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88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직장은 어디나가 모두 똑같다고요. 정말?

    이 책 는 ‘직장을 옮길까 말까’ 갈등하는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처음에는 공감 가는 부분도 있었으나 그러한 고민 내용이 짧은 것이 아니라 책 내용의 거의 전체에 걸쳐 계속되다보니 듣기 싫은 면도 있었다. ‘그럼 어쩌란 말이냐. 어디가도 똑같은 직장이라니 그게 말이 되냐. 어디가나 똑같은 문제가 발생할 것이니 그냥 현재에 자족해서 살아가라는 말이냐’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런데 그렇게 불만스러운 직장인들의 이야기가 아주 많이 반복되다보니 아이러니컬하게도 오히려 끌리는 면도 있었다. 그러면서 ‘도대체 어떤 해법을 저자가 제시하려고 하는 것일까’하는 궁금증과 기대감도 일었다. 저자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문제의 원인이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문제 해결은 직장을 이동하거나 상사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2-20 08:49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현명하게 전공을 선택하는 7가지 방법

    부제: 현명한 전공 선택이 내 인생을 결정한다! 강재명이라는 학생이 있었다. 친구들이 어떤 학과를 들어갈까 고민하고 있었지만 강 군은 전혀 고민이 없었다. 밀리터리 마니아였기에 흥미, 적성에 적합한 무기재료학과에 지원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기재료학과가 군사제품과 거의 상관없는 학과라는 것은 입학 후에야 알게 됐다. (이미지출처: 데일리 경제, 2010년 12월 17일자 기사, '전망 밝은 자격증으로 취업 성공') 이런 이야기는 비단 강재명 학생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최소한 자신이 지원하는 학과가 어떤 학과인지에 대한 기초 정보는 수집해서 지원해야 할 것인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무기재료학과는 모든 공학 분야의 기반이 되고 있는 각종 소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응용능력을 배양하고 특히 세라믹스의 결정구조 및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2-19 08:16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아쉽게 떨어진 회사가 있습니다. 다시 또 도전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Daum에서 눈팅만 하다가 고민이 있어 글 보냅니다. 비가 와선지 그나마 좀 시원합니다만 정말 펄펄 끓는 요즈음이네요. 건강조심하세요 :) 저는 30대 직장 여성입니다. 24살부터 쭈욱 대기업에서 일을 해왔고, 처음 이직은 2년 만에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직은 같은 분야에서 같은 분야로 옮겼습니다. 현재 직급은 사원으로 순수 연봉은 약 3600+@이구요. 이번 가을 대리 승진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이 쪽이 아니라 이번에 다른 쪽으로 입사 지원을 했습니다. 제가 20**년부터 ~20**년까지 했던 업무는 CRM이었고 지금은 마케팅 웹기획 파트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지원한 업무는 CS에 가까운 분야라 과거 경력을 가지고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총 5차까지 진행되는 면접이었으나 현..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2-18 07:22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결혼 10년 만에 아내와 단 둘이 떠나는 여행

    결혼 한 이후 아내와 둘이서 여행을 해본 적이 없다. 물론 둘이서 같이 먼 길을 가본 적은 있으나 모두 여행길은 아니었다. 그렇지 못했던 이유는 서로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아이들 때문이다. 결혼한 사람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지 않을까 싶다. 부부 둘이서만 하루를 떠나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두 사람이 즐기기 위해서 아이를 가지지 않겠다는 딩크족도 꾸준하게 늘고 있는 추세다. 우리 부부는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지만 사실 아이를 낳고는 조금 힘들었다. (이번 여름에 가족들과 함께 떠났던 제주도 여행. 아이들과 함께 같이 가서 올레길을 충분히 둘러보지는 못했다. 사실 한 번도 아이들과 떨어져 둘이서만 여행을 즐겨본 적이 없었다. 아마 대다수의 부모들이 그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번 겨울에는..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2-17 08:4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가르치는 것도 하나의 학습방식이 될 수 있을까?

    부제: 많이 배우고 싶다면 가르쳐 봐라! 가르치는 것도 중요한 하나의 학습방식이다! 어린 시절 선생님 되고 싶지 않았던 학생이 있었을까. 그렇지만 내가 가르치는 직업으로 살아가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뜻하지 않게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한 것이 인연이 되어서 강의한지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간다. 그러다보니 여기저기서 강의 의뢰가 많다. 강의 주제도 내 블로그 카테고리만큼이나 많다. 그냥 한두 가지로 포커싱하는 것이 브랜딩하기도 좋고 강의하기도 좋은데 그게 잘 안 된다. (이미지출처: 코오롱사보 제작팀 촬영, 강의 중인 한 장면) 여러 가지 강의주제를 한다는 것은 결국 참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뜻하지 않은 강의 주제에 새로운 분야의 공부를 하게 될 경우가 많다. 지난 가을에 모 백화점 문화센터 메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2-17 08:4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달려왔는데요. 포기하고 스펙이나 쌓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변두리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3학년 학생입니다. 과는 생명과학과이구요.. 요즘 아무래도 3학년이다 보니 진로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있어요. 저의 과에 요즘 부는 바람은 PEET를 통해서 약대에 진학하는 것인데요. 생명과학과를 졸업해서 연구원으로 박봉인생을 사는 것보다 약대에 가는 것이 훨씬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기 때문에 친구들이 모두 휴학을 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지출처: 코오롱사보 제작팀 촬영, 강의 후 학생들이 모두 나간 텅 빈강의실을 배경으로 한 컷, 여러 사람 앞에 선다는 것은 무대 위에 서는 것만큼이나화려해보이지만 그럴수록 더 외로운 직업이기도 하다. 그런데우리는 선생님이 되고 싶은 경우 임용고시를 통한 학교 강단이나 대학강단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선생님..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2-16 08:42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대중교통만 이용해도 한 달에 4,5권의 책 읽을 수 있다!

    나는 현대의 지식 보부상이다. 입만 가지고 가지도 돌아다닌다.서울, 경기, 천안, 강원,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제주까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국적으로 강연을다니기 때문이다. 학기 중에는 한 달 평균 2,30여 군데 지역을 돌아다니다보니 정신이 없다. 내가 다닌 길을 지도로 표시한다면대한민국 지도가 어지럽지 않을까 싶다. 사람들은 너무 멀어서 힘들지 않느냐고 하지만 ‘한국에서 먼 곳은 없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이동할 때 가능한 대중교통으로 이동을 하려고 한다. 그러지 않고는 공부하고 준비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간 여건상 어쩔 수 없이 차량으로 이동을 해야 할 때가 많다.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때와 차량으로 이동할 때의 독서량에 차이가 난다. (이미지출처: 뉴시스 '지하철 독서 퍼포먼스' 얼마나 책을 읽지 않으면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2-15 06:3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스피치 능력을 두 배로 늘리는 간단한 방법

    부제: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말하기 능력을 정말 두 배로 늘릴 수 있을까? 요즘 가장 잘 나가는 강사 중에 한 사람이 김미경 원장이 아닐까 싶다. 나도 잘 나가지만 아직 알아주는 사람이 별로 없다. ㅋ, 그래서 처음에 책을 들 때만 해도 질투어린 마음으로 ‘어디 얼마나 잘 썼나, 한 번 보자’는 심보가 있었다. 그런데 읽을수록 ‘옳거니, 아이쿠, 그렇지, 그래 맞아’하며 나도 모르게 맞장구를 치고 있었다. 나도 강의를 제법 해오다보니 느낄 수 있는 그런 공감대도 형성되었다. 글을 읽으면서 1,2년 강의하고 나온 스피치 내공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일반인이 김미경 원장이 주장하는 예술적인 스피치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다. 글을 읽지 않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초등학교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2-14 08:42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졸업하면 직장인보다는 연예인이 되고 싶습니다

    부제: 중3인데요. 직장보다 무대에 오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현재 중학교 3학년인 000 이라고 합니다. 고민 상담을 해주신다고 하기에 제 고민을 털어볼까 하고 메일을 쓰게 됐습니다. 진로에 관한 건데요 ... 사실 성적도 좋지 않고 .. 곧 있으면 어느 고등학교를 갈지 결정해야 되는 시기가 오는데요.. 후우... 정말 어쩔 줄 몰라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 일반 고등학교를 가야할지.. 아니면 실업계?? 아니면 후우.... 이거 하나 결정하는데 되게 어렵네요 .. 아직 장래 희망도 없는데 .. (이미지출처: Daum '연예인' 이미지 검색결과 화면캡쳐) 이 문제도 그렇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 음.. 제가 정말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은.. 나를 표현한다고 해야 하나?? 정확히 말하면 무대에서 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2-13 06:3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 견딜 수가 없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자입니다. 요즘 책 너무나 잘 읽고 있는 독자입니다. 간단히 제 얘기를 말씀 드리자면 요즘 정말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말로 솔직히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저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그건 압니다. 근데 심적으로 너무 힘이 드네요. 감정의 기복이 정말 거짓말 안하고 30분만 마다 한 번씩 바뀌니,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정도입니다. 저는 간호학을 전공하고 간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큰 미래를 위해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하루 종일 공부만 하는데요. 도무지 감정의 기복 때문에 뭘 할 수 없는 정도입니다. 쓰신 책 중에 라는 내용을 읽었을 때 ‘나 뿐만 아니라 누구나 다 그렇구나’ 하면서도 저처럼 심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요즘 정말 제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2-12 09:37 am|추천

    추천

이전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219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