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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휴대폰 해외 로밍서비스, 꼭 잊지 말아야 할 3가지 팁
요즘은 해외로 나갈 일이 있어도 핸드폰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불과 1,2년 전만 해도 로밍폰을 대여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거의 모든 폰들을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자신의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을 바로 그대로 가지고 쓸 수 있다는 말이죠. 물론 사용 시간요금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로밍폰을 대여하지 않아도 되고, 통화당 비용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아주 유용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해외에 나간 다음날 사용하려고 해도 통화가 안 되더라고요. 이유를 알아보려고 현지 가이드나 관광사무실에서나 리조트 직원들에까지 물어봐도 모르더라고요.결국 한국에 있는통신사와 직접 통화해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요. 국제전화를 사용하려고 할 때 몇 가지 지켜야 할 간단한 방법이 있었습니..추천 -
[비공개] 사이판 월드리조트 100% 즐기는 6가지 방법
설명절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임진년 새해 1월 사이판으로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명절인 지금 간 것은 아니고. 1월 중순에 다녀온 여행이었답니다^^ 뭐, 특별한 계획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아내가 여행사 직원을 통해 문의했다가 특가로 나온 상품이 있다고 해서 사이판행을 선택했습니다. 사이판이 비슷한 거리의 지역보다 다소 비싼 이유는 항공운임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번 겨울에 미국 델타 항공이 2개월 동안 비행하면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덜컥 수락했습니다. 사이판에는 여러 호텔과 리조트가 있지만 물놀이가 가능한 큰 리조트로는 PIC리조트와 월드리조트가 있다고 합니다. 두 곳을 두고 오락가락하다가 직원 추천에 따라 우리는 월드리조트로 향했습니다. PIC는 외형적으로는 이국적인 반면 숙박시설 내부가 좋은 편..추천 -
[비공개] 분주한 일상의 모든 짐을 내려놓고 떠난 가족여행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지난주에 가족들이랑 사이판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배부르게 놀고만 오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 포스팅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글을 올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어느 한 해보다 분주하게 보냈던 한 해여서 고생했던 저 자신과 가족에게 주는 보상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저는 제 자신에게 크고 작은 보상을 틈틈이 해왔거든요. 덕분에 자존감도 회복하고 또 열심히 일하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했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 자신에게 크고 작은 보상을 자신에게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소중하지만 특히 나에게더 소중한 사람들^^ 공항에서 출발하기 전에 한 컷^^) 지난 한 해 다이어리에 빈틈이 없을 정도로 빡빡한 ..추천 -
[비공개] 서로 다른 분야의 직업을 원할 때, 해결방법?
안녕하세요..정철상 대표님! 오늘 강연 정말 뜻 깊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좋은 이야기를 들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 대학은 몇 해 전에 졸업했지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어서 대표님 강의를 꼭 듣고 싶었어요..매 순간마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서요. 지금 제 상황에서 꼭 필요한 조언이었거든요. (상기 사진은 전주에서 있었던 명품독서 페스티벌 행사에게 제가 초대연사로서 강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회원분들이 촬영해서 보내주신 사진으로 문의하신 분이 참석하신 강연과는 연관이 없는 사진임을 미리 밝힙니다.) 다양한 경험으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20살 이후부터 8년 동안 아르바이트와 직업을 포함하여 25가지 이상의 분야에서 일을 했습니다. 도서관 사서, 서비스업, ..추천 -
[비공개] 사랑했던 연인을 잊는 일이 이토록 어려운가요?
부제: 헤어진 연인을 잊는 방법, 궁금해요! 안녕하십니까? 인터넷에 올라온 선생님께서 쓰신 여러 편의 글을 보다가 이렇게 저도 상담 글을 쓰게 되였습니다. 제가 3년 여간 해온 정말로 힘든 사랑이야기를 쓰고자 합니다. 저와 그 사람은 몇 년 전 여름에 한 온라인 친구 사귀기 사이트에서 만났습니다. 참고로 그 사람의 별자리는 00자리에 혈액형은 00형이고 준수하고 키도 큽니다. 저는 00자리로 00형입니다. 나이 차이가 조금 나죠. 그 사람은 첩의 아들로 태어나서 어머니와 할머니 손에서 자랐습니다. 나중에는 미국인 아버지가 생겼지만, 친 아버지는 아닙니다. 나는 사춘기 시절에 부모님이 이혼하게 되었고 (아주 안 좋은 모습으로), 어머니와 새 아버지와 함께 삽니다. 어머니는 재혼하신 뒤에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지 못하셨고, 두 분은 지긋..추천 -
[비공개] 고아로 태어났지만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부제: 고아로 태어난 청년의 꿈, "교수가 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현재 23살 000이라고 합니다. 현재 태권도 사범으로 재직하고 있는 중입니다. 고민. 저에 지금 상황은 태권도 사범을 하면서 관장에 목표를 두고 있었습니다. 저도 남들처럼 대학 다니면서 학위도 따고 생활하고 싶었지만 부모 없이 태어났고 할머니 혼자 시골에 사시는 환경에 있습니다. 집도 가난하여 제가 일을 안 하면 안 됩니다. 근대 목표를 더 크게 꾸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다닌 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요. 교회에서는 노인대학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노인대학을 운영할 때마다 초빙 강사 분들이 오시는데요. 웃음치료사 강사님이 하시는 모습들이 저에게는 정말 멋있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웃음치료 , 유아체육 , 유소년축구지도, 이렇게 내년에 계획을 갖..추천 -
[비공개] 거듭되는 고시 탈락에도 또 도전하고 싶은 이유?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메일이 보내 봅니다. 저는 올해 나이 20대 후반의 여자이고, 00대학교 생물교육학과를 졸업했고, 00대 교육대학원을 휴학 중에 있습니다. 00학번으로 학교 졸업 후, 임용고시를 계속 준비했고, 틈틈이 과외를 하면서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1차 시험에도 합격하지 못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경력이라고는, 전공과 관련 없는 수학 과외 7년 이 전부 입니다. (사진설명: 한 임용고시 학원에 몰려서 수강을 듣는 학생들) 시간만 보내는 것 같아, 작년에 교육대학원에 입학했고, 한 학기를 다녔지만, 혼자 공부만 하다가, 세상으로 부터 받는 자극이 처음에는 새로웠지만, 제 현실을 바꾸기에 어떤 도움도 되지 못하는 것 같아. 일단 휴학을 했습니다. 그러고 다시 임용준비를 시작했지만, 너무 오래 끌어 왔기 때..추천 -
[비공개] 계속되는 불합격에 채용되었다 거짓말까지 하는 구직자 심정
제대 후 복학하면서 정신을 차리고 공부를 시작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대로 공부해보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공부가 어디 하루아침에 되겠는가. 전공이 영어였지만, 내 수준은 정말 엉망이었다. 외국인의 말 한마디도 못 알아듣는 형편없는 실력이었다. 복학 후 무엇보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전공이 영어인데 영어를 포기하면 공부도 할 것이 없겠다는 생각 때문이다. 사실 뚜렷한 목표가 없었다. 그렇다고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을 수 없어서 영어 실력을 쌓아보겠다고 다짐했다. 남들처럼 영어책만 붙들고 있는 것보다는 실용영어를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큰맘 먹고 복학 전에 학원에서 2개월간 초급회화 과정을 들었다. 집안 형편상 학원을 다닌다는 것도 부담이었기 때문이었다. 복학 후에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 ..추천 -
[비공개] 계속되는 불합격에 채용되었다 거짓말까지 하는 구직자 심정
제대 후 복학하면서 정신을 차리고 공부를 시작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대로 공부해보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공부가 어디 하루아침에 되겠는가. 전공이 영어였지만, 내 수준은 정말 엉망이었다. 외국인의 말 한마디도 못 알아듣는 형편없는 실력이었다. 복학 후 무엇보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전공이 영어인데 영어를 포기하면 공부도 할 것이 없겠다는 생각 때문이다. 사실 뚜렷한 목표가 없었다. 그렇다고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을 수 없어서 영어 실력을 쌓아보겠다고 다짐했다. 남들처럼 영어책만 붙들고 있는 것보다는 실용영어를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큰맘 먹고 복학 전에 학원에서 2개월간 초급회화 과정을 들었다. 집안 형편상 학원을 다닌다는 것도 부담이었기 때문이었다. 복학 후에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 ..추천 -
[비공개] 사람들의 이목 때문에 살아가는 한국인
부제: 타인의 시선과 다른 제 모습이 혼란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올 해 26세, 여자, 생명과학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석사 과정 학생입니다. 우연찮게 MBTI를 검색하다가 선생님의 블로그에 방문하게 되어 이렇게 진로 고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제 3자의 입장에서 조언해 줄 수 있는 사람이나 길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소망해왔는데, 이렇게 선생님을 알게 되고, 인터넷상으로나마 뵙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제 고민은 성향이 바뀐 것에 대해 길을 잃은 느낌을 많이 받는다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씀드리자면 성향이 바뀌었다기보다는, 그동안 '이렇게 살아야 한다.' 라는 타인의 시선과 제가 만든 틀 안에서 살다보니 그게 제 모습인 냥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는 저를 표현하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