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을 바꾸면 새로운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어린이나 바보, 친구, 미술가, 회계사라면 문제에 어떻게 접근할까 상상해보라. 또는 '~은 ~와 같다'는 규칙(을 적용해 유사한 상황을 생각해 보라. 이런 상황에서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으며 그것을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용할 수 있는가?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생각해 낸 모든 해결책과 정반대 되는 것을 생각해보라. - 리처드 와이즈먼, 《 59초 》

문제를 열심히 생가갛면서 마음을 문제 해결에 신경 쓰도록 만든 뒤에 완전히 딴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방문한다든지, 잡지나 신문을 뒤적인다지, 여행을 떠난다든지, 무작위로 인터넷을 뒤진다든지 하면서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하는 게 좋다. 그렇다고 그런 활동에 지나치게 열중하진 마라. 연결 관계를 찾아 우연한 것처럼 보이는 사건을 만들어내는 일은 뇌에 맡기고, 그저 새로운 아이디어와 경험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 리처드 와이즈먼, 《 59초 》

거리를 걸어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자신이 좋아하는 자선 단체에 대해 0점부터 10점까지 점수를 매겨달라고 부탁했다. 사람에 따라 질문 장소를 달리했는데, 장의사 건물 앞에서 질문한 사람도 있었고, 별다른 특징이 없는 건물 앞에서 질문한 사람도 있었다. 그 결과 자신의 죽음을 좀더 의식할 수 있는 곳에 서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자비로운 반응을 보였다. 여러분의 장례식에 친한 친구가 찾아와 추모사를 읊는다고 상상해 보라. 그리고 그 친구가 읊을 추모사를 직접 써보라.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뭐라고 이야기하는 게 좋겠는가? &nb.......

과연 자질이나 업무 능력이 면접에 중요한 변수일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중요한 요소는 오직 하나, 응시자가 호감을 주었느냐 하는 것이었다. 남의 비위를 잘 맞추는 사람들이 면접에 합격할 확률이 높았다. 면접관에게 잘 보여 면접에 합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었다. 어떤 사람은 일자리와는 아무 상관없지만 면접관과 함께 공통 관심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어떤 사람은 미소를 지으면서 면접관과 눈을 마주치려고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어떤 사람은 회사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 이런 긍정적인 태도는 면접관에게 이렇게.......

어떤 남자가 보일러가 고장나자 직접 고치려고 해보았다. 몇 달이나 낑낑댔는데도 도저히 고칠 수가 없자, 결국 그는 포기하고 전문가를 부르기로 했다. 그런데 기술자가 와서 보일러 옆구리를 한 번 툭 쳤더니 기적처럼 보일러가 생명을 되찾아 돌아가는 게 아닌가! 기술자가 수리비를 청구하자, 남자는 시간도 얼마 안 든 일에 무슨 수리비가 이렇게 비싸냐며 따졌다. 그러자 기술자는 그 수리비는 자기가 보일러를 툭 치는 데 걸린 시간에 대한 비용이 아니라, 정확하게 어디를 쳐야 하는지 오랜 경험을 통해 알아내는 데 걸린 세월에 대한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보일러를 툭 친 그 전.......

두번째 올레길 당첨자를 뽑기 위한 마지막 문제입니다.^^;; 시리즈에 모두 등장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1. 김영호 2. 이영호 3. 홍영호 4. 박영호 두번째 당첨자는 내일(금) 발표하겠습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6.0%가 "직장에서 복수를 꿈꿔본 적이 있다"고 답했고 복수 방법으로는 "모든 의견을 무시해버린다", "동료 업무에 협조하지 않는다"가 주를 이뤘다. 복수하고 싶은 대상은 상사(80.9%), 선배(14.0%), 동기(1.9%), 후배(1.8%) 순이었다. 상사에게 복수를 할 때는 '있는 듯 없는 듯 대하며 무시한다'(24.4%)와 '어떤 지시인지 알면서 못 알아듣는 척한다'(15.2%)가 가장 많고 '업무상 중요한 순간에 휴가·퇴사를 한다'(11.8%), '회사에 상사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뜨린다'(11.8%), '업무지시에 불복종한다·업무도움 안준다'(11.6%) .......

1914년 12월, 에디슨의 실험실은 화재로 사실상 전소되었다. 67세의 나이에, 그간의 에디슨의 거의 모든 작업들은 화염속에 다 타버리고 말았다.다음날 아침, 에디슨은 폐허를 바라보며 말했다. “재앙도 가치가 있구만. 내 모든 실패들이 날아가 버렸으니... 새로 시작하게 해주신 신이여 감사합니다” 화재 후 3주만에 에디슨은 그의 첫 번째 축음기를 선보였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