는 것도 중요하짐나, 그에.......추천 -
[비공개] 기업 신용평가의 덫
기업 신용평가의 덫 평가기준 획일화로 부작용 많아장래성 감안해야 경쟁력 살아나 기업 구조조정에 대한 시장의 논란이 분분하다. 정부는 최근 금융권 신용공여액 500억원 이상인 개별 대기업의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채권금융기관 주도의 기업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 8월에 제정된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에 의해 매년 실시되는 신용위험평가 결과에 따른 것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이 법은 1997년 외환위기라는 국가 비상사태로 인해 발생한 부실기업들을 신속하게 정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외환위기 직후만 해도 위급한 국가경제 상황에서 빠른 시일 내에 부실기업을 찾.......추천 -
[비공개] `앱`터치로 10분만에 하루 결산…치킨집·미용실도 `스마트`
(섬회계사 한마디) 결산이 늦는 이유는 뭔가 조정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Raw Data만 제대로 발생되어도 결산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누락을 시키고 실적을 조정하려고 하니까 항상 회계담당자들은 정리라는 작업을 한다. 그런데 정리를 하는 순간 실수가 생기고 합계가 맞지 않아서 결산이 늦어진다. 특히 미수금 같은 것은 제때 수치가 나와야 청구가 제대로 될 수있고 대금회수율이 올라간다. 많은 중소기업들은 지금 당장의 미수금 내역이 얼마인지도 잘 모른다. 회계담당자에게미수금 리스트를 뽑으라고 하면 며칠은 걸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회.......추천 -
[비공개] 빈번한 자금조달·최대주주 변경·불성실공시 지정… '상장폐지'로 가는 ..
올해만 벌써 75곳 퇴출톰보이도 6번 자금조달 시도…투자자들, 3가지 징후 주의를상장폐지 요건이 강화되면서 올해 상장폐지 건수가 크게 늘었다. 작년에 코스닥 시장과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86개 업체가 상장폐지된 데 비해, 올해는 상반기를 조금 지난 현재까지 벌써 75개 업체가 상장폐지됐다.상장폐지가 늘어나면서 투자자 입장에선 기업을 고르기가 더 어려워졌다. 폐지될 기업을 미리 알 수는 없을까?전문가들은 상장폐지 되는 기업들은 대체로 세 가지가 빈번(頻繁)히 이뤄진다고 지적한다. '3빈'(頻)을 조심하라는 것이다.◆첫 번째 '빈(頻)' - 빈번한 자금조달33년의 역사를 가진 토종 패션의류업체 톰보이는 지난 1.......추천 -
[비공개] 주요 은행 1인당 생산성 대부업체만도 못해
주요 은행 1인당 생산성 대부업체만도 못해 한국금융 초라한 현주소환란후 재도약은커녕 골병만 들어파벌=신분…세력다툼 끊이지않아 CEO보다 센 노조 인사까지 개입 ◆ 흔들리는 한국금융 대해부 ① ◆ 건강한 지배구조 만들기는 형식에 그친 채 관치 등 외부 등살에 휘둘리는 국내 금융산업. 오죽하면 대통령까지 "우리 금융산업은 기본부터 다시 생각해야 한다"(2010년 2월)는 말을 했을까. 지난 2월 금융연구원 등 3개 기관이 발표한 `금융선진화를 위한 비전 및 정책과제`에서는 국내 금융산업의 글로벌 자산시장 점유율이 1.2%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 우리는 아시아 톱.......추천 -
[비공개] 기업 미래가치 반영해 보증 심사할 것
(섬회계사 한마디) 기업의 가치는 미래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계산한다. 결국 기업의 가치는 미래에 현금을 많이 벌어야 하고, 동시에 위험을 줄여서 자본비용을 줄여야 현재가치가 높게 계산된다. 과거의 보증시스템을 보면 부채비율을 중시하며 망하지 않는 회사에만 돈을 빌려주려고 했던 것이 강했는데 앞으로는 돈을 잘 버는 회사에 투자하는 경향이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안택수 信保 이사장… 새 '평가시스템' 내달 적용신용보증기금은 신용도 외에 기업의 미래 가치에 따라 보증 한도를 책정하는 평가시스템을 개발해 오는 8월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15일 안택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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