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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숲속의 투명바위? Superficial
숲속에 공각기동대가 광학미체를 둘러치고 나타난것일까요? 아님 헤리포터의 투명망토일까요? 아티스트Michel de Broin씨가Superficia라는 작품을 프랑스 알사스 보주 숲에 이 작품을 설치했습니다. 이 작품은 거대한 바위에 거울을 붙이고 글루와 시멘트로 그 거울을 이어붙였습니다. 작가는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몬트리올과 베를린에서 살았습니다. 숲속에 거울바위라 아무런 설명없이 봤다가는 섬뜩하겠는데요. 안양예술공원에 가면 숲속에 예술작품들이 곳곳에 있는데 안양예술공원에 있으면 딱 인데 ㅎㅎ추천 -
[비공개] 국민동생인 박태환, 김연아 뒤를 이을 선수가 없다.
국민 남동생 박태환과 국민 여동생인 김연아는 한때 친남매같아 보일때가 있었습니다. 여름의 박태환 겨울의 김연아 둘은 CF계의 거성이었습니다. SK 소속 선수가 아닐까 할정도로 박태환의 CF 출연은 대단했죠. 이 박태환을 뛰어넘은것이 바로 CF퀸 김연아였습니다. 박태환은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웠습니다. 400미터와 200미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땄습니다. 그리고 그는 한국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올림픽후 갖은 여론과 언론의 관심에 시달렸는지 이번 로마 세게선수권대회에서 예선탈락이라는 성적을 받아들었네요. 금메달리스트가 예선탈락하기도 쉽지 않은데 참 안타까운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뭐 악몽을 꾸었다느니 야외수영장에서 취약하다느니 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러나 이런것을 다 ..추천 -
[비공개] 자동차와 페러글라이딩이 만났다 ParaJet SkyCar
요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 패밀리가 떴다와 남자의 자격에서 연속적으로 패러글라이딩을 소개하더군요 패러글라이딩은 요즘 인기 레포츠로 각광받고 있고 산이 많은 한국에서 쉽게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전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타기가 좀 겁납니다. 그런데 이 패러글라이딩과 모터자동차를 합친 자동차가 나왔습니다 이름은 ParaJet SkyCar 외형을 보면 대충 느낌이 나오실것입니다. 평지에서 자동차로 최고 시속 224km/h로 달리다가 붕 하늘을 나를수 있습니다. 하늘에서는 최고 시속 131km/h로 날아갈수 있습니다. 공중에 뜨기위한 활주거리는 150미터만 있으면 뜰수 있으며 최고 고도 4.5km라고 하는데 이게 사실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이 ParaJet SkyCar는 9월에 영국을 떠나서 아프리카까지 테스트 비행이 있을 예정이고 2010년에 정식 판매 예정입니다. 지..추천 -
[비공개] 잉크로 날짜를 표시하는 잉크 캘린더
잉크를 쪽쪽 빨아먹은 종이가 요일을 표시하는 캘린더가 됩니다. 이 잉크캘린더는 잉크를 머금은 종이로 날짜를 표시하는 아주 독특하고 창의적인 캘린더입니다 디자이너 Oscar Diaz 가 만든 이 캘린더의 숫자를 보면서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더 느낄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잉크가 빨아들이는 양이 하루에 정확하게 1칸씩 빨아들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떤숫자는 두개로 되고 거리도 멀기도 하고 숫자크기도 큰것도 있는데 잉크가 지능이 있지 않는한 정확한 날짜를 가르키지는 못할듯 하네요 그래도 잉크가 빨아드린 숫자를 보면서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해주는데는 최고일듯 합니다.추천 -
[비공개] 자전거와 스쿠터가 합쳐진 미래에 나올 자전거 London Garden
일전에도 얘기했지만 자전거의 페달링을 전기에너지로 바꾸어 전기로 축척했다가 힘들때 그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저만 한것이 아니네요. 세계적인 디자인회사인 Seymour Powell에서 개최한 디자인컨테스트에서London Garden 이라는 자전거 컨셉을 가지고 나온 Mårten Wållgren, Il Choi, David Seesing, and Miika Hekkinen 팀이 만든 작품이 미래 이동수단 부분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 컨셉제품은 간단합니다. 평상시에는 그냥 자전거 타듯 타면됩니다. 그런데 페달일 돌리면 돌릴수록 전기에너지가 발생하고 그 전기를 충전합니다. 그 축척된 전기는 스쿠터모드로 변환하면 전기에너지를 이용해서 달릴수 있습니다. 지금 전기자전거들도 평지나 내리막길은 물리적인 힘을 이용하고 언덕길에서만 전기에너지를 사용할수 있게 쉽게 전기자전거 ..추천 -
[비공개] 펩시와 코카콜라 로고 변천사
참 대조되네요. 코카콜라는 1885년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지만 펩시콜라는 수시로 변하는군요 펩시콜라 로고때문에 유머가 생기기도 했고 한국영화에도 소재로 쓰엿습니다.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펩시콜라를 먹던 경찰이 한국제품이라면서 그 이유로 펩시콜라의 로고가 태극마크라고 합니다 펩시로고 얼핏보면 태극마크같아 보이긴 하죠. 1950년대 펩시콜라 로고부터 3색이 들어갑니다. 파란, 흰색, 빨간색인데 태극마크색이라기 보다는 미국성조기 색깔 같아 보이네요. 2008년 펩시로고가 또 바뀌었군요. 만년 2위였던 펩시콜라의 모습과 1인자인 코카콜라의 모습이 한눈에 비교되네요추천 -
[비공개] 혁명을 꿈꾸는자가 꼭 봐야할 영화 바더 마인호프
바더 마인호프 - 울리 에델 http://photohistory.tistory.com2009-07-26T07:17:460.3810 난 혁명을 꿈꾼적이 없습니다.. 체게바라는 테러리스트일 뿐입니다. 그러나 요즘 난 요즘 20대에도 없던 혁명을 꿈꾸고 있습니다. 사람은나이들수록 혁명보다는 안정을 원합니다. 특히 아이를 가지게 되면 혁명정신은 요단강 건너갑니다.. 우리들 선배들이 그랬고 우리들이 그랬습니다. 혁명이란 단어는 어쩌면 만년 20대일것이다. 20대의 가진것 없음이, 자신이 책밈질 가족이 없음이 혁명을 일으키는데 큰 요건이 됩니다. 우리는 언제 혁명을 꿈꿀까? 우리가 추구하는 유토피아와 현실이 너무 동떨어져 있을때? 아님 우리편의 힘이 너무 미약하여 거대한 힘을 가진 정부를 전복시킬수 없을때? 우리의 주장을 대중들이 개무시할때? 촛불들고 수십만명이 모였는데 정..추천 -
[비공개] 괴산고등학교 이명박대통령과 군체험을 하다
군훈련병시절 사령부건물인가에 높은 사람이 온다고 3일내내 건물을 닦고 청소했습니다. 얼마나 번쩍번쩍 닦았는지 군시절 생각하면 그 청소하던 생각이 납니다. 높은 사람이 온다고 내무검열도 하고 별짓(?)을 다 하더군요. 동기들과 농담조로 사회에서는 그냥 아저씨들인데 계급이 깡패라고 소령만되도 하늘같다고 했습니다. 이병 나부랭이들에게 소령은 하늘과도 같은 계급이죠. 그 시찰이 있기 1주일전부터 잡초뽑고 나무심고 길청소하고 건물청소하고 총기손질하고 그리고 원스타가 오던날 바짝 긴장을 했고 30분 만에 휑하니 둘러보고 떠났습니다. 긴장이 풀어지면서 서로 욕하더군요. 아니 30분 둘러볼것을 수백명의 장병들이 1주일동안 뺑이를 치다니 원스타가 무섭긴 무섭구나 하는 말들을 나누었죠 군대 가본 분들은 다들 공감할것 입니다...추천 -
[비공개] 프랑스 사진작가 Romain Laurent의 인간시계
프랑스 사직작가 Romain Laurent.의 휴먼클락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사람들의 손과 발을 초침, 시침으로 이용했네요. 작동하지는 않을듯 하네요. 이 사진작가 Romain Laurent.의 홈페이지에 가면 더 재미있는 사진들이 많습니다. 향수병을 뿝으면서 날아오르는 모습, 좀 뿝었습니다. 단순한생각을 이미지화 했네요 ㅎㅎ 백팩메고 다니는 것을 뒤에서 보고 달팽이나 거북이 같다고 했는데 이것도 이미지화 했네요추천 -
[비공개] 김형오 국회의장의 대국민 담화문이 트위터인가?
저는 트위터를 하지 않습니다. 미투데이도 하지 않습니다. 저와 맞지 않아서 안합니다. 사용법(?)도 잘 모르기도 하구요. 짧은 대화창 같은 모습이 간편해서 좋긴한데 너무 짧은글은 이상하게 읽혀지지도 진지하지도 않아 보여서 저에겐 맞지 않아 보이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뭐 진지한것만 좋아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냥 메신저 대화창 저장해 놓은 모습은 영 맘에 안들더군요 그렇다고 트위터를 폄하하는 것은 아니고 저와 안맞을 뿐입니다. 언젠가부터 연예인들의 공식 대변인역활을 하는게 싸이월드더군요. 무슨 해명이나 루머가 돌기 시작하면 자기 싸이월드에 살짝 심정이나 내용을 공개하고 그것을 받아적은 기자들이 인터넷에 기사화 시킵니다. 예전에는 인터뷰나 기자회견을 했다면 지금은 싸이월드가 간편한 대변인역활을 해줍니다 그러나 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