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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플라스틱포장재를 쉽게 뜯어내는 ZIPIt 전동도구
작은 가젯들을 사게 되면 플라스틱 포장재로 둘러친것들이 많습니다. 제품의 외관을 볼수 있고 보관도 편리해서 요즘 많은 제품들이 이 플라스틱 포장재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문제는 보관과 판매는 쉬우나 집에와서 안에 내용물을 꺼낼려면 별짓을 다합니다. 처음에는 라면처럼 뜯는곳이 있는가해서 꼼꼼히 살폈으나 없더군요. 그래서 힘으로 우격다짐으로 뜯어낼려다가 손을 다치기도 합니다. 기진맥진해서 마지막 선택으로 가위로 잘라버리죠 쩝. 이런 고통은 저만 겪는게 아니였네요. 이런 수고스러움을 한번에 날려줄 전돈 전용커터기가 나왔네요 ZIPIt 라는 이 제품은 AA배터리 3개가 들어갑니다. 사용법은 그냥 쭉 밀어주면 됩니다. 참 쉽죠!! 그런데 매일 물건을 사는것도 아니고 잠시 편리하자고 저 제품을 23달러주고 사야하나? 하고 생각되면 ..추천 -
[비공개] 김연아,박세리,박지성에는 있고 박태환에게 없는것
박세리, 박지성, 김연아에게는 있으나 박태환에게 없는것이 무엇일까요? 맞추시는 분이 많으실듯 합니다. 네 맞습니다. 박세리, 박지성, 김연아에게는 코치같기도 하고 매니저같기도한 부모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박태환에게는 부모님이 곁에 없었습니다. 외국이나 국제무대에서 대 활약을 하는 한국의 스포츠스타들중에는 유난히 부모님들이 큰 조력자가 되었습니다. 박세리는 든든한 아버지가 있었기에 메이저대회에서도 강철심장으로 우승을 했습니다. 박지성은 네덜란드 PSV에서 뛸때 깊은 슬럼프에 빠졌을때 아버지가 큰 위로가 되었구요. 김연아는 너무나도 유명한 연아어머니가 연아의 일거수 일투족을 코치하고 관리합니다. 이번 아이스쇼 불협화음도 어머니가 나서서 해결아닌 해결을 했습니다. 그러나 박태환에게는 이런 멘토같은 기댈사..추천 -
[비공개] 멀리서 보면 노상방뇨로 오해받을 수 있는 간이 화장실
남자분들 치고 노상방뇨 안해본 분들이 없을 것 입니다. 특히 맥주마시고 난후 화장실이 급할때가 많죠. 화장실은 안보이고 배설의 욕구는 강해지고 이럴때 으슥한 곳 담벼락에 분출(?)을 합니다. 이게 뭘것 같으세요? 상상이 안가시죠? 이건 간이 화장실입니다. 옥외에 있어서 좀 남세스럽긴 하지만 급할때는 이런 화장실도 유용합니다. 이렇게 구멍에 잘 조준해서 발사하시면 됩니다. 저 통에 오줌이 다 차면 넘치지 않을까 걱정을 하시겠지만 소변기 중간에 구멍이 있어서 벽뒤의 하수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것을 만들까요? 간편하긴 한데 술먹은 취객이 아니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로 할듯 합니다. 또한 멀리서 보면 노상방뇨한다고 손가락질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간이화장실입니다.추천 -
[비공개] 슈퍼마리오대신에 마이클잭슨이 나오는 슈퍼 마이클 브라더스
슈퍼마리오대신에 슈퍼스타인 마이클잭신이 게임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마이클 잭슨 게임인 문워커와 합성한것 같기도 하고 게임을 개조한듯 하네요. 장면장면이 기발합니다.추천 -
[비공개] 다음뷰도 서열화? 랭킹위젯을 반대한다
순위놀이 재미있죠? 1빠 2빠 3빠 순위권 이런 댓글 순위놀이는 외국에서도 있지만 한국같이 자연스럽고 놀이로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우린 태어나서 학교를 다니면서 순위가 매겨져 왔습니다. 지금이야 초등학생들 성적표에 수우미양가도 성적순위도 안나오지만 80년대만 해도 순위는 아니지만 수우미양가가 나왔습니다. 대충보면 알죠. 내가 이 반에서 몇등을 하는지를요 그리고 중학교에 가면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전교 몇등 학급에서 몇등인지 나옵니다. 제가 다니던 중학교에서는 모의고사를 봐서 1등부터 100등까지 학생들이 꼭 지나가야 하는 계단뒤에 붙여 놓았습니다. 그 100등안에 들어간 학생은 우쭐대고 다녔고 등수에 들어가지 못한 800명은 부러움으로 쳐다 봤습니다. 언젠가 부터 우리주변에 순위매기가 항상 따라다녔네요. 한국의 서열..추천 -
[비공개] 수박을 머리에 이고 스쿠터를 타는 생활의 달인 (외국편)
수박을 집으로 가져가는 방법중 머리에 이고 스쿠터를 운전해서 가는 방법도 있군요. 대단한 발란스입니다. 저러다 급정거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생활의 달인 외국편입니다. ㅎㅎ추천 -
[비공개] 5개월만에 약 4천만원을 주식으로 벌고 후유증
저는 주식을 하나도 모릅니다. 정말 초짜죠. 고등학교때도 대차대조표라는 말에 경기를 해서 상업을 배우던 고등학교에서 혼자 공업책 구해서 봤었습니다. 중학교때 공업쪽은 제가 꽉잡았는데 고등학교에서 상업을 배우니 젠장스러웠죠. 그래서 혼자 상업시간에 공업을 했고 상업하던 친구들보다 성적이 더 좋았습니다. 상업선생님한테 공업책펴놓고 공부하다가 한소리 들었지만 성적보더니 암말 안하시더군요. 이후에도 돈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재테크요? 그런거 몰라요. 한 7년전에 입출금통장에 어느날 이자 1400원이 찍힌것을 보고서 은행에 전화했습니다. 이 이자가 뭐예요? 했더니 입금된 돈의 이자라고 하더군요. 그때 알았죠. 입출금통장은 이율이 제로에 가깝다는것을요. 부랴부랴 적금을 하나 들었습니다. 그리고 ..추천 -
[비공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카세트 테이프 램프
지금이야 MP3로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쉽게 들을 수 있었지만 80년대에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간편하게 들을수 있는것은 카세트테이프였는데 이 카세트테이프가 간편하긴 한데 음질이 좋지 못했죠. 거기다가 백판이라고 해서 해적판 길거리표 테잎은 더 저질이었습니다. 그래서 80년대는 정품 레코드를 많이 샀구 이문세나 김건모등이 3백만장 이상을 팔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더 음질이 좋은 CD조차 10만장도 안나간다죠? 조악한 음질이라도 내가 아티스트의 앨범을 구매해서 듣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뭐 공테이프로 더블데크에 넣고 1시간정도 걸려서 복사하기도 하고 시간을 아낄려고 고속복사를 하기도 했지만 공테이프에 담긴 이문세노래는 왠지 가치가 떨어져 보였습니다. 또한 그렇게 담은 공테이프의 노래들은 다른 노래로 오버라이..추천 -
[비공개] 51명의 한국사진작가를 만나볼수 있는 포토코리아 2009 슈팅 사진전
요즘 큰 사진전이 많이 열리네요. 예술의 전당에서는 세계보도사진전과 오디세이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보도사진전은 포토저널리즘을 느낄수 있구 오디세이전은 한국의 대표작가인민병헌, 구본창, 이갑철, 오형근,고명근주명덕,배병우,최광호.이정진작가의 사진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들보다 좀더 회화적이고 표현주의적이고 최근 한국의 현대사진의 흐름을 느낄수 있는 사진전이 한겨레신문사 주체로 다음달 8월 1일부터 27일까지 강남코엑스 3층에서 열립니다. http://www.photokorea.in 참여작가는 총 51명이고 특별전 포함 총 400여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강성민, 강홍구, 구성연, 권순관, 김도형, 김동욱, 김성수, 김미련, 김영수, 김옥선, 김종구, 김 준, 김지수, 김창겸, 김태은, 김태준, 노순택, 박승훈, 박시찬, 박홍순, 배..추천 -
[비공개] 인터파크 짝퉁판매 괘씸하네
인터파크가 포털 메인에 광고해서 판매한 제품이 짝퉁이라고 하네요. 오늘 낮에 기사에서는 인터파크라고 또박또박 나오더니 지금은 OOOO 온라인 쇼핑몰, ㅇ 온라인쇼핑몰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 글도 인터파크가 읽으면 명예훼손으로 블럭처리 해달라고 하겠죠? 인터파크는 소비자가 제품이 이상하다고 신고에도 모른척했습니다. 이런 인터파크의 모르척 하는 모습으로 인해 인터파크에서 의류판매순위 1위부터 5위까지 모두가 짝퉁제품을 팔았다고 합니다. 폴로, 리바이스, 켈빈 클라인등 명품제품이라고 속이고 짝퉁을 팔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인터파크에서 짝퉁제품을 판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작년에도 K2가 인터파크에서 짝퉁을 판매한다고 소송을 걸었는데 법원은 인터파크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인터파크는 유통업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