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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바이블

공인회계사.세무사,CEO.작가.투자가. 성경 재정 전도사. <유튜브> 머니 바이블 Money Bible
블로그"머니 바이블"에 대한 검색결과14826건
  • [비공개] 소원해진 관계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 내가 얼마나 사랑할 수 있는가?> 아가5장 ‘하인리히 법칙’이 있습니다. 1930년대 초 하인리히라는 사람이 보험회사에 근무하면서 업무상 산업재해를 당한 많은 사람과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1:29:300 법칙’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29:300 법칙’이라는 것은 ‘1번의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된 작은 사고들이 29번 발생했고, 그 작은 사고가 있기 전에 사소한 징후가 300번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큰 사고가 나기 전에 이미 수없이 많은 징조들이 있었는데, 우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하거나 가볍게 여기며 그냥 지나쳤기 때문에 큰 사고를 예방하지 못한 경우가 참으로 많.......
    머니 바이블|2018-08-31 11: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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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충분히 오랫동안 고수하기만 하면 원하는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다.

    미국인 '로라 마르티네즈'는 앞을 거의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입니다. 좋아하는 책을 읽을 수도 없을뿐더러 지팡이 없이는 100m 거리를 이동하는데 10분 이상 걸립니다. 그러한 그녀가 매일 찾아가는 곳은 뜨거운 불꽃이 춤을 추고 모두가 날카로운 칼을 휘두르는 위험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곳에서 누구보다 멋지게 불꽃과 칼날을 휘두릅니다. 로라 마르티네즈는 미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요리사입니다. 그녀는 청각, 후각, 촉각만으로 요리하지만 냄새만으로 프라이팬의 기름이 얼마나 달궈졌는지 알아맞히고 동료들의 놀랄 정도로 칼질을 훌륭하게 합니다. 물론 그녀에게는 수 없는 시련도 많았습니다. 많은 요리학교에서는 그녀의 입.......
    머니 바이블|2018-08-30 11: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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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도는 사랑의 교제이지, 더 이상 거래deal가 아닙니다

    < 더 깊은 은혜의 바다로 > 시편116편 로마의 황제가 한 원로원의 집에 만찬을 위한 초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종들은 조금도 쉴틈없이 음식을 장만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늙은 종이 정신 없이 일하다가 응접실에 놓여 있는 값비싼 자기 하나를 깨뜨리고 말았습니다. 주인은 그 종을 끌어내어 연못 속에 집어넣으라고 하였습니다. 그 연못에는 악어가 살고 있었습니다. 종은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용서를 구했으나 주인은 완강하였습니다. 그 가보를 깨뜨리는 사람은 악어의 밥이 되게 하는 것이 그 집에서 정해놓은 규례였기 때문입니다. 황제가 종을 용서해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원로원은 자기 집의 가율이라는 핑계로 거절했습니.......
    머니 바이블|2018-08-30 11: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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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말은 터무니없는 허풍이다

    요즘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미니멀리즘(minimalism)이란 말을 듣곤 합니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누려야 행복하다”는 현대사회의 강요에 지친 사람들이 되레 단순하고 소박하게 살려는 경향을 갖게 된 것이지요. 일찍이 리처드 포스터도 ‘심플 라이프’라는 책을 통해 이렇게 경고한 바 있습니다. “현대 문화는 소유욕으로 병들어 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말은 터무니없는 허풍이다.… 더 많이 축적하려고 발버둥치는 복잡한 삶이 우리를 삼켜버릴 듯 위협해 올 때가 많다.” 지금보다 단순하게 살아야 합니다. 신앙생활도 단순하게 해야 합니다. 따지고 보면 예수 신앙은 아주 단순합니다. 믿으면 믿을수록 “나는 죄인이요, 예.......
    머니 바이블|2018-08-30 05: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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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고통 이 찾아오는가?

    < 네가 할 수 있는 일은 네가 해라 > 요한복음11장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요11:3) 예수님은 나사로에게, ‘형’이나 ‘아버지’ 같은 존재였기에 ‘사랑하시는 자’라고 했습니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나사로가 병들었지만, 전혀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보다 나사로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였기 때문에 예수님이 뭔가 하실 줄 확실히 믿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편지에 대한 예수님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아무 일도 행하지 않으셨습니다. 답장도 없으시고, 움직이지도 않으셨고, 무엇보다 답답한 것은, 아무 설명도 없이 침묵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종종 이런 황당한 경험을 겪을 때.......
    머니 바이블|2018-08-29 11: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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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어리석은 자는 자기가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동으로 만든 종이 있었습니다. 마을에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종을 울렸는데 매우 아름다운 소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한 도둑이 이 종을 훔쳤습니다. 종을 등에 메고 달아나던 도둑은 자신이 걸음을 옮길 때마다 등에 멘 종이 흔들리면서 '댕~!'하고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에 너무 놀라 기겁했습니다. '종소리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한참을 궁리하던 도둑은 양손으로 자신의 두 귀를 꽉 틀어막고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종이 흔들려도 더는 종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안심한 도둑은 빨리 달아나기 위해 뛰기 시작했습니다. '댕! 댕! 댕! 댕!' 하지만 마을을 벗어나지도 못.......
    머니 바이블|2018-08-29 09: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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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상의 도리를 깨닫기 바란다

    손주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딸 바보가 아니라 이제는 손주 바보가 됐습니다. ​‘도리도리 까꿍’ 하면 ‘깔깔깔’ 웃는 모습이 그렇게 좋습니다. ​문득 ‘도리도리 까꿍’의 유래가 궁금했습니다. ​몇 가지 유래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단동십훈(檀童十訓), ​즉 부모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알려주던 열 가지 동작에서 나왔다는 설입니다. ​또 있습니다. ​‘도리도리(道理道理) 각궁(覺窮)’에서 나온 말로 세상에는 도리가 있으니 ​자라면서 이것을 깨닫기 바라는 교육적인 의미를 담았다는 겁니다. 성경적으로도 풀이해 볼 수 있습니다. ​도리는 곧 길이요 진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
    머니 바이블|2018-08-28 04: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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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그대의 꿈이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 가엾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래전 어느 작은 마을의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작문 시간에 장래의 꿈을 적어보라고 했습니다. 대부분 빈농의 아이들인 학생들은 땅을 일구면서 농사를 짓는 것이 꿈이라고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한 학생은 가장 유명한 의사가 되겠다는 당찬 자신의 꿈을 작성하여 제출했습니다. 선생님은 그 학생을 불러 말했습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물론이겠지만, 엄청난 돈이 필요하단다. 어쩌면 너의 학비를 대지 못할 네 부모님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야." 조금 고지식하지만 나름 학생들을 생각하는 선생님은 이 학생이 나중에 현실에 벽에 부딪혀 상처를 입는 것이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학생.......
    머니 바이블|2018-08-28 04: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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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리에게도 이런 신앙과 애국심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거창고 교장이었던 전영창(1916∼1976) 선생은 신앙과 애국심이 남달랐던 분입니다. ​가난으로 중학교 문턱도 못 넘었던 전 선생은 보이어 선교사의 도움으로 전주 신흥학교에 진학합니다. 거기서 교장인 윌리엄 린튼 선교사의 눈에 들어 일본 고베신학교로 유학을 갑니다. ​그러나 신사참배 반대 운동을 하다 후쿠오카 감옥에 1년간 수감됩니다. 해방 후 그는 주한미군 군종실의 통역관이 됐습니다. 미 군목의 도움으로 1947년 미국으로 유학을 갔지만 웨스턴신학교 졸업고사를 2주 앞둔 상황에서 6·25전쟁이 터집니다. 귀국을 결심한 그를 뮬더 학장이 막아섰습니다. 그때 전 선생은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제가 미국에 온 것은 미.......
    머니 바이블|2018-08-28 04: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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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왜, 어느 때까지 입니까?

    하박국1장1-11절 미국 시사주간지 Time(2007,9,3) 표지에 마더 테레사(1910,8,27~1997,9,5)의 비밀이라는 제목을 달고 테레사가 신의 존재를 의심했다는 내용을 실었습니다. 인도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섬겼던 테레사 수녀가 자신의 지도 신부인 마이클 피트(Peet)에게 보낸 사후의 편지 글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특별히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침묵과 공허함이 너무나 커서 예수님을 보려 해도 보이지 않고, 들으려 해도 들리지 않습니다. 기도하려 해도 혀가 움직이지 않아 말을 할 수 없습니다. 내 영혼에 왜 이렇게 많은 고통과 어둠이 있는지 이야기해 주십시오.’ 테레사 수녀가 느끼는 하나님의 침.......
    머니 바이블|2018-08-24 05:0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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