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죄를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것입니다. 밖에서 놀다가 자녀들이 집에 들어오면 “손부터 씻고 밥먹자”라고 합니다. 부모가 어린 자녀에게 손을 씻고 밥을 먹으라는 것은 밥을 안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더러운 손에는 병균들이 묻어오기 때문에 병들 수가 있는 것입니다. 밖에서 놀다 온 자녀가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달라고 할 때 여러분은 깨끗이 손을 씻고 오라고 반드시 이야기합니다.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나기 때문에 가서 손부터 씻고 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더러운 마음으로 기도를 하면 병들기 때문인 것입니다. 회개는 손을 씻고 깨끗한 그릇을 준비하는 것과.......

어느 마을에 가뭄이 들어 주민들이 마실 물도 없어서 굉장히 괴로움을 겪는데, 목사님이 하루를 정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교인들이 교회에 다 모여서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기도에 응답한 것처럼 우리 마을에도 비를 주실 것 아니겠느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날짜를 정해서 교인들이 모여서 기도를 했습니다. 오전 중 기도는 응답이 잘 안 되고 기도가 삐거덕거리고 고생스러웠으나, 오후가 될수록 날씨가 흐려지더니 나중에 기도를 마치고 있는 때에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니까 모두 다 춤을 추고 박수를 치고 교회 안에 있는데 비가 오므로 밖으로 나갈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어느 조그마한 소녀가 낡은 우산을 가지고 펴면.......

초등학교 논술 문제 중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것을 제가 보았습니다. 인디언이 자기 아들 셋을 데리고 살다가 아들에게 추장직분을 건내주려고 생각했습니다. 세 아들을 데리고 나가 산에 가서 맏아들을 보고 “저 산에 무엇이 보이느냐?”라고 묻자 “나무가 보이고, 푸른 하늘이 보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둘째아들을 보고 “너는 무엇이 보이느냐?”라고 묻자 “푸른 하늘이 보이고, 나무가 보이고, 나무에 독수리가 앉아 있는 것이 보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셋째아들은 “독수리가 보이고, 그 흰 가슴털, 부슬부슬한 가슴털이 내 눈에 확 들어와 있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쏴라!”라고 말합니다. 맏아들은 쏠.......

"네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 너는 울었지만 모든 사람이 웃었던 것처럼, 네가 죽을 때 너는 웃지만 모든 사람이 우는 그런 존재가 되어라" - 다그 함마르셸드, 전 유엔 사무총장이 아침마다 읽었던 성경 책 앞 여백에 적혀 있던 글귀

부가가치세 신고 후 환급날짜에 대해서 고객으로부터 문의가 있었습니다. 우리 회사 시스템은 모든 고객문의를 회사에 보고한 후 검토를 받아 답변이 나가는 시스템인데 이 직원은 간단한 답변으로 생각하여 자신의 경력을 믿고 세무서에 문의한 후 답변을 해줘버렸습니다. 환급금액이 4억 원 정도로 적은 금액이 아니었고 회사는 그 날짜에 맞춰 자금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그 날짜에 환급이 나오지 않았고 확인해보니 세무서에서 나온 답변이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고객은 우리에게 항의를 했고 이 문제를 해결하느라 상당히 고생을 하였습니다. 환급날짜에 맞춰서 자금계획을 세웠는데 자금을 집행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

위대하고 관대한 한 왕이 있었답니다. 그 왕이 자애롭게 통치하고 있을 때 신하들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왕은 이 일을 조사하기 위해 사신을 보냈지만 반역자들은 왕의 사신을 죽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사랑하는 아들인 왕자를 보냈지만 반역자들은 왕자까지 잔인하게 살해 하고 성벽에 그 시체를 매달았습니다. 이제 왕이 어떻게 하리라고 생각하십니까? 군대를 보내 복수함이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왕에게는 분명 복수할 권능과 권리가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왕이 죄인들을 완전히 용서했다면 어떻겠습니까? "너희들에게 살해된 내 아들은 너희의 반란의 댓가라고 여기겠다. 이제 너희는 자유의 몸이다. 단지 너희는 죄를 시인하고 내 아들의.......

직원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직원 개인의 능력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능력으로 일하라고 합니다. 고객은 직원을 보고 온 것이 아니라 회사 전체를 보고 거래하기 때문에 직원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회사의 경험과 지식으로 일해야 만족할 수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직원들은 물어볼 시간이 없다고 하고 일하느라 바빠서 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바빠서 물어볼 시간이 없고 공부할 시간이 없으니까 물어보고 공부해야 합니다. 바쁘니까 공부해야 하고 모르니까 물어봐야 합니다. 그래야 8시간 걸릴 일을 2시간 만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링컨은 "나에게 나무를 베도록 8시간이 주어진다면 그 중.......

여러분의 안티들에게 너무 기죽지 마시고 여러분의 팬들에게 너무 우쭐하지 마십시오. - 한홍 목사님 설교중, 새로운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