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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인력

건설, 파츨가사 인력을 공급하는 두리인력파출부를 운영합니다 . 일하시고 , 쓰실분들 외에도 소소한 일상의 아름다움을 나눔니다.
블로그"두리인력"에 대한 검색결과857건
  • [비공개] 5년, 10년 뒤에나 빛 볼 일

    5년, 10년 뒤에나 빛 볼 일벅찬 꿈을 안고고향 제주에 내려왔지만,사람들을 만날수록 소금에 절인 배추처럼풀이 죽어가던 시절이었다. '오 년 뒤, 십 년 뒤에나빛을 볼 일'이라는전문가의 조언은 그나마 나은축이었다. '비싼 비행기 타고 제주까지 걸으러오겠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내가 진짜 미친 짓을 벌이는 건 아닐까,회의와 함께 지독한 외로움에 시달렸다.- 서명숙의《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중에서 -* 오죽 했겠습니까.'제주 올레'길을 처음 낸 글쓴이의 심정을 저도 잘 압니다.'지독한 외로움에 시달렸다'는 말이 가슴을 후빕니다.그러나 누군가는 올레처럼 첫 길을 내야만 합니다.'미친 짓'이라는비난.......
    두리인력|2010-09-02 09: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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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첫 걸음

    첫 걸음매일 세상은우리에게 변화를 만들자고 부른다.지금 이 순간부터 그러한 삶을 시작해야 한다.아무리 사소한 첫 걸음이라도 결코 작은 내딛음이아니다. 한낱 쓰레기라도 줍자.이웃의 노인들을 찾아 뵙자.학교 아니면 노숙자 임시보호소에자원봉사자로 나서자.감동을 주는 일에 헌신하자.- 빌 스트릭랜드의《피츠버그의 빈민가에 핀 꽃》중에서 -* 첫 걸음이 변화의 갈림길입니다.행복과 불행이 첫 걸음에서 갈립니다.처음에는 작고 사소해 보이지만 그 첫 걸음이인생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나'만이 아닌'남'을 위해 아주 작은 일을 시작하는 것,그것이 꿈너머꿈의 첫 걸음입니다. 첫걸음 떼기가 힘드네요. 아직 나를 더.......
    두리인력|2010-08-31 11:4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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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새로운 선택

    새로운 선택우리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선택입니다.사람을 선택하고, 환경을 선택하고, 때를 선택합니다.그러나 때로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우리의 부모나 자녀, 가족들은 우리가 선택할 수 없습니다.그저 받아들이고 사랑해야만 합니다.선택할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합니다.변화시키려고 하지 말고, 오직 사랑하고즐겨야 합니다.- 강준민의《기쁨의 영성》중에서 -*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조건과 인연.하늘이 내린 선물로, 바꿀 수도 거역할 수도 없습니다.오로지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면서 살아야 합니다.그리고 그 토대 위에서 새로운 선택과 변화를 모색해야 합니다.주어진 조건과 인연을 탓하면 새로운 선.......
    두리인력|2010-08-31 11: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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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전준엽 초대展-“빛의 정원에서”

    전준엽 초대展 “빛의 정원에서” 빛의 정원에서-호(好)시절_90.9x65.1cm_캔버스에 유채_2010 장은선 갤러리 2010. 09. 01(수) ▶ 2010. 09. 18(토) Reception : 2010. 09. 01(수) PM 4:00~6:00 서울 종로구 경운동 66-11 | T. 02-730-3533 www.galleryjang.com 빛의 정원에서-내일의 태양_90.9x65.1cm_캔버스에 유채_2010 빛의 정원에서-월명화_90.9x65.1cm_캔버스에 유채_2010 초대의 글 전준엽 선생님과의 인연이 15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울을 비롯 동경과 L.A에서 6번의 개인전을 함께 치뤘고.......
    두리인력|2010-08-31 11: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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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재민 展-갤러리 도어

    이재민 展 The stranger_130x130cm_Oil on canvas_2010 갤러리 도어 ('인사이드' 갤러리 도어 2관) 2010. 09. 02(목) ▶ 2010. 09. 08(수) 서울 마포구 동교동 177-23(갤러리 도어 바로 옆건물) | T. 010-9441-9335 (OPEN 13:00 CLOSE 19:00) www.thedoor.co.kr The stranger_89.4x130.3cm_Oil on canvas_2010 자아를 비추는 에우로페의 초상 예술은 욕망의 표현이자 자신을 투영하는 거울이다. 머릿속 관념의 저편에서 솟아나는 아티스트의 욕망은 의식의 붓끝을 따라 자아의 이미지를 캔버스에 만들어 간다. 20세기 대표적인 정.......
    두리인력|2010-08-31 11: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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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23회 김석기 개인전-五方山水 한국의 4계 ( Four Season..

    제23회 김석기 개인전 (雨松 金奭基, Kim, Seok-ki ) 五方山水 한국의 4계 ( Four Seasons of Korea ) 봄_162.2cmX 130.3cm_화선지 위에 수묵 진채_2010 백운갤러리 2010. 9. 1(수) ▶ 2010. 9. 14(화) Opening : 2010. 9. 1. PM 6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32-5 백운빌딩 5층 | Tel.02-3018-2355 여름_162.2X130.3cm_화선지 위에 수묵 진채_2010 동방의 빛 오방색과 오방산수 김 석 기 / 한국화가(동양수묵연구원장) 1. 오방색(五方色)과 소(素) 자연 속에는 수많은 아름다운 색채들.......
    두리인력|2010-08-31 11: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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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진휴 展- ¿Después...Que?(그리고...그 다음은?)

    이진휴 展 『 ¿Después...Que?(그리고...그 다음은?) 』 ¿Después...Que?_116.7x91.0cm_Mixed media on Canvas_2010 갤러리 정 신사점 2010. 9. 1(수) ▶ 2010. 9. 16(목) Opening : 2010. 9. 1(수) PM 5:00 (일요일 휴관) 서울 강남구 신사동 501 신사 미 타워 B2 (신사역 6번 출구) | T. 02-513-9001 www.galleryjung.com KIAF 2010 2010. 9. 9(월) ▶ 2010. 9. 13(금) 갤러리 정 (Booth A97) ¿Después...Que?_436.5x112.0cm_Mixed media on Canvas_2010 "마드리드에서 공.......
    두리인력|2010-08-27 10: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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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최형양 展-광주비엔날레와 함께하는 메트로기획 아트페스티벌

    최형양 展 "광주비엔날레와 함께하는 메트로기획 아트페스티벌" 탐라의 선계_20호_mixed media 메트로미술관 2010. 9. 3(금) ▶ 2010. 9. 9(목) 광주 동구 금남로 4가 메트로미술관 탐라의 선계_20호_mixed media 공간이상의 공간 - 서담의 탐라선계를 지켜본다 - 아세아문화예술연구실장 최 점 우 공간 개념에는 가치기준이 존재한다. 특히 예술 그것은, 자연과 인간을 모토로 하면서도 현실과 비현실 아니면 초현실 공간으로 형상화되었을 경우에만 그 생명을 탄생시킨다. 때문에, 작가로서는 화풍에 잠재된.......
    두리인력|2010-08-27 09: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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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태희 展-n gallery

    기태희 展 116.8x80.3cm_Oil on canvas_2010 n gallery 2010. 09. 01(수) ▶ 2010. 09. 08(수) Reception : 2010. 09. 01(수) PM 6:00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52 | T. 070-7430-3323 www.ngalleryart.com 116.8x91.0cm_Oil on canvas_2010 색의 변조와 함께 때로는 강렬한 채색과 터치로, 때로는 아주 큰 깊이감을 느끼게 하는 색면들의 조합으로, 혹은 절제와 함축이 두드러진 재구성으로 이루어진 화면들은 작가 내면의 이야기를 매우 상징적으로 형상화 하고 있음으로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그가 드러내고 나누고자 하는 이야기.......
    두리인력|2010-08-27 09: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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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빗소리

    빗소리유리창에 비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잠을 청하자면 그렇게 행복하고 포근할 수가 없다.보호받는 느낌이 따뜻하다. 이불 속에 있는 게 그리행복하다. 새벽녘에 시원스레 창을 때리는굵은 빗발 소리에 잠이 깨면 어딘가로훌쩍 떠나고프게 가슴이 설렌다.빗소리는 무언가 모험을 하고싶게 하는 소리다.- 김진애의《이 집은 누구인가》중에서 -* 몽골 게르에 비 떨어지는 소리,옹달샘 천막집(하얀하늘집) 천정의 빗소리...하늘의 음악처럼 들립니다. 빗소리 들으며누워있으면 저절로 깊은 명상이 됩니다.어머니 가슴처럼 포근합니다.마음의 잔때가 씻겨지고영혼까지 맑아집니다. 명상에 잠길 수 있는 빗소리를 들어본 지 오래(?) 게.......
    두리인력|2010-08-26 10: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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