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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8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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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계획적인 사람과 변화무쌍한 사람의 차이

    삶의 행동양식으로 드러나는 차이 : 넌 계획형이니? 변화형이니? 계획 세우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놀 때도 계획을 세운다. 이런 사람들은 상황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불편해한다. 반대로 일이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아도 변화를 즐기는 사람도 있다. 전자인 계획형은 판단형으로 볼 수 있고, 후자인 변화형은 인식형으로 볼 수 있다. 지금부터 이 두 유형의 차이를 알아보자. 판단(J)과 인식(P)은 삶의 양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살아가면서 어떤 행동 양식을 선택하는가, 어떻게 살기를 원하는가와 관련한 선호 경향이다. 판단형은 생활하고 행동하는 방식에서 조직과 추진력을 중요시한다. 반면에 인식형은 수용과 적응력을 중요시한다. 판단(J: Judgement)은 자신감 있게 결정내리는 능력과 더불어 미리 계획하고 그 계획대로 생..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2-05 06: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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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감정적인 사람과 논리적인 사람의 차이?

    의사판단과 결정으로 비롯되는 차이 : 넌 논리적이니? 감정적이니? 사람들은 가까울수록 많이 다툰다. 왜 그럴까? 바로 판단 기준의 차이 때문이다. 친구나 연인 또는 부부처럼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그렇다. 이들은 ‘논리적으로 판단하느냐, 감정적으로 판단하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차이를 드러낼 수 있다. 의사를 판단하고 결정하는 방식이 다르니 상대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논리적인 사고형과 감정적인 감정형은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을까? 사고(T)와 감정(F)은 의사를 판단하는 방식이 다르다. 즉 무엇을 하고자 하는 생각에서 의사를 결정하고 판단하고 결론에 도달하는 선호 경향이 다른 셈이다. 사고형은 의사를 판단하고 결정할 때 논리와 분석을 중시한다. 반면 감정형은 인화와 친화력을 중시한다. 그래서 사..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2-03 11: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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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실용적인 사람과 이상적인 사람의 차이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 넌 실용적이니? 이상적이니? 배움과 인간관계에서 실리와 실용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대개 진지하고 성실하고 임무에 충실하다. 반대로 단기보다는 장기적 이익을 중시 여기고 그 일에 어떤 의미와 가치가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전자의 실용적인 사람은 감각형, 후자의 이상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은 직관형이다. 지금부터 이 두 유형의 차이를 알아보자. 감각(S)과 직관(N)은 사물을 보는 관점의 차이를 의미한다. 사람들은 정보를 수집하고 인식할 때 어떤 것에 먼저 주의를 기울이는지가 다르다. 감각형은 실용성과 현실 감각을 바탕으로 세세하고 꼼꼼하게 정보를 수집하고 대상을 인식한다. 반면 직관형은 비전과 통찰력을 사용해 대상을 인식하고, 이것을 비약적(논리나 사고방..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2-02 08: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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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의 차이

    에너지 흐름의 차이 :넌 외향형이니? 내향형이니? 흔히 “성격이 내향적이네”, “성격이 외향적이네” 하는 말들이 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외향형은 좋고, 내향형은 안 좋다’거나, 그 반대로 생각한다. 심지어 ‘어떠어떠한 유형이 성공한다’고 주장하는 책들도 나온다. 하지만 성격 자체에는 좋고 나쁨이 없다. 중요한 건 그 성격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이다. 그렇다면 외향과 내향은 어떤 차이로 구분되는 것일까. 외향(E)과 내향(I)의 차이는 에너지 방향이나 주의 초점의 차이다. 자신을 중심으로 관심과 주의 초점이 외부에 있느냐 내부에 있느냐에 따라 외향과 내향으로 구분된다. 외향형은 주의 초점에서 폭넓은 활동을 중시하며, 내향형은 깊이와 집중력을 중요시한다. 외향형은 에너지를 외부에서 얻고, 내향형은 내부에서 에너지를 얻..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2-01 06: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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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절친의 남자친구 유혹으로 곤경에 빠진 여자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교수님이 쓰신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라는 책을 보고 메일 보냅니다. 무턱대고 제 고민을 털어보아도 될는지 모르겠네요. 읽으시는 도중에 밑받침이 틀리거나 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저는 20대 초반의 유학생입니다. 중학교 때 유학을 시작하여 캐나다, 000, 000을 거쳐 20**년에 한 영어권 국가에 왔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작년까지 참 철없이 지내제 나이또래 아이들은 벌써 대학을 들어갔는데 저는 이제야 입학허가서를 받았습니다. 저는 지금 한 친구와의 문제로 고민이 생겼는데요. 20**년도에 이 나라가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왔지만은 매번 그랬듯이 적응을 한다는 핑계인지 친구들과 많이 어울려 다녔어요. 그 중에 만난 한국친구인데요. 기숙사도 옆방이고 클럽 놀러 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정말 부모님들은 별..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1-30 06: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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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람들이 천사로 보이기도 하고 악마로 보이기도 하는 이유

    인간은 8개의 손을 가진 괴물? 인간 내면에 숨겨진 4쌍의 오른손과 왼손 사람들은 어쩔 때는 천사로 보였다가 어쩔 때는 악마로도 보인다. 이처럼 마음은 상대적이다. 그럼에도 인간에게는 마음을 일관되게 작동하려는 타고난 선호 경향이라는 게 있다. MBTI를 이해하려면 이 심리적 선호 경향이라는 걸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필자는 MBTI에 등장하는 4쌍의 심리적 선호 경향을 설명할 때, 인간을 ‘8개의 손을 가진 괴물’로 비유한다. 사람은 오른손과 왼손 중에 하나만 주로 사용한다. 우리 내면에도 이런 오른손과 왼손, 총 4쌍의 오른손과 왼손이 있으며 이중에 한 쪽씩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경향성의 긍정성을 드러내면 천사가 되기도 하고, 부정성을 드러내면 악마가 되기도 한다. (이미지출처: 원피스의 한 장면, 원출처주소) 사회에..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1-29 07: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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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화배우의 자살을 바라보는 심리학적 접근

    부제: 인간은 누구나 페르소나(사회적 가면)를 쓰고 살아간다. 페르소나의 심리학적 역할. 사람은 누구나 사회적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다만 너무 무의식적이라 정작 본인은 모를 수도 있다. 때문에 자신을 잘 알려면, 내가 쓰고 있는 인격의 가면 역시 잘 인식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자기도 가면을 쓰고 살아가면서, 타인을 향해 가면을 썼다고 비난한다. 반대로 상대가 있는 그대로를 솔직하게 드러내면 이번에는 이기적이라고 비난한다. 이중인격자처럼 겉과 속이 다르다고 비평한다. 알프레드 히치콕의 『싸이코』 등의 영화를 보면 이중인격자나 다중인격자와 관련된 극단적인 설정들이 등장한다. 이런 영화들이 많아져서인지 ‘인격적 가면’이라고 하면 대다수는 부정적인 측면만 떠올린다. 그러나 융은 적절한 인격적 가면이 사회를 살아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1-28 07: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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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재개발전문가 정철상의 일주일 일정 훔쳐보기

    부제: 상상하라, 가슴 뛰는 미래의 내 모습을... 나는 교수다. 여느 때 여름방학 같으면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 테지만, 몇 해 전부터는 쉼 없이 이어지는 강의 요청으로 여름휴가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다행히 올해는 제주도에서 강의 요청이 있어 부모님을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휴가 아닌 휴가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정신없이 바쁘게 흐르는 한 주일의 내 모습 월요일,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차를 대여해서 바닷가 앞의 1급 호텔로 향했다. 짐을 풀고 호텔 근처의 바닷가를 여유롭게 거닐었다. 뷔페 식사를 하고 난 뒤에는 아이들과 함께 야간 개장한 수영장에서 오랜만에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코스콤 사보제작팀에서 인터뷰 도중에 촬영해서 보내준 사진) 화요일, 가족이 달콤한 휴가를 한껏 즐기고 있는 사이에 나..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1-25 06: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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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구직자가 직업 정보도 스스로 찾으려 하지 않는 이유

    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를 들은 학생입니다. 선생님께 여쭤보면 뭔가 해결이 될 꺼 같아서 이렇게 씁니다. 저는 지금 4학년이구요. 이제 한 학기 남았습니다. 지방국립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입니다. 지구환경과학과에서 취업 길은 건축업체나 공기업 각종 공사 그리고 자연사박물관이나 화석박물관이 있습니다. 저는 자연사박물관이나 화석박물관에 학예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이나 현직에 있는 분들께 여러 조언을 얻고자 물어보았지만 알아서 찾아보라고만 하시네요. 아님 학예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들어가라고 하시구요. 말은 맞는 말입니다. 학예사 취득해서 가면 이력서 내서 가면 되는 거니깐요. 하지만 너무 막막합니다. 학예사 자격증을 어디서 (자연사 박물관이나 화석박물관에서 필요로 하는) 취득하는지 그 자격증..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1-24 07: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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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안정적인 직업, 이런 건 개에게나 주라 외쳤는데

    부제: 꿈은 모두 다 멀어지고 차라리 안정적인 공무원 시험이라도 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000라고 합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이구요. 현재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00학교에서 00년 동안 상담교사로 근무를 했구요. 심리학과 사회복지를 전공했습니다. 관련 자격증과 몇 가지 잡다한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유형은 INFP(mbti),예술형(에니어그램) 으로 많이 나오고, 지능부분에서는 언어와 예술지능은 매우 뛰어나고, 신체와 수학적 지능은 매우 뒤떨어집니다. 웩슬러 검사를 해봤고, 다중지능검사 전문가 분께서 해주신 것이라 아마 맞을 겁니다. 저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객관적인 부분을 기술을 해야 답변하시기 편하실 것 같아서 정말 부끄럽지만 기술합니다. 제일 하고 싶은 분야가 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1-23 08: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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