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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총회신학 제주분원 최명석 교재표절_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정서영총..
총회신학 제주분원 최명석 교재표절_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정서영총회장 비인가 신학교 타인 저서 '복붙'한 뒤 자기 이름 붙여 신학원 교재로 사용한 목사…발행 신문에서는 '표절 기사' 상당수검찰은 원저자 고소 없어 '공소권 없음'으로 불기소…최명석 목사 "개인 영달 추구하지 않았다" 예장합동개혁 총회신학 제주분원에서 사용하는 교재(왼쪽)와 ㅎ신학원에서 사용하는 교재. 글씨체까지 똑같다. 뉴스앤조이 구권효[뉴스앤조이-구권효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예장합동개혁·정서영 총회장) 신학원 제주분원 학장 최명석 목사가 다른 목사 저서를 자기 이름으로 제본한 뒤 수년간 신학원 교.......추천 -
[비공개] 공존의 법칙...아로파 (연민, 사랑, 나눔, 협동)
아로파를 우리말로 해석하자면, ‘연민, 사랑, 나눔, 협동’으로 요약할 수 있다. 무엇을 가지고 있든, 아누타 사람들에게 '나눔'은 삶의 필수 조건이다. Aropa. - 가족은 같은 바구니에 있는 밥을 함께 먹는 사람들을 말한다. - 아픈 자, 아기를 낳은 자, 슬픔에 빠져 있는 자에게는 누구나 먹을 것을 갖다주고 함께 그 아픔과 기쁨을 나눈다. - 능력이 있으나 교만한 자는 경계대상 1호이다. -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면 병이 든다고 믿는다. 아누타 섬의 지속가능한 생존비법인 '아로파', 우리에게도 이 시대에 맞는 '아로파'가 필요하지 않을까. - 출처 : SBS 뉴스 -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525103&.......추천 -
[비공개] '가난한 부자'
'가난한 부자'굉장한 부잣집 아버지가가난한 사람들이 어찌 사는가를 보여 주려고,어린 아들을 데리고 시골로 갔다.둘이서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의 농장에서2~3일을 보냈다.돌아오는 길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다.'어때 재미있었니?''네, 아주 좋았어요.''그래 가난한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알았어?''네 아빠!'아버지가 묻기를 '그래 무얼 배웠느냐?'아들이 대답하기를,'우린 개가 한 마리뿐인데,그 사람들은 네 마리더라고요. 우린 수영장이 마당에 있는데그 사람들은 끝없는 개울이쫙 놓여 있더라고요. 우리 정원에는 수입 전등이 있는데그 사람들은 밤에 별이 총총히 빛을 내더라고요.우리 패티오는 앞마당에만 있는데그 사람들은 지평선처.......추천 -
[비공개] 꿈을 위해 도전할 줄 모르는 것이 장애입니다
꿈을 위해 도전할 줄 모르는 것이 장애입니다 1968년 9월 28일, 스웨덴 하보 마을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레나 마리아(Lena Maria)는 선천성 신체장애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양팔이 없었고, 한쪽 다리는 짧고 뒤틀려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국제 장애인 수영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차지했고, 발로 피아노 건반을 치며 스웨덴의 스톡홀름 왕립 음악학교에 입학하기도 합니다. 그녀가 부른 가스펠 송은 음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라는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습니다. 마리아가 태어났을 때 병원에서는 부모님에게 장애아동을 위한 전문 시설에 아이를 맡기는 것을 권했습니다. 중증장애인을.......추천 -
[비공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성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성찰 코로나19는 우리의 얼굴을 가리라 합니다. 온갖 부끄러움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우리에게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이제 그만 '손 씻으라'고 강권합니다. 어떤 일을 하던 사람이 '손을 씻는 것'은 그가 하던 나쁜 일을 그만둔다는 뜻입니다.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으려면 비누로 손을 씻을 뿐만 아니라 그간의 삶의 방식을 버리고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코로나19는 우리에게 생각하라 합니다. 지나간 길을 돌아보라 합니다. 남들의 박수와 인정을 좇는 방식이 옳은가 의심하라 합니다. 학교와 학원, 편의점과 분식센터를 오가던 아이들과 집안에 들어앉아 서로의 얼굴을 들여다보고 한.......추천 -
[비공개] 시련은 인생을 아름답게 한다
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왕위를 이어받게 된영국의 왕 조지 5세.그에게 왕의 자리는 많은 시련과 어려움을가져다주었습니다.조지 왕은 막중한 책임감과 긴장감에서 오는불안으로 날마다 힘들어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평소 도자기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작은 도시에 있는 한 도자기 전시장을방문하게 되었습니다.모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도자기 작품을 관람했습니다.도자기의 아름다움에 크게 감탄하던 조지 왕은두 개의 꽃병만 특별하게 전시된 곳에서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두 개의 꽃병은 같은 원료와 타일을 사용하였고,무늬까지 똑같은 꽃병이었습니다.하지만, 하나는 윤기가 흐르고 생동감이 넘쳤는데다른 하나는 전체적으로 투박하고 볼.......추천 -
[비공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저는 제주도에서 군 복무를 했습니다. 섬이라는 지역 특성상 밤낮으로 해안가를 철저히 지키는 것이 저희 부대의 주 임무였습니다. 밤의 초소 근무는 힘든 일이었습니다. 밤새도록 지정된 초소를 다 돌고 나면 10시간이 넘는 시간이 훌쩍 지나는 일은 예사였습니다. 특히 바닷바람이 부는 겨울밤의 초소 근무는 힘들다는 말로도 부족할 지경이었습니다. 그래서 겨울 야간 초소 근무 나갈 때는 바닷바람의 추위를 잊게 해 주고 간식으로 먹을 컵라면과 보온 물통을 챙겨서 근무를 나가곤 합니다. 어느 겨울 찬 바람이 쌩쌩 부는 날이었습니다. 저희 부대가 맡은 초소 근무 가는 길에는 작은 가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게 문을 닫으려던 아주머.......추천 -
[비공개] 보석보다 값진 교육
'탈무드'의 한 일화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느 날 상점에서 외투 한 벌을 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다시 한번 입어보며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놀랍게도 거기에 보석이 들어 있었습니다. 순간 그 사람의 마음속에 두 가지의 생각이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보석이 누구의 것인지는 몰라도 내가 산 옷 주머니에 들어있었잖아. 그러니 내가 가져도 될 거야.' '그래도 이건 내 것이 아닌데.... 빨리 돌려주는 게 맞겠지.' 양면의 생각으로 괴로워하던 그 사람은 지혜로운 현자를 찾아가서 사실 이야기를 하자 현자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산 것은 외투이지 보석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당연히 돌려주는 게 맞습니다. 다만 상점에 가서 보석을 돌.......추천 -
[비공개] 욕심의 바람을 빼자
돈 많은 어떤 사람이 차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차를 달리던 중 밭에서 콩을 심는 한 농부가 보였습니다. 땡볕 아래 땀을 뻘뻘 흘리며 밭을 일구는 모습이 매우 힘들어 보였는지 부자는 차를 세우고 농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힘들게 콩을 심고 수확하면 도대체 돈을 얼마나 벌 수 있습니까?" 농부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별로 신통치 않습니다. 그저 한 알은 하늘의 새를 위해, 또 한 알은 땅속의 벌레를 위해, 나머지 한 알은 사람인 제가 먹기 위해 심는 것이지요." 부자는 속으로 별 싱거운 소리를 다 한다고 비웃으며 다시 차를 출발시키려 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가 앞으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부자가 차에 내려 살펴.......추천 -
[비공개] 쓰레기를 보면 알 수 있다
예전에 인터넷이 발달하지 못한 시절 미국의 한 식품회사에서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한 대학교수에게 특정 지역의 식품 선호도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식품회사에서는 그 지역 사람들이 어떤 종류의 음식과 음료를 많이 먹고 선호하는지 조사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교수는 많이 난감했습니다. 집집마다 찾아다니면서 모르는 사람들의 냉장고를 조사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고, 지역 사람들에게 일일이 질문을 하며 돌아다니려면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오른 교수는 그 지역의 쓰레기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1년 후 교수는 자신에게 조사를 의뢰한 식품 회사를 찾아가 자신의 연구 결과에 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