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2ndfinger"에 대한 검색결과289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지하철 공간에선 어떤 인터넷 포털을 선호할까?

    2009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약 18개월간의 지하철 인터뷰 데이터를 추출하여 지하철이란 공간에선 어떤 인터넷 포털(네이버, 다음, 네이트 중)을 선호하고 있는지를 정리해보 았습니다. 1호선 by Paul in Uijeongbu 스마트폰과 PC는 사용환경이 다릅니다. 특히, 지하철에서 3G망과 와이파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면서, 새로운 사용 행태가 보이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변화가 포스트PC라 불리고 있는 스마트패드로 까지 연결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과연 스마트시대에서도 PC시대의 강자가 강자로서 군립할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다음, 네이트를 중심으로 인터뷰 데이터를 추출해 보았습니다. - 인터뷰 기간 : 2009년 11월부터 ~ 2011년 4월까지 - 인터뷰 대상 : 약 3000명 - 지하철 : 1호선, 2호선, 3호선, 6호..
    2ndfinger|2011-04-27 02:10 pm|추천

    추천

  • [비공개] 스마트TV 때문에 싸우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스마트TV를 들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찾아다니며 조사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궁금했던 것은, 기술과는 거리가 먼 할머니께서 스마트TV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사진첩이란 TV용 앱스를 통해 할머니도 소셜 네트워크라는 세상에 들어올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우리는 나름의 방법으로 조사를 진행했고 그 느낌을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스마트TV 때문에 힘들다" 예전 시골 모습을 가진한 모습 by 심상정 스마트TV 때문에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싸우고 계셨다. 며칠 후 청량리에서 기차를 타고 할아버지 댁으로 찾아갔습니다. 기차역에서 내려서 버스도 타고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할아버지 댁에 도착했습니다. 전에는 차량으로 조금은 편하게 가서 몰랐는데 대중교통을 이..
    2ndfinger|2011-04-25 11:57 pm|추천

    추천

  • [비공개] 넌 누구냐!?

    블로그 리퍼러를 보면 "전설의에로팬더"를 검색창에 입력하여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이 늘어가고 있다. 현실에서 만나면 당신은 무엇을 하는 사람입니까? 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 무엇이 궁금한 것일까? 왜 궁금한 것일까?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지식 범위 내에서 상대방을 판단한다. 온라인 상에서 전설의에로팬더라는 닉으로 활동하는 사람을 판단할 근거는 "블로거" 그래서 블로거라는 사람으로 분류되고 있다. 블로거 어떻게 보면 전설의에로팬더는 이미 지식 범위내에서 분류된 사람이다. 그런데 검색엔진에 전설의에로팬더를 입력하여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해 보면, 미디어에 등록된 외고들, 블로그에서 작성된 글들, 전설의에로팬더를 언급한 타인이 작성한 글들이 정렬되어 나온다. 정렬된 데이터에는..
    2ndfinger|2011-04-25 06:22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인터뷰]지하철에선 스마트폰이 어떻게 이용되고 있을까?

    지하철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앞선 글에서 단서가 될 몇 가지 이야기를 전해 드렸지만 부족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뷰 대상자를 300명에서 350명으로 늘렸으며, 관찰 대상은, 1,600으로 늘렸습니다. 그리고, 예민한 이야기도 담아 보았습니다. (부탁 : 사내 게시판에 등록한 경우, 내용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설의에로팬더는, 94년부터 출퇴근 시간과 휴일을 이용하여 꾸준하게 소비자와 대화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언어로 대화하고 작은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관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통하여, 소비자를 이해하는 나름의 방법을 찾을 수 있었고,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었습니다. 지하철 인터뷰 방법. 1호칸에 탑승하여, 10호칸까지 걸어서 이동하면서 소비자의 손에 들려있는 물건을 확인..
    2ndfinger|2011-04-22 04:12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SK컴즈라는 스타트업을 만나다.

    네이버, 다음에 대해서도 부정적 의견을 말한적이 없다. 유일하게 SK컴즈에 대해서만, 부정적 의견을 담아 글을 적었고, 주변 사람들을 만나서도 부정적 의견을 전달했던 전설의에로팬가, 1년여간 SK컴즈의 구성원을 만나면서 변화되었던 마음을 블로그에 담아보려 한다. 7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름의 운영정책을 정한 것이 있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부정적 글은 적지 않는다. 특히, 국내의 인터넷 기업이라면 부정적 의견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먼저 언급한다가, 개인적으로 정한 블로그의 운영정책이었다. 그래서, 독점 사업자인 네이버에 대해서도, 다음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글은 배제해 왔다. 하지만, SK컴즈에 대해서 만큼은 달랐다. 회사명에도 있는 SK라는 이름 때문이었을까? 내 머리속에는, SK컴즈는 인터넷 기업이 아닌 그룹의 계열사로 자..
    2ndfinger|2011-04-19 05:03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한국의SNG] 피버스튜디오 김대진 대표.

    한국의 SNG 시장은 어떠한 모습일까? 플랫폼 사업자는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을까? 개발사, 투자사, 미디어,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분들은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을까? 한국의 SNG 시장에 희망을 걸어도 되는지 다시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분 한분 찾아다니며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시간으로, 국민 소셜게임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피버스튜디오의 김대진 대표를 만났습니다. 한참 개발사 분들을 찾아다니며, 소셜 게임 좋아요! 개발을 시도해보세요라며 떠들고 다니던 2009년도에, 피버스튜디오의 김대진 대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대진 대표는, 전설의에로팬더가 특이해서 한번쯤 만나고 싶다고 했었고, 저는, 개발사 한곳이라도 더 만날려고 노력하던 시기였기에, 자연스럽게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종로에 ..
    2ndfinger|2011-04-17 05:44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TNM과 전설의에로팬더.

    2007년유력 블로그 모은 블로그 네트워크 뜬다.는 글을 신문에 게제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블로그 네트워크라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부족한 블로그였지만 국내 첫 블로그 네트워크였던 TNM의 초기 파트너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4년째가 되었군요. 역시 TNM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만났던 좋은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해야겠군요. 태터툴즈라는 매력적인 블로그 툴과 블로그 네트워크로 이끌어준chester님 (전설의에로팬더 닉네임을 지켜주셨죠)을 만났고, 맴버와 TNM간의 인간적인 유대관계를 만들어주신 유저스토리랩의 정윤호님, 지금도 여전히 맴버를 위해 열심이신 버섯돌이님도 만났습니다. 야후에 계실 때부터 블로거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던 그만님을(지금은 TNM공동대표), 늘 많은 분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주고 도와주시는..
    2ndfinger|2011-04-16 06:06 pm|추천

    추천

  • [비공개] 박카스와 인터뷰.

    지금까지, 블로그를 통해 인터뷰 결과를 공개한 것이 약 10개 정도 됩니다. 인터뷰를 공개한 이후, 외부에서 "열정적인 놈", "특이한 놈", "미친 놈" 으로 전설의에로팬더를 정의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의미는 조금씩 다르지만, 조금은 특이한 놈이 공통적인 느낌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러한 정의가 어색합니다. 소비자와 접점이 필요한 사람과 기업에게는 당연히 필요한 행동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8년전에는, 다양한 통계 데이터가 없었고, 소비자를 알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했던 인터뷰 행동이 18년을 이어져 왔습니다. 전설의에로팬더가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법은, 약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출퇴근 시간과 외부 이동시 동시에 가장 많은 소비자를 확인할 수 있는 지하철을 이용하고, 첫칸에 탑..
    2ndfinger|2011-04-16 05:03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대한민국 소셜게임 컨퍼런스 후기.

    1년전, 국내에 소셜게임 시장을 만들겠다며 컨퍼러스도 주최하고, 네이트 앱스토어와 네이버 소셜앱스에서 발표자로 참여하여, 엉성한 자료와 말투로 강연했던 저에게 2011년에 개최된 대한민국 소셜게임 컨퍼런스는, 커다란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는, 구경꾼으로서 참석한 것이지만, 1년전 300명을 대상으로 이야기되던 소셜게임이 1,000석의 자리를 가득 채울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셨고, 참석자 중에는, 온라인게임 업계의 유명한 분들도 오셨고, 투자사, 해외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참석하여, 이제는 하나의 시장으로서 1차 허들은 넘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방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던 한국의 척박한 시장 환경에, 맨땅에 헤딩하듯 만들어왔고, 이번에는 100억대 투자자금까지 준비한 SK컴즈의 김영을 부장님, 초기부터 ..
    2ndfinger|2011-04-16 02:0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2011년, 지하철에서 소비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2010년 1월,지하철에서 소비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포스트를 발행한적이 있습니다. 스마트폰도 구경하기 힘들고느리고 비싼 3G망 밖에 없던 시절.1년이 지난 지금, 스마트폰은 1천만대 시대를 시작했고, 포스트PC 시대를 열것으로 예상되는 태블릿도 서서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1년만에, 지하철 시장은 콘텐츠와 서비스가 유통될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변해있을지 궁금하시죠? 이번에는, 업그레이드 된 리본달린 박카스를 들고 지하철을 뛰어다녔습니다. 1호선 by Paul in Uijeongbu 1년전으로 돌아가보면, 지하철 일일 이용객은 약 570만명이었고, 스마트폰은 구경하기 힘들었으며, 여전히 무가지가 점령하던 가능성만 보였던 틈새 시장이었습니다. 1년이 흐른 지금은, 지하철 일일 이용객 약 717만명, 스마트폰 1천만대 시대 답..
    2ndfinger|2011-04-13 09:29 pm|추천

    추천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 29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