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중순부터 삼성 바다 플랫폼 담당자가 e메일 설문을 진행하고 있다. 개발자들로서 가장 필요한 것들을 골라 e메일로 회신해 달라는 설명이다 .관심 있는 분들은 삼성 관계자에게 문의를 해 보시길 바란다. 삼성이 범용 소프트웨어 사업으로서는 사실상 처음 도전하는 것인 만큼 상당한 시행 착오와 물량 공세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ITViewpoint에서도 가능하면 관련 소식을 다양하게 전달해서 시장의 평가를 빠른 시간 내에 가감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ITViewpoint 서명덕 기자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bada 플랫폼 관리자 입니다. bada에 대한 귀하/귀사의 관심과 도움으로 bada SDK의 일반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bada SDK 공개에 앞서, bada를 처음 접하는 국내 개발자가 현재 가장 필요로 하는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더 좋은 bada를 만들어 ..

에버노트http://www.evernote.com/가 오늘 새벽에 보내 온 e메일이다. 이 자료에는 에버노트 윈도 PC 버전http://www.evernote.com/about/download/windows.php이 새롭게 출시됐으며, 이 제품이 소니 바이오 노트북에 프리 인스톨되어 공급된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 또한 노키아 N900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홍보하고 있다.또한 에버노트 CEO가 애플 아이패드에 대한 호의를 담은 블로그 포스팅http://blog.evernote.com/2010/01/27/happy-tablet-day/도 함께 소개했다.자세한 내용은 e메일 전문을 참고하면 된다.ITViewpoint 서명덕 기자 We have some really exciting stuff to tell you about in this update. First, we released a completely new version of Evernote for Windows--make sure to read about it below. Then, we flew past the 2 million user mark (it's closer to 2.4 now!). On top of all that, February i..

LG전자에서 2G 휴대폰 와플(Waffle, 모델명: LG-SV770)을 출시했습니다.애칭처럼 휴대폰의 뒷부분의 사각 무늬가 올록볼록하게 되어 있고요.꼭 필요한 기능 + 실프 지키미와 셀프 사이렌 기능, FM 라디오와 스케줄러, 블루투스도 빼먹지 않았고요.기존 휴대전화 국번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은 분들께는 딱이겠군요.가격도 합리적(?)일 듯하구요. 정희용 기자(flytgr@gmail.com) | 창간 27 주년을 맞이하는 IT 전문 잡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와 신개념 스마트폰 전문 웹진 '플레이폰', 네트워크 전문 웹진 '네트워크온'의 발행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http://flytgr.tistory.com, http://flytgr.thoth.kr)와 ITViewpoint(http://www.itviewpoint.com)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와 뉴미디어, IT, 소프트웨어 개발과 개발자, 스마트 폰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여러..

LG전자가 프레임을 왕창 줄인 스키니 프레임이란 애칭의 PDP TV를 발표했습니다. TV 디자인도 예쁘지만 모델이 차암~ 쿨럭!!! 아직 날씨는 쌀쌀하지만 사진을 보니 봄이 느껴지네요.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게 흠이지만 디자인도 깔끔하고 좋네요! 보도자료 전문LG전자(066570, 대표 南 鏞, www.lge.co.kr)가 TV 테두리 폭을 줄이고 화면을 더욱 밝게 만든 엑스캔버스 PDP TV(모델명 60/50PK550) 신제품을 1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키니 프레임(Skinny Frame)’을 적용, TV 테두리 폭이 500원짜리 동전 지름보다도 얇은 25밀리미터(mm)에 불과해 화면이 더욱 커 보이고 시청 시 영상 몰입도도 높였다. 207만 화소의 영상을 표현하는 풀 HD급 제품으로 기존 HD급(104만 화소) PDP TV 대비 두 배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2010년형 울트라 브라이트 패널을 적용해 화면이 한층 밝고 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0의 임베디드 모바일 컴피티션(Embedded Mobile Competiton)의 비스트 임베디드 모바일 서비스 부문 위너로 삼성과 KT가 출품한 임베디드 모바일 기술이 성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삼성전자와 KT가 공동 출품한 단말/서비스는 총 3종인데요. 다양한 콘텐츠를 판매하는 인터랙티브 자판기용 터치스크린과 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미디어플래너, 다른 기기와 콘텐츠 공유가 가능한 전자책(e-Book)이 그것입니다. 삼성전자와 KT는 이 3 개의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차세대 통신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부각되고 있는 M2M(Machine to Machine) 시장에 활용하는 모델을 제시한 건데요. 예를들자면 음원 자료나 영화, 전자책 콘텐츠 등을 자판기에서 구입하여 자신의 기기에 내려받는 형태의 모델입니다. 크고 막연한 그림이지만 뭐니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