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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불안하다 난.....
왕(King)이 왕(the best)인가? 그런데 왕은 늘 불안하다. 누가 언제 어디서 쿠데타를 일으켜 자신의 자리를 빼앗아 갈 지 모른다는 불안감이다. 수근수근 지들끼리 말하는 부하들도, 때로는 자신의 아들까지도 적으로 보인다.고객을 두고 ‘왕’이라고 했던가. 고객도 마찬가지다. 불안하다. 왜? 고객도 지금 자기 자리에 확신이 없다. 이런 불안을 달래주는 것은 바로 ‘주인’ 몫이다. -고객은 문을 열면 그 전에 가졌던 확신이 줄어든다. 잘한 것일까? 들어섰는데 주인이 인사는커녕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면 더욱 불안하다. 식당 주인이라면 들고 나는 손님을 반갑게 또는 친절하게 아니 제발 얼굴이라도 좀 마주쳐야 하지 않.......추천 -
[비공개] 팽~ 팽~
세상이 팽! 팽! 돈다.....................................................................................................................................요란하게 심란하게 지나치게 날카롭군.....................................................................................................................................지랄맞게, 어이없게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