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애플 홈페이지 (http://www.apple.com/) SK텔레콤은 아이폰4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를 계기로, 국내 고객도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통해 아이폰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출시시기 등 아이폰 도입 관련 세부 사항은 블로그를 통해 추후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trat (SK텔레콤 블로그 에디터)

얼마 전 성남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아이다’를 보고 왔어요. 옥주현과 김우형이 주연을 맡고 박칼린이 음악감독을 맡아 연출한 이 작품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도 대단했지만, 음향과 무대효과가 어찌나 뛰어난지, 공연보는 내내 소름이 끼칠 만큼 감동적이더군요. 결국 마지막 장면을 볼 때는 눈물을 뚝뚝 흘리고 말았네요. ‘아이다’… 적극 추천합니다. 네? 공연이 너무 비싸다고요? 무슨 걱정이세요. ‘T스마트샵’이 있잖아요! 'T스마트샵'(http://www.tsmartshop.com/)의 스크린 캡처 T스마트샵을 아세요? T스마트샵은 휴대폰, 디지털 기기, 데이터 상품 등을 판매하는 SK텔레콤의 공식 온라인 판매채널입니다. 갤럭시탭, 공유기, 넷북 등 여러 가지 통신관련 상품을 살 수 있고 데이터요금제 및 부가서비..

이제 얼마 안있으면, 벌써 3월이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2011년의 하루가 시작될 날이 얼마 남지 않은거네요!! 이제 슬슬 새로운 한 해를 활기차게 시작할 준비를 하셔야죠? 이번 2월에는 개학하는 학생들의 흐트러진 심신을 바로잡고 활기차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문제를 풀어야 알람이 꺼진다!! : 네버엔딩 알람 학생들이라면, 아마 생활이 ‘만신창이’가 되어있을 지도 몰라요. 특히 대학생들!!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 활기차게 생활하고, 열 두시 이전에 잠드는 ‘새나라의 네티즌’이 되셔야 할 때입니다. 그때 필요한 게 바로 ‘튼실한 알람 시계’죠. 하지만, 알람을 100개를 맞춰놓으면 뭐해요. 잠결에 자연스럽게 꺼버’리면 그만이잖아요. 그러나, 오늘 소개할 ‘네버엔딩 알람’(위자드웍스, 무료)은 좀 다릅..

일주일동안 전세계 모바일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MWC 2011’가 어제부로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시차때문에, 지금부터 대여섯 시간 전에 끝난거니 오늘이라고 해야 하나요? Mission : 모바일의 변신을 선도하라 지난 MWC 2010의 주제였던 ‘Vision in Action’처럼, 이미 변화, 아니 변신(Transformation)은 시작했습니다. MWC 2011의 슬로건 ‘Leading the Transformation of Mobile’처럼, 이제는 변신을 어떻게 이끄느냐가 중요한 일이 됐어요. 작년만 해도 모바일의 화두는 ‘스마트폰’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모바일’이라는 말로 아우를 수 있는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어요. 아이패드와 갤럭시 Tab으로 시작한 태블릿PC들의 ‘공습’이 이번 MWC 2011에서는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Tab 10.1’, 모토로라 ‘줌’, htc ‘플라이어’, LG전..

이번에는 조금 짬을 내어, MWC 2011의 다른 부스들을 비잉 둘러볼까요? htc와 모토로라 부스 간단 탐방 먼저 보이는 것은 ‘조용히 빛나는’ 동방의 스마트폰 회사 ‘htc’의 부스. htc는 ‘디자이어’의 후속인  ‘디자이어 S’등의 스마트폰들과, 최초의 태블릿 PC ‘플라이어’를 사람들에게 선보였어요. htc의 G2와 블루투스 키보드를 붙여놓은 모습입니다. 이렇게도 활용할 수가 있네요, ^^ 조명을 한껏 받고 있는 htc의 첫 태블릿 ‘플라이어’의 대형 목업입니다. 이제 다른 부스로 이동해볼까요? 여기는 모토로라 부스. 빨간 색의 모토로라 로고가 강렬합니다. 이것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아트릭스’입니다 퍼포먼스가 완전 짱이라고 하네요?? 어도비 플래시를 지원하기 때문에 풀 브라우징도 문제 없..

이제 벌써 MWC 2011도 중반을 넘기면서, 전시에 참가한 다른 업체들 역시 더욱 서로를 뽐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MWC 2011의 이것저것 볼거리 LG전자가 MWC 2011에서 선보인 G슬레이트 삼성전자는 ‘Unpack’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 II’와 ‘갤럭시 Tab 10.1’을 공개했고요. LG전자도 이에 맞서 ‘옵티머스 3D’와 ‘옵티머스 PAD’를 공개했어요. RIM은 7인치 태블릿 '플레이북'을 전시했습니다 RIM사 역시, 얼마전 한국에서도 출시했던 ‘BlackBerry Torch’와 7인치의 태블릿 ‘PlayBook’을 소개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복고풍의 다양한 휴대폰을 선보인 영국 업체 EMPORIA의 부스 레트로한 디자인의 휴대폰을 만드는 영국의 ‘EMPORIA’의 부스입니다. 흔히 우리 나라에서 ‘효도폰’이라 불릴만 한 제품들인데 디자인이 아주 좋아요.  자, 이제 SK..

전세계 모바일 산업의 미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콘퍼런스 ‘Mobile World Congress 2011’(이하, MWC 2011)이 2월 14일부터 막을 열었습니다. 시차가 여덟시간이니, 거기는 이미 열두 시가 넘어 한참 주무실 시간이겠군요. MWC 2011, 드디어 출바알~!! 첫날부터 MWC 2011 현장은 아주 그 열기가 후끈했나봐요. 210개도 넘는 나라에서 1300여 개 이상의 업체가 자신들의 기술을 뽐내고 있으니까요. 작년만 해도 행사 참가자 중 54%가 임원급이었다고 하니 사람들이 MWC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겠죠? 작년에는 총 5만 명 정도가 다녀갔는데, 한국인은 그 중 10위권 내에 포함됐다고 해요. 어제 @SKtelecom_blog를 통해 현장 소식을 들어본 바로는 SK텔레콤 부스도 바글바글 사람이 몰린데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관람한 내용을 트위터로 페이스북..

지난 1월 국제가전쇼(CES)’ 로 2011년 IT업계의 여명을 밝혔다면, 이제는 MWC로 2011년 모바일 세상의 포문을 열 차례입니다. 새로운 모바일 혁명의 시작, MWC ‘MWC(Mobile World Congress)’는 전세계 210여개국, 1000개의 이동통신사와 휴대폰 제조사 및 장비업체의 연합기구인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 Association)’가 추최하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 컨퍼런스입니다. 그동안 GSMA 이사회의 멤버로 꾸준히 활동해온 SK텔레콤은 2010년부터 국내에서는 최초로  MWC에 참여해, 260제곱미터의 거대 전시 부스에 열 여섯가지의 미래의 기술과 현재 서비스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습니다. 2월 13일, 한창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MWC 2011 현장 SK텔레콤이 MWC 2010에서 선보인 미래 MWC 2010에서 SK텔레콤은 영상 소스를 3D로 변환해 스마트폰이나 TV 셋톱박스 등에 실시간 적용하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