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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돈냄새 잘맡는 박현주 "부동산 시대 끝났다"
하버드대 강단 선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브라질·中 황금어장" 일본ㆍ영국이 망하지 않은게 신기할 정도매매타이밍은 神의 영역…장기 추세를 봐야금융산업중 자산운용 유일하게 세계화 가능 "베를린 장벽 붕괴 후 20년 동안 자본주의로 유입된 구매력 인구는 30억명에 이른다. 저가 상품을 대량으로 찍어내던 중국 제조업은 이제 한국과 질적 차이가 거의 없다. 브라질은 한국보다 거대 기업이 더 많다." 지난달 22일 하버드비즈니스스쿨(HBS) Hawes 101 강의실. 국내 최대 자산운용사, 대형 증권사 등 금융그룹을 일궈낸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투자와 세상에 대한 통찰`을 듣기 위해 100여 명의 학생이 몰려.......추천 -
[비공개] ‘글로벌 재정적자의 복수’ 제2 리먼사태 가능성은 낮아
입력 : 2010-05-07 18:16:40 이윤주 기자 ㆍ일시적인 충격? 예고된 위기 유럽내 국한, 재정지원 수습 전망 커ㆍ글로벌 위기 확산? 각국 재정적자 ‘뇌관’, 방치 땐 언제든지 전염남유럽발 위기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난타하고 있다. 유럽 시장의 충격은 곧바로 대서양을 건너 미국으로 옮겨가고, 이는 다시 태평양을 넘어와 아시아로 전이되는 양상이다. 위기는 일시적 충격으로 끝날 것인가. 아니면 제2의 리먼 사태로 확산될 것인가. 전문가들은 전자의 가능성을 높게 본다. 그러나 사태의 근원이 금융위기 이후 과도하게 집행된 재정지출의 후폭풍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낙관만 하기는 어렵다. 리먼사태가 세계경제.......추천 -
[비공개] 부동산 침체속 '광교 e편한세상' 1순위 마감..왜?
기사입력2010.05.08 13:43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지난 6~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광교 e편한세상'이 최고 1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전평형 마감됐다. 부동산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과라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분양은 광교신도시라는 검증된 입지 조건을 갖췄다고는 하지만 부동산 경기가 내리막을 걷고 있는데다 분양 가구 모두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져 힘겨운 싸움이 될 것으로 점쳐졌던 터라 더욱 그러하다.특히 현재 분양시장은 양도세 감면 혜택의 종료와 보금자리 열풍에 밀려 건설사들이 신규 분양을 꺼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1순위 마감은.......추천 -
[비공개] 값 떨어진 급매물 "지금 사라" VS "더 기다려라"
기사입력2010.05.07 14:04최종수정2010.05.08 00:34 버블세븐 중심으로 급매물 쏟아져… .......추천 -
[비공개] 서울 강남역~용산역 신분당선 지하철 내년 상반기 착공
2010-02-01 지하철 신분당선을 서울 강남역에서 용산역까지 연장하는 공사가 민간투자 사업으로 지정돼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착공될 예정입니다.기획재정부는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신분당선 강남~용산 연장구간을 비롯한 287건, 61조 원 규모의 올해 민간투자정책 방향을 확정 했습니다.이 가운데 강남역에서 용산역까지의 신분당선 추가 구간 7.49 km는 총 공사비 9,000억 원을 들여 내년에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미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 중인 경기도 시흥에서 남동까지의 제3경인고속도로 전구간은 올해 7월에 완공되고, 인천국제공항철도 2단계 김포공항에서 서울역 구간은 올 연말에 각각 공사가.......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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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신데렐라'된 막걸리! 매출5억社, 50억에 지분매각
[특징주]막걸리에 취한 미디어플렉스 上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5.04 09:06 영화 투자 및 배급사인 미디어플렉스 (9,750원 1270 15.0%)가 막걸리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4일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치솟았다.전날 미디어플렉스는 업체 참살이엘앤에프 지분 60%를 5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최근 막걸리 시장이 대폭 확대되면서 신규 사업을 통한 매출 확대에 시장이 기대감을 나타낸 결과로 풀이된다.증시에서도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신영증권은 한승호 애널리스트는 "영화투자.배급업은 변동이 심한 비지니스이기 때문에 시너지가 없더라도 현금흐름이 꾸준한 사업으로의.......추천 -
[비공개] 강남 큰손들의 '스마트' 투자, 어떻게 하는거야?
기사입력2010.05.04 11:00최종수정2010.05.04 21:27 강남부자들 '치고빠지기' 투자로 '짭짤한' 재미 요즘 강남부자들 투자패턴 '치고빠지기'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강남 모 증권사 VIP로 통하는 가정주부 최모씨(45세)는 최근 주가연계증권(ELS)에 투자해 3%의 수익을 올리는 등 짭짤한 재미를 봤다. 요즘처럼 투자할 곳이 없는 때 3%는 큰 수익이다. 그는 3일 삼성생명 공모주에도 2억원을 투자했다. 안정적인 성향이 강한 그이지만 수익을 내기 위해 재빠르게 틈새상품에 눈을 돌렸다.#억대 자산가 김모씨(58세)는 얼마전 강남의 모 증권사 WM센터에 방문해 수익률이 부진한 펀드를 과감히 환매하고 원자재 관련.......추천 -
[비공개] 자녀가 듣고 싶은 말 1위 “엄마 아빠, 절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설문조사로 본 한국 어린이·청소년“삶에 만족한다”는 답변 54%뿐OECD 평균인 85%와 큰 차이 자녀들이 부모에게서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은 ‘사랑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아동복지센터는 4일 “지난해 5월 중학생 이하의 자녀와 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서 학대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를 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이 조사에서 자녀들은 부모에게서 듣고 싶은 말로 ‘사랑해’(38.4%), ‘용돈 줄까?’(28.2%)를 맨 먼저 꼽았다. ‘ 엄마와 아빠는 너를 믿어’(11.0%), ‘놀아라’(11.0%), ‘괜찮아, 넌 할 수 있어’(6.0%), ‘우리 아들·딸이 다 컸네’(4.7%) .......추천 -
[비공개] 삼성생명 청약 최종 40.6대1 "20조 몰려"
머니투데이 임상연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5.04 17:47 (상보)19조8444억… 공모·청약규모 월등히 '역대 최대' 삼성생명이 국내 IPO(기업공개) 역사를 새로 썼다. 삼성생명은 지난 3~4일 이틀간 진행된 일반배정 공모주 청약에서 무려 19조8444억원의 시중자금을 모집, 공모규모는 물론 청약규모에서도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4일 대표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일반배정 공모주 청약 최종경쟁률은 40.6대 1를 기록했다. 앞서 상장한 대한생명(23.7대 1)이나 동양생명(12.67대 1)보다 2~3배 가량 높은 청약경쟁률이다. 청약증거금은 19조8444억2240만원이 몰렸다. 이는 서울.......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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