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504889 【속보】= 학부모 단체인 '울산 민주시민 학부모 연합'은 18일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교육의 중립성법을 위반하지 말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울산 민주시민 학부모 연합'은 18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1~12일 이틀간 북구 모 고등학교에서 수업 유연화 주간이란 명목으로 다양성 교육과 페미니즘을 주입식으로 교육해 사상의 자유라는 학생 인권을 침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정 사상의 강제 주입을 통해 학생들이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사고의 기회를 박탈당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