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엉뚱이님^^ 한권으로 끝내는 이러닝 교수설계 실무책 구입해서 오늘 받았어요~ 책 머리말에 블로그에서 본 엉뚱이님 캐리커처가 있어서 반가웠어요 ^^*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도 나름대로 목표를 세우고 싶어서요.^^ 우리나라에서 교수설계자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이 생각하시기에 우수한? 뛰어난? 이러닝 기업은 어떤곳들이 있나요? 교수님께서도 당장은 아니더라도 향후 가고싶은 기업을 목표로 선정하는게 좋지않겠냐 하시면서 어떤 기업이 좋냐고 물으시는데......모르겠더라구요 ^^; 그리고 저번 답변에서 엉뚱이님께서 사교육, 공교육, 기업교육에 대해 알아보고 하고싶은 일을 정하라 하셨는데 인터넷을 찾아봐도 정확하게 모르겠어요ㅜㅜ 사교육은 개인을 대상으로, 공교육은 나라를 대상으로? 기업교육은 기업..

질문>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4학년에 재학중인 컴퓨터교육과 학생입니다. 대학교를 다니는 내내 임용에 대해서만 생각 해 왔고 남들 다하는 복수전공도 안하고 오로지 과에만 전념해서 지금 4학년까지 왓는데요, 엉뚱이님도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컴퓨터교육쪽에 티오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ㅜ 지금까지 공부한게 아까운 것도 있고 갑자기 다른 것을 찾으려니 막막한 것도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임용의 좁은 구멍을 끝까지 뚫고 나갈만큼 자신이 없어서 정말 늦긴 했지만 다른쪽으로 진로를 생각해보게 됐습니다.ㅜ 평생교육사, 인터넷쇼핑몰(이건정말 하고싶은데 평생직업으로 하긴 싫구요^ ^, ,, 되도록이면 제가 전공한 과와 조금은 관련이 있는 직업을 찾다가 이러닝지도사에 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여기저기 찾다보..

네이트의 블독이 베타 오픈했습니다. 관련 주소 : http://blogdoc.nate.com/ 블로그 사전 등록을 하길래, 이전에 이러닝 블로그를 등록했었습니다. 오픈했으니, '이러닝'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한번 해 봤습니다. 블독 이러닝 검색 : http://blogdoc.nate.com/search/%EC%9D%B4%EB%9F%AC%EB%8B%9D 뭐 언제나 그랬듯이 이러닝 키워드는 마이너이고 검색결과도 40개 밖에 안나오네요. 제가 등록한 글들이 대부분이고, 간혹가다가 기사를 퍼담은 블로그들이 몇개씩 눈에 띕니다. 블독도 여타의 메타사이트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프레임에 등록된 블로그 글들을 가둬두고 있습니다. 이 글을 위해 믹시, 블로그코리아, 올블로그 이렇게 3개 서비스의 모습을 한번 더 둘러봤습니다. 믹시(mixsh.com)을 빼고는 모두 프레임으로 글들을 가두고 있습니다. 그러니 블독의 프레임 가두..

방명록에 2번의 질문을 나름 간절하게 하셔서, 저도 나름 간절한 마음으로 답변 달아 보았습니다. 읽어보시고 추가로 궁금한 점은 질문 주세요. 질문> 1. 안녕하세요!^^저는 OO대학교 컴퓨터교육과 4학년에 재학 중인 OOO라고 합니다.^^* 교수설계자 직업에 관심이 생겨 찾아보던 중 들어오게 되었습니당~ 이러닝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뛰고계시는 분이 있다니 정말 멋지세욤! 저는 원래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학생이에요. 지금도 준비를 하고있긴한데 한달전에 교수설계자란 직업을 알게되고 나서 공부가 손에 잘 안잡혀서 큰일이에요ㅜ 저희 과목이 TO가 너무 낮고 앞으로도 좋지않을 전망이 커서ㅜ 다른 직업도 시간을 쪼개서 찾아보던 중에 교수설계자란 직업이 있다는것을 알게됐어요~3학년때 코스웨어 수업을 통해서 스토리보드 제작, ..

제 주력 웹메일은 구글 지메일입니다. 회사 메일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웹메일을 지메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지메일이 오랜 시간 동안 동작하지 않은 사고가 있었고, 전 세계적으로 이 문제를 크게 다뤘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으로 웹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구글이기에 구글의 시스템 안정성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렇게 자주 사용하는 웹서비스가, 특히 이메일 같은 것이 동작하지 않으면 참 답답하지요. 어떤 경우에는 답답함을 넘어 불안하기도 합니다. 저도 지메일을 개인 스크랩용으로, 일정관리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죽는 경우에는 '내가 기록해 놓은, 저장해 놓은 데이터가 소실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불안감이 살짝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제가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에 플래시로 된 mp3 플레이어를 달기 위해 이것 저것 찾아 본 끝에 낙점한 것이 바로 MP3 Player 입니다. 관련 주소 : http://flash-mp3-player.net 처음에는 flash mp3 player라는 것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mp3 파일의 한글 파일명과 한글 태그가 적용되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사실 flash mp3 player의 경우 페이지가 바뀌어도 캐쉬에서 mp3를 호출하는지 재생한 곳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능이 있어서 좋은데, 한글 활용에 문제가 있어서 포기했습니다. 관련 주소 : http://www.flashmp3player.org/ 1. 설치 설치는 쉽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후에 압축을 풀고, FTP에 업로드하면 됩니다. 그런 후에 플레이어를 호출할 코드를 붙여 넣고자 하는 곳에 넣으면 됩니다. 코드의 종류는 (1) 직접 mp3 파일을 넣는 방법, (2) txt로 된 설정을 사용하는 ..

고품질의 대학 강의를 웹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것을 저는 궁극의 이러닝이라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관련 글 :http://www.heybears.com/2511677 궁극의 이러닝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유튜브에서는 이러닝 대학도 생기고 있지요. 관련 글 :http://www.heybears.com/2512225 어차피 일반 대중에게 공개할 것이라면 비싼 돈 들여서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 없이, 강의를 직접 촬영하여 채널을 생성하여 유튜브에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웹생태계를 잘 활용한 사례입니다. 그런데 유튜브 대학과 같이 대학의 강의를 서울대에서 무료로 제공하려 한다고 합니다. 관련 글 :http://itviewpoint.com/128248 대학에서 생성되는 비교적 양질의 콘텐츠를 일반인들이 수강하여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공유의 모습은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서울대가 하면 다른 대학들도 따라할 ..

디지털 카메라와 핸디형 캠코더의 보급으로 디지털 사진과 동영상 자료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 경우 하드를 추가하거나 외장하드에 자료를 보관하곤 하죠. 저도 아들놈 촬영했던 동영상과 사진을 외장하드에 가득 담고 있는데요. 이걸 웹의 어떤 공간에 보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드도 시간이 지나면 자료가 유실될 수 있기 때문에 웹에 백업을 하고 싶어진 겁니다. 여러분은 이런 경우 어떤 공간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저는 동영상은 blip.tv에 사진은 textcube.com에 백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동영상 백업 공간으로 유튜브를 생각했었는데, blip.tv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왜냐하면 blip.tv는 원본 동영상을 다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기 때문에 나중에 변환되기 전 동영상 avi 파일이 필요할 때 상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