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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마통을 쓰고 신불자가 된 20대들
국내 20대 청년층의 상반기 대출 잔액이 2조원을 넘어섰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기준이 없으니 애매하겠지만 6개월동안 600억이 증가한 수치라고 말하면 약간은 이해가 갈 겁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소비심리가 위축된 지금 돈을 빌리는 청년들이 더 늘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마통이나 카드론을 쓰는 층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취업난에 경기침체까지 겹쳐서 카드를 돌려막고 마통으로 빚을 내고 그러다가 결국은 신불자가 되는 20대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시중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을 만드는게 아니라 저축은행에서 만드는 수가 늘었다는 점인데요. 작년 말과 대비해서 20% 이상 증가를 했고 은행은 고작 3% 늘었다고 하니 상황이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 사용량은 감소했으나 유독 20..추천 -
[비공개] 강아지들 깔아준 티지오매트 사이즈가 안맞아서
얼마전에 티지오매트 2장을 주문했습니다. 모던그레이 색상에 두께는 12T(12mm)이고 사이즈는 길이가 500cm, 폭이 110cm인걸로 2장 주문했습니다. 약간의 할인을 받아서 총 227,000원에 주문을 했고 생각보다 금방 도착을 했습니다. 근데 깔아보니까 두개의 사이즈가 서로 다른 겁니다. 줄자로 재보니 하나는 500cm가 맞는데 다른 하나는 476cm이길래 교환문의를 했습니다. 주말에는 미리 네이버 톡톡으로 사이즈가 안맞다고 보냈는데 월요일 오전에 답장이 왔습니다. 길이를 여유있게 보내다보니 각각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했고 만약에 사이즈가 적게 도착했다면 교환이 가능하니 길이만 확인해달라고 와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모르니 다시 한번씩 사이즈를 쟀고 지난번과 동일해서 길이가 부족하다는 말을 다시 남겼습니다. 다시 재보니 나머지 하나도 몇센티가..추천 -
[비공개] 국민안심대출 저금리 특별지원 전국민대상 서비스
전국민대상 저금리 특별지원 국민안심대출 서비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힘든 이 시기에 최대 1억원까지 개인 신용만으로 빌려준다는 상품을 봤습니다. 이런 비슷한 사이트들이 많던데 제가 봤던 곳은 최저 연 3.5%부터 진행이 가능하다더군요. 최대 72개월까지 신용등급이 낮아도 빌릴 수 있다고 하던데 정부보증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면서 홈페이지에는 아무런 정보가 없었습니다. 본인이 어디에 등록되어 있는 사람인지도 안나오고 어떤 금융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지도 안나오네요. 심지어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인지 등록번호 같은것도 없이 달랑 이름이랑 전화번호만 입력하라고 나와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적어도 어떤 업체인지 설명은 있어야죠;; 어쩐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상품인데 금액이 1억씩이나 나와서 좀 의아하..추천 -
[비공개] 지우개 중량을 더 올려버렸다
뽑방 사장님을 입구에서 만난 적이 있다. 평소같았으면 그냥 지나갔을텐데 그날따라 괜히 한마디 붙여보고 싶었다. 많이 딴 날도 아니고 심지어 돈을 꽤 잃었던 날인데도 말이다. 담배를 피우고 계셨고 서로 눈이 마주쳤는데 그냥 지나가기가 뭐했던 것도 있다. 가서 인사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는데 하필이면 그 전날도 거기서 돈을 날렸고 그 날도 거기서 돈을 날렸었다. 내가 아마도 이 동네 최고의 호갱님이 아닐까? 눈도 마주쳤겠다 그냥 가는건 애매할 것 같아서 일단 가서 인사하고 요즘 뭐 어떠시냐는 얘길 했다. 오늘 꿀망을 하고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자꾸 내 주변을 어슬렁거리면서 다른 겜은 안하고 근처에서 떠나질 않더라. 아마도 내가 하고있는 걸 이어서 하고 싶었나보다. 버즈 라이브가 들어있는 상품이었고 기본 사각 꿀망인데 하다..추천 -
[비공개] 4만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데
비트코인이 2만3천달러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개당 2500만원정도 되는셈인데 4만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하긴 몇년전 폭등할 시기에도 개당 1억까지 올라갈 거라는 사람들도 있었으니 그리 낯선 그림은 아닙니다. 1억이야 근거가 빈약하긴 하지만 4만달러는 금과 관련이 있는데 비트코인을 금이랑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재 금의 전세 시가총액은 9900조원정도 되고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450조정도 된다고 합니다. 금의 5%정도 되는건데 여기서 10%까지 도달한다고 계산하면 개당 4만달러까지 간다는 예측이 나오는 것입니다. 알다시피 금은 무게가 있어서 보관하기 불편하지만 가상화폐는 이동에 제약이 없고 또한 2100개로 수량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있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금은 매장량..추천 -
[비공개] 핀크 똑똑대출 출시, 스마트저축은행으로 심사 진행
스마트저축은행과 협업으로 핀크 똑똑대출 서비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요즘 계좌이체하면 럭키박스인가 럭키봉투인가 뭐 그런걸 준다고 해서 핀크머니를 충전해서 몇 번 이체를 하다가 본 상품입니다. 카카오뱅크랑 연동이 가능해서 계좌 연동해놓고 최소 1천원 단위부터 이체가 가능하다고 해서 하고있는데 별 재미는 못보고 있습니다. 싹쓸이 한판 도전에서 31원 나왔네요. 럭키봉투 받으실 분들은 계좌에 돈 채워서 무료이체 한번 도전해보시구요. 소액자금이 급하게 필요한데 은행에서는 신청이 안된다는 분들은 똑똑대출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서비스는 최대 300만원까지 최저 연 8.43%로 쓸 수 있는 상품이며 원하는 계좌로 현금이 즉시 입금되는 방식이라서 급할때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비밀번호만 누르면 알아서 심사가 진행되고 20초 ..추천 -
[비공개] 돈에 민감하게 구는 걸 자식이 배운다면
아주 쉬운 예로 전등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가정에서는 불을 켜놓으면 아까운 전기세가 낭비된다고 생각하며 불을 대부분 끄고 살았습니다. 어두워도 잘 보이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여 그렇게 평생을 살아온 가정이 있습니다. 반면에 사람은 항상 밝게 살아야 긍정적이고 힘도 난다면서 항상 불을 환하게 켜놓는 가정이 있습니다. 조명을 더 밝은걸로 사서 달고 그 정도 전기세를 투자해서 내가 하는 일이 더 잘된다면 그게 훨씬 좋은것이라 얘기하는 가정입니다. 여러분들은 전자와 후자 중에서 어떤 선택이 더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전자의 가정에서 자랐고 나중에 후자의 가정이 저한테는 훨씬 더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낭비와 투자의 차이를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불을 환하게 켜고 사는게 더 좋은 ..추천 -
[비공개] 코가 건조한게 환기 좀 해야겠다
작은방에서 일주일째 자고있는데 날씨가 쌀쌀해지고서 뭔가 방이 건조해졌다. 자고 일어나면 코가 막혀있고 코를 풀면 피가 섞여서 나온다. 너무 건조해서 그런가보다. 그러고보니 환기를 안시킨 방이어서 좀 전에 한 30분정도 창문을 열어놨다가 닫았다. 일할때 한쪽에 유튜브 영상을 틀어놓는데 전에는 해외에 사는 사람들 채널이 3개정도 보이더니 지금은 더 많아졌다. 내가 몰랐는데 이제 뜨는건지 아니면 다른 채널이 흥하는 걸 보고 하나둘씩 따라서 올리는건지 잘 모르겠다. 어쨌거나 현지에서 생활하는 영상은 큰 도움이 된다. 특히나 나는 동남아에 국제결혼을 한 사람들이 올리는 영상을 좋아하는데 저렴한 물가와 좋은 경치가 잘 이루어져있는 곳을 마음에 들어한다. 인도네시아가 그 중에서 가장 좋았지만 지금은 또 어떻게 바뀌었을지 모르..추천 -
[비공개] 메이크론 신청에 대해
메이크론 신청에 대해서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정회원에 가입하려면 3만원인가를 내야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문의를 했었는데 원래 이름은 돈메이크(주)대부로 등록이 되어있고 결제를 해야 모든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시면 신용불량자나 무직자가 100~600만원 당일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써있습니다. 신용불량을 해제하고 바로 돈을 빌릴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구요. 무직인 분들도 골드카드를 발급받게 해준다고 하는데 대신 무료로 정회원이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은 회원가입부터 하고서 그 다음에 20가지되는 사이트에 구독이나 가입, 상담신청 등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3만원을 아끼려면 하나하나 회원가입을 해야하는거구요. 전부 다 신청하면 하루에서 이틀정도 수작업으로 확인하고서 등업을 ..추천 -
[비공개] 끌올을 안하면 판매가 안되네요
당근에 지난달 판매금액만 110만원을 찍었습니다. 고가의 전자제품만 팔아와서 그런가보네요. 이번에도 23만원짜리 하나랑 18만원짜리 하나를 올려놨습니다. 처음에는 각각 24만원, 19만원에 올려놨는데 입질만 몇번 오고 실제로 거래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끌올을 할 수 있는 기간이 되서 일단은 만원씩 가격을 빼고 다시 올렸습니다. 가격 자체는 괜찮은데 수요가 별로 없는 느낌입니다. 어제는 학생이라며 이제 중학생 올라가는데 24만원짜리를 20만원에 주면 안되냐고 묻더군요. 별로 답변도 하기 싫었는데 그냥 안된다고 한마디 하고 끝냈습니다. 그 전에는 저한테 교신 가능하냐고 하던 쪽지도 있었습니다. 저는 수신 뭐 그런 말처럼 현재 대화가 가능하냐는 말인줄 알고 ‘네’라고 대답했더니 구찌 오피디아 반지갑이랑 바꾸자고 하네요. 그제서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