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다소 색다른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소리를 두번씩 듣는다. 무슨 말인고 하니. 미국에서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되면 '메리크리스마스, 제임스'라는 식으로 메리크리스마스 뒤에 그 사람을 이름을 붙이곤 한다. 그런데, 특별하게 '메리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메리크리스마스(Mary Christmas)'라는 인사를 듣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름이 '메리크리스마스(Mary Christmas)'이기 때문이다. 미국에는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100여명이 된다고 한다. 지금 중국사람들이 올림픽을 이름따서 아기 이름을 '올림픽'이라고 짓는 열풍이 있는 것 처럼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사람에게 이처럼 이름이 붙여졌던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사람들은 1..

도로에서 물건들을 싣고 다니면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만약에 커피도 이런식으로 판매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일반 트럭에는 그리 멋진 모습이 예상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Daniel Milchtein의 모바일 커피전문점은 우리가 생각하는 트럭을 이용한 사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마치 와인바를 연상시키는 모바일 커피전문점입니다. 관광지 같은 곳에서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이동형 커피전문점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Source:design-milk

건담 같은 로봇 장난감은 남성들이 주로 팬층을 이루는데요. 그렇다고 여자들이 로봇을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이 게이스러운 핑크 건담을 보십시요! 아무래도 앞으로의 트렌드는 요런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전통적 구분이 사라지고 점점 가운데로 몰리게 되는거죠. 건담 액션 피규어 탐나는 여성분 있나요? 아니, 남자분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4천만원짜리 건담 장난감 가격이 무려 4천 만원... 이 건담은 일반 장난감과 비교할 수 없이 비싼 고가의 장난감. Via:[1/2]

몰카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게 하루이틀이 아닌데요. 앞으로는 더욱더 조심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메라 기술의 발달이나 나오는 형태를 보니 조심해도 어느순간 몰카에 안심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버튼 스파이 카메라, 이건 정말 깜쪽 같을것 같지 않나요? 셔츠에 버튼모양으로 되어있는데 이걸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요? 컨트롤 링으로 버튼을 건들지 않고도 카메라 조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상한 주스박스 들고 다닌 사람도 의심해 봐야겠습니다. 아래는 주스박스 카메라입니다. 도촬하지 맙시다. 걸리면 무슨 망신입니까! 더보기 via[1,2]

이런걸 캠핑카라고 하나요? 하우스카라고 하나요?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상당히 럭셔리한 캠핑카입니다. 이 캠핑카는 자동차 한대를 안에다가 주차까지 할 수 있네요. 이런 하우스 겸용 자동차 꿈에 그리시는 분들 상당히 많으시죠? 특이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이런 자동차 많이 꿈꾸시는 것 같던데 말이죠. 이 캠핑카는 그야말로 완벽하게 집의 역할까지 하는 것 같습니다. 내부가 상당히 럭셔리하니 멋지네요. 자동차로 장난치기 좋아하는 사람 참 많은것 같죠? 최근에 본 자동차 튜닝 중 가장 눈에 확 들어온 녀석이 아닐가 싶네요. 흡연하는 자동차 입니다. ㅎㅎ 아래 동영상은 폭스바겐과 오펠을 합쳐버린거라고 하는데요. 한쪽은 폭스바겐이고 한쪽은 오펠이라고 합니다^^ [via: vario-mobil,jalopnik]

바로 전 포스트에서 섹시 커피전문점을 소개했는데 이거 성인 블로그가 되는 느낌이네요. 이번에 소개하는 내용도 좀 거시기 합니다. 경기침체로 인한 영향을 독특한 방법으로 해결해나가려는 영국 회사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디자인, 마케팅 회사라고 하는데 일주일에 한번 알몸으로 근무하는 독특한 기업문화를 시행하고 있다네요. 소개하기로는 팀스피릿(team spirit)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일명, '네이키드 프라이데이'로 금요일날에는 알몸으로 근무합니다. 단, 강요는 아니라고 하네요. 속옷을 입을 수도 있고 옷을 입고 근무해도 된다고 합니다. 남녀가 같이 근무하는것 같은데, 정상적으로 근무가 될까요? 대만 란제리 회사 오드리언더웨어사는 '캐미솔 데이'를 정해 여성직원들이 속옷만 입고 근무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

블로그에서 몇번 섹시 컨셉의 커피전문점을 소개시켜드린 적이 있습니다.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스타벅스와 확실한 차별화 되긴 하겠죠? 이 섹시 커피전문점이 유행이 되는걸까요? 세계 곳곳으로 퍼져갈 징조가 보이는 것 같네요. 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섹시한거 찾는 사람은 줄지 않겠죠? 베트남에도 섹시 커피전문점이 생겨났습니다. 커피와 스무디를 파는 커피전문점이라고 하는데요. 다른건 없습니다. 그냥 복장이 비키니인거죠. 가격은 무려 4달러라고 합니다. 그런데, 웨이트레스들이 친절하게 대화도 나누어지고 친구(?)가 되어준다고 합니다^^* 이전 포스트를 못보신 분들을 위해 앞서 나온 섹시 커피점을 소개해드려야할 것 같네요. 미국 메인(Maine)주 바살보로(Vassalboro)지역에서는 비키니가 아니라 상의를 완전히 탈의한 웨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