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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바이블

공인회계사.세무사,CEO.작가.투자가. 성경 재정 전도사. <유튜브> 머니 바이블 Money Bible
블로그"머니 바이블"에 대한 검색결과14743건
  • [비공개] 잃어야 가지고, 버려야 얻고, 비어야 채워지는 신비한 원리

    룻1장15-22절 룻기는 평범한 가정이 극심한 고난 가운데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를 보여주는 책으로서 요즘 같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 있습니다.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임한 어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극한 상황입니다. 본토가 아닌 이방 땅에서 남편과 두 아들을 잃고 당시 나이 든 여인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앞이 캄캄한 상황을 맞고 있었습니다. 그의 유일한 소망은 고향의 친족 중 하나가 자신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이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데리고 있는 것이 당연한 권리였으나 나오미는 두 며느리에게 부모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갈 것.......
    머니 바이블|2018-06-19 11: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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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이를 먹어도 젊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방법

    새로운 나뭇가지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무뎌지는 몸과 함께 감성 역시 무뎌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는 백발이 성성한 나이가 되어도 뛰어난 감성으로 멋진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매우 불행한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첫 번째 아내는 평생 병으로 고생하다가 사망했으며, 두 번째 아내는 집에 화재가 발생해 화상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임종을 앞둔 롱펠로에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숱한 역경과 고난의 시간을 겪으면서도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시를 남길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이 궁금합니다." 롱펠로는 정원의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저 사과나.......
    머니 바이블|2018-06-19 04: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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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

    유관순 열사(1902∼1920)는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났습니다. 성도였던 할아버지 유윤기로 인해 기독교 가정이 됐고 유관순도 자연스럽게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성장했습니다. 1918년 3월 18일 이화학당 보통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4월 1일 고등과 1학년에 진학했습니다. 미션스쿨의 나라사랑기도회와 애국운동은 열사의 마음에 애국심을 불어넣었습니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학생들의 시위가 극심해지자 일제는 3월 10일 전국적으로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유관순 열사도 고향으로 향했습니다. 기차에서 친구들이 기차 소리가 “‘동전 한 푼, 동전 한 푼’ 하는 소리로 들린다”고 하자 유관순이 “‘대한 독립, 대한 독립’ 하는 소리로 들.......
    머니 바이블|2018-06-19 08: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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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본질에는 일치, 비본질에는 자유, 모든 것에는 사랑을

    롬14장7절-12절 초대교회의 음식논쟁은 교회에 분쟁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로마나 고린도의 시장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고기가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성도는 먹으면 안 된다고 하고 다른 성도는 먹어도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고전 8:8)고 했습니다. 먹어도 되고 안 먹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신학에서는 ‘아디아포라’라고 합니다. 직역하면 ‘구별할 수 없는’이란 뜻입니다. 즉 기독교의 기본 진리와 상관없는 문제로서 무엇이 옳.......
    머니 바이블|2018-06-18 10: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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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삼하18장28절-19장4절 압살롬은 흠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제일 아름다운 남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압살롬은 국민들에게도 인기가 높아서, 나중에 많이 압살롬 편에 가담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압살롬은, 다윗의 그런 큰 기대를 저버리고, 오히려 정반대되는 짓만 골라서 했습니다. 자기 누이 다말을 겁탈했다고, 왕자이며 형인 암논을 유인해서 살해하는가 하면, 나중에는 아버지를 배신하고, 스스로 왕이 되고자 했던 철저한 패륜아였습니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삼하18:33) 다윗은, 형제 암논을 죽.......
    머니 바이블|2018-06-18 06: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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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보잘 것 없는 것도 누가 다루느냐에 따라 가장 아름다운 도구가 될 수..

    영국 런던 템즈 강변에서 한 허름한 차림의 노인이 낡은 바이올린을 들고 연주를 하고 있었습니다. 노인 앞에는 모자가 하나 놓여 있었지만 아무도 그 모자에 동전이나 지폐를 넣지 않았으며 노인의 연주에 관심조차 두지도 않았습니다. 여기저기 금이 간 낡은 바이올린은 소리가 좋을 리가 없었고, 노인의 떨리는 손은 자꾸 연주를 틀리게 했습니다. 그때 웬 낯선 외국인 한 명이 노인에게 정중하게 말했습니다. "선생님의 연주 잘 들었는데 제가 드릴 돈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도 바이올린을 조금은 다룰 줄 아는데 제가 몇 곡만 연주해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노인은 그 외국인에게 낡은 바이올린을 건넸습니다. 외국인은 잠시 현을 조율하고.......
    머니 바이블|2018-06-18 05: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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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상 사람들은 자기가 좋은 것이 좋은 것입니다

    롬2장1절 지금 우리는 혼돈의 때를 살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는 것이 참길인지 알지못하는 때입니다. 정말 당신이 살아가는 길이 당신이 가야하는 바른 길입니까? 하는 질문은 사람을 당황하게하는 질문입니다. 바른 길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지금 세상사람들은 자기가 좋은 것이 좋은 것입니다. 그냥 마음에 이끌리는 대로 살려고 합니다. 결국 자신이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곧 자기의 하나님입니다. 이것이 이 세상 사람의 믿음입니다. 이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요? 과연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없는 것입니까? 로마서 2장1절을 쉬운말 성경으로 읽으면 다음과 같습니다.『그러므.......
    머니 바이블|2018-06-18 09: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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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저는 목숨을 걸고 씁니다. 언제 제 삶이 끝날지 모르니까요

    신6장5절 니코스 카잔차키스가 쓴 에 나오는 말입니다.『...만사는 마음먹기 나름입니다.....믿음이 있습니까? 그럼 낡은 문설주에서 떼어 낸 나뭇조각도 성물(聖物이 될 수 있습니다. 믿임이 없나요? 그럼 거룩한 십자가도 그런 사람에겐 문설주나 다름이 없습니다』 사는 곳이 천국이 되느냐 지옥이 되느냐는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본문에서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라’는 것은, 우리 감정의 영역을 포함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터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공부가 세상에서 가장 쉽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노력하는 만큼 결과.......
    머니 바이블|2018-06-17 11: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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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공무원=우리나라는 '벼슬', 외국은 '종'이라 한다

    영국, 또한 캐나다 같은 영연방국가에서는 공무원을 부르는 단어가 있습니다. ​civil servant 라고 부릅니다. ​아니면 public servant. servant 라는 말은 ‘종’이라는 뜻인데 ​또 장관을 뭐라고 부르느냐면 minister 라고 부릅니다. minister 라는 말은 원래 목사라는 말인데 ‘섬기는 자’라는 뜻입니다. ​총리를 뭐라고 부르느냐면 Prime Minister 라고 부릅니다. ​그러니까 그들의 역사 속에 공직에 있는 사람은 ​‘섬기는 사람(미니스터)’이라는 생각이 뿌리가 깊이 있는 거예요. 미국 같은 데에서는 장병을 serviceman 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군복무를 military service 라고 부릅니다. ​이건 참 좋은 말이에요. 반대로 우리나.......
    머니 바이블|2018-06-17 10: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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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속아서 속상하고 못 속여서 속상한 우리 인간 자화상이 참으로 부끄럽구나

    얼마 전 아이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을 찾았습니다. 각양각색의 해양 생물과 진기한 물고기가 얼마나 많던지 깜짝 놀랐습니다. 그중에서도 제 눈길을 사로잡았던 물고기는 눈이 없는 물고기였습니다. 마음이 짠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으면서도 이리저리 헤엄치는 모습이 대견하면서도 안타까웠죠. 불현듯 애가를 중얼거려 봤습니다. ‘앞을 보지 못하니 얼마나 답답할까. 가족들의 모습도 못 보니 얼마나 그 마음이 아쉬울까. 하긴 좋지 않은 것들 안 봐도 되니 그건 참 부럽네….’ ‘글래스 캣피시’도 잊을 수 없습니다. 글쎄 뼈고 내장이고 훤하게 몸속이 들여다보이는 녀석이었습니다. 방금 전 앞을 보지 못하는 물고기를 보며 느꼈던 슬픔.......
    머니 바이블|2018-06-17 10: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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