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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여신금융협회 카드매출 조회하기
여신금융협회 카드매출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가입을 하지 않고 수수료나 매출을 확인하는 방법은 카드사별로 전화해서 작년도 리스트를 요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매출자료를 받아서 필요한 부분만 사용하시면 되고 대출서류를 준비하실때 많이 활용들 합니다. 카드매출내역을 사진으로 찍어서 출력해도 된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래저래 한번씩은 쓸 일이 생기니 미리 여신금융협회에 가입해두시면 각 카드사별 승인내역과 매출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승인내역, 매입내역, 입금내역, 매출장부, 기타서비스로 분류되며 가입은 홈페이지(https://www.cardsales.or.kr/) 상단 오른쪽에 회원가입란이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클릭하면 약관동의가 나오고 그 다음에 아이디, 비밀번호, 비밀번호 확인, 회원명..추천 -
[비공개] 냉면으로 시작해서 각종 추억의 음식점 등장
친구랑 카톡을 하다가 냉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청파동에 서울냉면이 맛있었다면서 그렇게 매콤한 게 먹고싶다더군요. 정확한 이름은 서울쌈냉면이고 골목식당에 나온 오복함흥냉면집이 유명해지기 전부터 그 동네에서는 가장 유명했던 곳입니다. 육쌈냉면처럼 냉면을 주문하면 고기가 서비스로 나왔던 집인데 양념이 꽤 매워서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었습니다. 얘기하다보니 벌써 입에 침이 고이는군요. 청파동 캠퍼스유통 바로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데 그 아래로 쭉 내려가면 까치네 분식집도 있고 삼강하우스도 있고 그랬습니다. 저희는 삼강하우스를 더 자주 갔는데 아쉽게도 그 곳이 먼저 문을 닫았네요. 그 아래로 내려가면 춘천닭갈비집이 있었는데 저희는 돈이 없는 학생시절이라 닭갈비는 거의 못먹고 맨날 닭야채볶음밥을 먹었습니다..추천 -
[비공개] 새벽 2시에 맥주를 마실까 말까 고민중
집에 맥주가 길쭉이 한 캔 남아있고 필굿 피처가 하나 있습니다. 근데 이시간에 첼시랑 맨시티 경기를 보고있자니 갑자기 맥주가 땡기는군요. 내일은 어차피 오후 출근이라서 경기를 다 보고 자려고 합니다. 아직 전반인데 맨시티가 3:0으로 이기고 있고 오늘도 스털링은 1:1 단독찬스를 놓쳐먹고 덕배가 그나마 골을 넣어서 자신감을 찾았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전반에 골이 이렇게 터지니 경기가 재밌을 것 같아서 갑자기 맥주가 땡겼나봅니다. 근데 문제는 길쭉이 한 캔으로는 성에 차지 않을거란 말이죠. 그러면 피처를 결국은 오픈해야하는데 그러면 차라리 캔을 먹지말고 피처 하나를 따서 먹을지 아님 그냥 캔 하나로 만족을 해야할지가 고민입니다. 피처는 일단 오픈하면 오늘 다 먹고 잘 것 같거든요. 남겨봤자 이따가 저녁에 또 먹긴 하겠지만 한..추천 -
[비공개] 토스 올해쓴돈과 3차 재난지원금 기초수급자 차상위 관련
1. 토스 올해쓴돈 얼마인가 작년도에 뭐 그런 서비스가 있었나봅니다. TOSS는 짜증나는게 뭔가 행사처럼 서비스가 잠깐 나왔다가 금방 사라지는게 너무 많네요. 그리고 잠깐만 업데이트를 안해도 안나오는 기능들이 많아서 매번 새로 접속할때마다 업뎃을 해줘야합니다. 광고전화 그만받기 이런건 유용한 것 같은데 그 외에는 거의 다 안쓰는 것들 뿐이구요. 지난 한해동안 쓴 돈이 얼마있나 보려고 들어갔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올해 쓴 돈이 얼마인지 보여주는 기능은 없었습니다. 2020년 카드 생활 돌아보기라고 나오는 경우도 있고 저처럼 아예 알림에 안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년도 한해동안 쓴 돈이 얼마인지는 나오지 않지만 매달 얼마씩 썼는지는 나옵니다. 지난달이 특히나 카드 하나로 144만원정도 썼는데 거기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한게 50만원..추천 -
[비공개] 수협 어플에서 ‘사용할 인증서를 선택해 주세요’ 문구
수협 계좌에 잔고가 20만원정도 남아있는데 카드는 없고 인터넷뱅킹으로만 현금을 인출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평소같으면 그냥 놔뒀다가 다음에 돈 빠져나갈 일이 있으면 그걸로 쓰겠지만 이번달은 생활비가 너무 부족해서 이거라도 일단은 인출해서 쓰려고 했습니다. 근데 한가지 문제는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적이 없고 잔고확인만 계속 해왔다는 점입니다. 로그인해서 잔고 확인하는거 말고는 다른 이체서비스는 이용한 적이 없으니 이게 될까 싶었던 겁니다. 은행에 한번 방문을 해서 보안카드 같은걸 발급받아야 하는건지 궁금하더군요. 저희 동네에는 수협 지점이 없어서 영업점에 갈라면 지하철을 타고 멀리 나가야하는데 코로나 상황에 멀리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는게 좀 귀찮더군요. 찾아보니까 타행인증서로 이용하면 된다고 하고 새해 들어..추천 -
[비공개] 연말이라 선물용 제품들이 많이 나가네요
지금까지 당근마켓에서 버즈라이브만 9개를 팔았습니다. 15만원에 5개를 팔았고 14만원에는 4개를 팔았습니다. 초반에는 15만원에 내놔도 대충 팔렸었는데 요즘에는 가격이 싸져서 그런지 13만원에 미개봉 제품을 거래하는 건도 종종 올라왔습니다. 누가 한번 13만원에 올리면 이미 올렸던 사람들도 13.5에 수정해서 끌올을 해놓던데 저는 그러면 아예 물건을 뺍니다. 판매글을 처음에는 숨겼다가 다음에 매물이 줄거나 잠잠해지면 다시 올렸는데 그보다는 아예 삭제했다가 새로 글을 쓰는게 더 잘 나가는 것 같더군요. 그냥 제 경험이고 그게 훨씬 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새로 글을 써서 올렸더니 반응이 더 좋았을 뿐 타이밍이나 날짜의 차이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 외엔 에어팟 프로랑 닌텐도를 팔았는데 닌텐도 라이트가 진짜 팔기 힘들었습니다. 라이..추천 -
[비공개] 바로바로론 이용 후기
산와머니 이후로 광고 노래가 좋아서 처음 빌려봤다는 사람의 이야기를 적어본다. 인터넷으로 바로바로론 대출 신청을 하고서 전화가 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급여소득이 있어서 통장을 팩스로 보내라고 했다. 팩스는 주민센터가면 공짜로 보낼 수 있지만 종이로만 보내는게 가능해서 다른 문구점까지 가서 보냈다. 스마트폰에 보면 스캔 어플있어서 그걸로 찍고 해당 파일만 인터넷으로 주민센터에서 출력하면 되는데 그런 센스가 없다 난;; 이것도 꽤 전에 빌린거라 지금은 어떻게 진행할려나 모르겠다. 그냥 스마트폰으로 파일 전송해주는 방식도 가능할 것 같은데 최대한 내가 보내기 쉬운걸로 물어보면 된다. 나때는 재직전화까지 다 확인해서 꽤 빡쎄구나 했었는데 지금도 아마 똑같지 않을까? 4대보험 없어도 가능하고 일한지 얼마 안되서 ..추천 -
[비공개] 나는 과연 어디에 투자를 해야할 것인가?
이미 늦은 타이밍, 늦어도 너무 늦었다. 지금은 관망을 해야하는 시기이고 현금을 준비했다가 나중에 폭락장이 왔을때 천천히 주워담아도 된다. 언젠가 반드시 폭락장은 찾아온다. 가계빚은 한계치까지 몰렸고 자영업자는 전부 폐업하는 수순인데 부동산은 계속 오르고 주식도 오르고 비트코인도 오른다. 너무 절묘하지 않나? 게임을 할때도 시중에 아이템이나 캐시가 많이 풀려있다는 생각이 들면 정기적으로 한번씩 지르는 이벤트를 해서 자연스럽게 수량을 조절한다. 써서 없애게끔 만든다는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시중에 현금이 너무 많이 풀려나오면 한번씩 반짝 행사를 통해서 이를 싹 거둬들인다. 그러니까 내가 투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싶으면 일단 폭락장이 올때까지 계속 존버하다가 왔을때 매수하면 된다. 한번씩 그런 시기는 돌..추천 -
[비공개] 통장에 나도 모르는 돈이 입금되었다면
어느날 무심코 본인의 통장을 확인해봤는데 계좌에 모르는 큰 돈이 입금이 되어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바로 인출해서 쓸까요? 아니면 경찰에 신고를 할까요? 요즘 이런 사건들이 많아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실수로 다른 사람의 계좌에 넣는 문제도 있지만 범죄에 이용하는 방식도 있다고 하는데요. 일단 실수로 넣었을때의 사례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1년에 착오 송금으로 인한 피해금액은 대략 3000억원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돌려받는 경우도 있고 돈을 받은 상대가 이를 돌려주지 않아서 소송을 통해 받아내는 경우도 있는데요. 2008년도에 어떤 분은 본인의 통장에 4억 가까이 되는 돈이 입금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걸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고 본인이 다 인출해서 사용했다고 하는데 결국 착오송금을 한 사람은 은행을 통해서 ..추천 -
[비공개] KB국민금융 대출 문자오고 한국씨티은행에서도 옴
얼마전에 KB국민금융이라고 대출 문자가 왔습니다. 이것저것 여러 상품들을 나여라고 24시간 365일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없이 서류제출도 알아서 해준다고 써있더군요.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1억2천만원까지 가능하고 다중채무자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뭐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누가봐도 은행에서 제공하는 여러가지 상품들을 나열해놨던데 실질적으로 은행이라는 언급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일반 전화번호를 적어놨길래 후후어플에서 검색해보니 이미 스팸으로 등록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은행이랑 비슷한 이름으로 문자가 들어오니까 실제로 연락을 해서 필요한 서류들을 다 보내는 분들이 많은가봅니다. 신분증 사본이랑 등초본에 이것저것 서류를 달라고 할텐데 건네줬다고 해서 딱히 문제될 건 없습니다. 어차피 그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