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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저는 절대 용서하지 못하겠습니다
기도자가 성소에서 하나님께 하소연을 쏟아놓았습니다. “하나님 이럴 수는 없습니다. 그가 제게 한 짓을 다 아시잖습니까. 제가 그에게 받은 상처를 다 아시지 않습니까. 그가 함부로 던진 말의 화살에 제 가슴은 찢어졌습니다. 그의 무례한 행동들과 교만한 횡포로 제 심장이 멈춰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상처가 하도 깊어 도무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상처가 낫는다한들 흉터는 고스란히 남을 것입니다. 사과 한마디에, 손 한번 잡는 것으로 어떻게 없던 일이 되겠습니까. 하나님 저는 절대 용서하지 못하겠습니다.” 기도자의 부르짖음을 잠잠히 들으시던 예수님은 조용히 손을 내미셨습니다. 그 손에는 굵은 못 자국이 선명합니다.......추천 -
[비공개] 나는 이제 전과 다르게 생각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미국 월터 크레임이라는 청년이 있습니다. 소아마비를 앓고 나서 그는 전신 마비의 불구자가 되었습니다. 손가락 하나 밖에 사용할 수 없는 그 청년은 절망하지 않고 그 손가락으로 녹음기의 단추를 누르며, 전국 방방곡곡에서 보내 온 편지에 답장을 보내기도 하며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책장 넘기는 기계까지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나는 소아마비에 걸리기 전에는 지금처럼 행복한 적이 없었습니다. 나는 산소 호흡기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정말로 삶의 보람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나는 이제 전과 다르게 생각하는 법을 배웠습니다."추천 -
[비공개]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
로마서1장24-32절 1.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 서광원의 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정답은 빠진 밑을 빨리 막는 것일 게다. 회사에서 빠진 밑을 막는 길은 절약이다. 사장이 되면 달리 느껴지는 단어가 많은데, 절약이라는 단어도 그렇다. 모든 것이 다 돈이다. 10원 짜리 하나라도 아껴야 하지만 직원들은 그걸 모른다. 펑펑 쓰고, 생각 없이 쓰고, 아낌없이 쓴다. 새는 구멍이고, 새는 물이다. 그런 직원들을 바라보는 사장의 마음은 멍이 든다. 내버려 두자니 물이 고이지 않을 게 뻔하고, 일일이 말하자니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짜게 군다'고.......추천 -
[비공개] 사실과 진실이 항상 같은 것은 아닙니다.
'진실' -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젊은 여인이 부끄럼도 없이 젖 가슴을 드러 내고 있고. 거의 벗다시피한 한 노인이 젊은 여인의 젖을 빨고 있다.] 바로크 미술의 거장 '루벤스'가 그린, 지금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국립미술관 입구에 걸려 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키몬과 페로'(cimon and pero) 입니다. 이 그림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대개 당황 합니다. 딸 같은 여자(페로)와 놀아 나는 노인(키몬)의 부적절한 애정 행각을 그린 작품이라며.. "어떻게 이런 포르노 같은 그림이 국립 미술관의 벽면을 장식 할 수 있단 말야?" 그러나 그 나라 국민들은 이 그림 앞에서 숙연해 집니다. 눈물을 짓기도 합니다. 여인은 노인.......추천 -
[비공개] 자연은 신의 살아 있는 옷이다.
국립공원 비경 제16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품 사진 중 일부입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차림이 달라지는 산자락. 날씨가 바뀔 때마다 표정이 달라지는 봉우리. 대한민국에 이런 멋진 비경이 있다는 것에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구름과 태양으로 손을 감싸고, 살아있는 생명으로 발을 감싸는,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몸과 마음으로 흠뻑 마시고 따뜻하게 감동하고 싶습니다. 자연이 세상에 내놓는 산, 바다, 나무, 시냇물 모두는 모두 갖자 다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속 풍경과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서로 다르지만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는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입니다. # 오늘의 명언 자연은 신의 살아 있는 옷이다. – 카알라.......추천 -
[비공개]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로마서1장21-23절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1. ‘탐심’이라는 우상숭배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3:5) 우상숭배의 빠진 사람들의 특징은 욕망을 하나님처럼 섬깁니다. 플라톤의 에서 탐욕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왜 사람들은 불의를 당해서 손.......추천 -
[비공개] 내가 죽거든 와이파이가 잘 터지는 곳에 묻어 달라
어떤 사람이 죽을 때 유언으로 “내가 죽거든 와이파이가 잘 터지는 곳에 묻어 달라”고 했답니다. 그만큼 우리는 ‘와이파이’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와이파이는 ‘Wireless Fidelity’의 약자입니다. 와이어리스는 선이 없다는 의미이고, 피델리티는 충성을 의미합니다. 전자 용어로는 충실도라고 번역됩니다. 연결된 선이 없더라도 유선 랜을 연결했을 때처럼 신호를 충실하게 재생하는 것이 바로 와이파이인 것입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아도 늘 충실하게 나타내는 것이 와이파이의 정신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와이파이 정신이 필요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하나님께 충실하고 신실한 삶의 자세를 지키며 살.......추천 -
[비공개] 모든 백성이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이 뭐냐?
옛날에 헬라에 유명한 왕이 있었는데, 전쟁 없이 40년을 태평성대를 누립니다.아주 나라가 번영하고, 온 백성이 행복했습니다만, 왕이 늙으면 죽어야 되잖아요.그런데 정말 아깝거든요. 그러나 안 죽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는 신하들을 불러놓고 이렇게 말했답니다. ‘내가 아무래도 얼마 지나서 죽을 것 같은데, 그러나 할 수 없이 가긴 가지만, 이 나라를 가장 행복한 나라, 나는 가장 행복하고 지혜로운 왕으로 기억되고 싶다.그래서 지혜로운 사람들을 불러서, 모든 백성이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이 뭐냐?’ 여러분들이 일생 연구한 것을 책으로 만들어오라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학자들이 나가서 연구해서, 12권의 책을 가져왔대요.왕이.......추천 -
[비공개] 우둔해서 일을 도리어 그르쳐 놓을 수 있다
외국의 어떤 부자가 1만2천 평 정도의 자기 집 정원을 갖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잣나무가 가득 심겨져 있었다. 그런데 그만 그 잣나무 숲 한쪽에서부터, 병이 들어서 잣나무가 서서히 죽어가기 시작했다. 주인은, 병들어서 색깔이 변한 가지들을 다 쳐내기로 했다. 그래서 용역회사에 전화를 해서 의뢰해 보니, 대략 그 정도 평수이면, 비용이 약 5천불 될 거라고 대답해 주었다. 주인은, 갑자기 5천불이나 지출하는 것이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시간을 내어서, 자기가 직접 사다리를 갖다 놓고 올라가서, 자기 손에 닿는 가지들은, 자기 손으로 다 잘라내었다.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였다. 조금이라도 자기가 손질해 놓고서, 가격을 좀 깎아달라.......추천 -
[비공개] 염려하지 말라
룻1장1절-5절 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