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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8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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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자 친구가 사업에 성공하니 눈치를 주네요-_-

    안녕하세요. 꼭 심리상담 인생 상담을 하고 싶었는데 따뜻한 카리스마님을 보자마자 구독해서 하나하나글을읽어보는 중이었습니다. 제 소개를 하자면 올 여름에 4년간 사귀던 동갑내기 여친과 결혼을 하고 5개월 뒤에 아빠가 될 예정입니다. 나이는 31살이고요. 저와 여친은 연극영화전공으로 대학에서 제가 연출을 하고 여친이 연기자로 작품 활동을 하다 만났습니다. 2년 정도 만나다보니 이 여자와 평생 같이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미지출처: Daum 이미지'쇼핑몰 여자친구' 검색결과) 문제는 그 당시 저와 여친은 전혀 경제력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와 여친은 전공 살려서 일을 하고 있었지만 돈은 거의 못 벌고 있었죠. 그나마 제가 더 벌었습니다. 둘이 결혼하고 먹고 살기엔 턱없이 부족했죠. 저희는 잠시 하는 일을 접고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2-28 07: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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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게임 마니아 친구들이 많은데요. 잘된 놈들이 없어요.

    부제: 게임 중독성을 알고 있기에 게임 프로그래머가 된다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_- 부제: 게이머로 살아왔고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려고 합니다. 하지만 게임 중독성의 폐해가 마음에 걸립니다-_-;; 개인적인 고민으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자 인터넷을 서핑하다 우연히 정철상님의 블로그를 보게 되어 글을 보냅니다. 저의 고민은 크게 "진로의 문제"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고등학교때 특별히 하고 싶은 게 없어 놀다가 지방의 상담학과를 갔고 군대를 갔다 왔습니다. (이미지출처: Daum 이미지 '게임 마니아' 검색결과 화면캡쳐) 학과도 제 마음에 들어서 간 것도 아니고 학교가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찾기 위해 노력을 나름 했습니다. 자기계발서와 강점을 찾는 책도 꽤 읽었고, MBTI와 강점 찾기 테..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2-27 07: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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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집안 형편이 안 좋은데요. 임용고시 준비하기가 부담스러워요. 어떻게 ..

    안녕하세요~ 우연히 인터넷에서 여러분들 상담 해주신 글을 보구.. 저도 깊은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상담 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서울 중하위권 대학교 경제학과 3학년 대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역시 진로에 관한 거에요ㅠ 현재 경제학과임에도 교직이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Daum카페, 한마음 교사되기[교원임용고시] 카페) 선생님이 된다는 거는 사실 오래전부터 막연하게만 생각해왔던 건데요. 교직이수를 하면서, 여러 가지의 메리트를 생각해서라도 되는 것이 좋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막상 그 과정을 밟으니까 드는 생각은 역시 임용고시 문제입니다. 임용고시를 보려면 이제 슬슬 준비해야하구. 몇 년이 걸릴지 알 수 없는 게 고시이기도 하구요. 고시를 보려면 여기에 전념해야 하구요. 제가 교직이수하고 있는 과목은 뽑는 인..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2-26 08: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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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내가 이중섭 미술관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

    나는 미술이나 예술 쪽으로는 문외한이라 이름을 알고 있는 미술가들이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이시형 박사의 정신분석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의 화가 이중섭에 대해 알게 됐다. 일본인 아내와 결혼하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과도 떨어져 혼자 살아가야만했던 불우했던 화가. 정신분열 증세로 병원에 입원까지 했는데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가운데 그린 그림을 통해 혼란스러운 정신세계를 잘 표출하고 있다고 들었다.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세월을 보내다가 결국은 굶어죽었다는 화가. 참, 애처롭지만 흥미로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여름에 이중섭 미술관이 서귀포에 있다는 것을 봤으나 여럿이 있어 가보질 못했다. 이번 제주여행은 아내와 단 둘이라서 서귀포에 있는 이중섭 화가를 찾아 나섰다. 그런데 이중섭 미술관에..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2-25 07: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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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대 청춘들이여 청년 CEO를 꿈꿔라

    부제: 20대 청년들이여, 창업으로 실업을 돌파하자! 부제: 20대 대학생들이 창업을 배워나가는 과정을 알려주는 귀한 책, 라는 블로거 예문당님이 보내주신 책이라 읽기 시작한 책이다. 20대를 가르치는 입장에 서 있는 만큼 도움도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초반부는 다소 실망스러웠다. 취업을 준비하는 가상의 두 구직자가 등장해서 창업을 준비하는 다소 비현실적인 상황 그러니까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가상의 꾸며진 이야기라는 느낌이 들어서 진솔함을 느끼기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비즈니스 분야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 간다는 것이 쉽지 않은 기법이기 때문이었다.‘이거 이웃블로거가 보내준 책인데, 좋은 서평을 써줘야 하는데, 걱정이네’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런데 현실의 김현진 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2-24 07: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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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토익 점수가 모자라 휴학하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000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렇게 메일까지 보내게 된 저의 고민이 있습니다. 현재 저는 식품영양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영양사가 될지, 혹은 00백화점 영업 관리 직원이 될지를 두고 고민 하고 있습니다. 사실 00백화점 영업사원이 더 되고 싶긴 합니다만 토익점수가 없고 오픽(영어회화점수)점수도 없고 공모전에서 상 받은 것과 봉사활동, 위생사 자격증이 다 입니다. 그래서 00백화점 영업사원이 되려면 휴학을 해서 영어공부를 해야겠는데, 경영학과 학생들의 경우 학점과 영어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많은데, 그 사이에서 식품영양학과인 제가 별로 메리트가 없어서 이것 때문에 휴학까지 했는데 이 길로 나아가지 못할까바 고민이 됩니다 ... ㅠㅠ 영양사도 취업이 확정되어 있는 것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2-24 07: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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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람 마음을 얻고 싶다면 내 마음을 먼저 열어라!- 따뜻한 카리스마,..

    부제: “마음을 열고 다가서면 세상이 먼저 말을 건다!” “누군가에게 나 자신은 어떻게 비쳐질까?” 많은 사람들이 하는 고민이 아닐까. 나는 아직까지 철이 없어서 그런지 아는 사람에게든 모르는 사람에게든 가능한 있는 그대로 내 마음을 열려고 한다. 그런 덕분에 많이 상처를 입기도 했지만, 오히려 더 쉽게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도 있었다. 코오롱 사보 제작팀의 조성희 기자가 찾아왔다.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강의 장소로까지 직접 찾아왔다. 같이 온 사진작가 안진형씨는 2,30분 만에 무려 2,300여 컷의 사진을 찍었다. 그래도 두 사람이 가진 열정에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다. 나는 언제나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사람들을 만나면 기분이 좋다. 오늘은 이 두 사람의 눈을 통해서 바라보는 나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다음 글은 2010년 11월호에..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2-23 08: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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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올레길 걸어보지 않고는 제주도 여행했다고 말하지 말라!

    제주도를 몇 차례 여행해보긴 해도 차분하게 걸으면서 여행을 해본 적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비즈니스 출장이 많았던 탓도 있었겠지만 여행을 해도 마찬가지였다.자동차로 이곳저곳 명소만 들리느라 더 그러지 않았나 싶다.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올레길 중에 하나라고 하는 7코스 입구) 외국 여행자들이 차량을 빌릴 경우 렌트카 회사에서는 자동차 반납할 때 한국인을 금방 알아본다고 한다. 우리 눈에는 구분이 쉬울지 모르겠지만 서양인 입장에서는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을 육안으로는 거의 구분하지 못한다. 그런데 어떻게 알아볼까. 자동차 거리계를 보고 안다고 한다. 렌트 2,3일 하고 1,000킬로미터 이상을 달리는 사람은 한국인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만큼 여러 곳을 돌아다니기만 바쁘다는 것이다. 조금 쉬엄쉬엄 걸어서 하나..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2-22 06: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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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가물가물한 도서제목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서검색 서비스 오픈

    인터넷 서점 YES24의 검색이 달라졌다. 12월 초부터 글자 초성만 눌러도 우측에 도서 제목이 떠오른다. 주문하고자 하는 도서 제목을 다 치기도 전에 찾고 있던 도서제목이 먼저 떠오른다. ‘이게 무엇인고’했더니, YES24에서 새롭게 오픈한 총알검색 서비스라고 한다. 이번 서비스를 위해 무려 1년 동안이나 개발했다고 한다. 나 역시 벤처기업에 있어 봐서 알지만 이거 쉬운 일 아니다. 창의력도 필요하지만 엄청난 노력(사실 노가다-_-;;)도 필요하다. (이미지출처: YES24, 총알검색 서비스 안내 페이지 중에서) 안 그래도 도서제목이 가물가물해 제목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경우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특히 잘못된 제목을 알고 있을 때 도움이 된다. 나는 다른 사람이 최고의 책이라고 손꼽으면 대체로 그 책을 주문하는 편이다. 그런데 간혹..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2-22 06: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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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결혼10년 만에 아내와 단 둘이 떠난 제주여행

    여행이란 떠나기 전에 더 설레는 마음이 있는 법. 아내와 결혼한 10년 동안 아이들이 태어난 이후 아이들을 떼 두고 여행을 떠나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둘이만 같이 떠난다는 설레는 마음에 여러 사람들에게 자랑하려고 여행 당일 포스팅을 하고 제주를 떠났다. 오늘은 그 후기^^ㅋ 관련글: www.careernote.co.kr/1080 (아이들 없이 우리 둘이만 여행을 떠나다 보니 사진 모델은 거의아내차지였다. 은근 즐기는 표정이다. 그나마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몇 건 건진 둘만의 사진들^^ㅎ) 둘이서 떠난 여행은 한 마디로 기대이상이었다. 강의 의뢰한 곳에서 항공운임이 나왔지만 저렴한 제주항공을 처음으로 이용해봤다. 제주도에 도착할 때 제주 방언으로 인사말을 전하는데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다. 기왕이면 미국의 사우스웨스트 항공처럼 조금 더 즐겁고 유쾌함..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2-21 07: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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