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나무와 달"에 대한 검색결과1229건
  • [비공개] 재즈가 들려 주는 휴식...스페이스작에서

    음악이 주는 힐링은 참 크다. 우울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찾아간 그 곳은... Jazz 공연이 있다고 해서 부천아트센터로 향했다. 스페이스 작 사장님이 직접 연주를 하신다고... 공연이 있는 위치는 이다. 부천에 스페이스 작이 총 세군데 있는데 작동 스페이스가 본점이고 4층 전체를 운영하고 있어서 규모도 상당히 크다. 마음도 추운데 밤이 되자 기온이 푹 떨어져서 소한이 하루 전에 지나갔는데도 오히려 그 때보다 더 추웠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 저기 앉아서 따스한 연주에 귀를 기울인다. 음악이 주는 잔잔한 행복을 느껴보자
    나무와 달|2024-01-08 09:46 am|추천

    추천

  • [비공개] 재즈가 들려 주는 휴식...스페이스작에서

    음악이 주는 힐링은 참 크다. 우울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찾아간 그 곳은... Jazz 공연이 있다고 해서 부천아트센터로 향했다. 스페이스 작 사장님이 직접 연주를 하신다고... 공연이 있는 위치는 이다. 부천에 스페이스 작이 총 세군데 있는데 작동 스페이스가 본점이고 4층 전체를 운영하고 있어서 규모도 상당히 크다. 마음도 추운데 밤이 되자 기온이 푹 떨어져서 소한이 하루 전에 지나갔는데도 오히려 그 때보다 더 추웠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 저기 앉아서 따스한 연주에 귀를 기울인다. 음악이 주는 잔잔한 행복을 느껴보자
    나무와 달|2024-01-08 09:46 am|추천

    추천

  • [비공개] 스케치로 한 해를 마무리 하다

    연속 나흘이나 스케치 번개를 때렸는데 네 군데 전부 참석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부천아트센터가 그 이름에 걸맞게 점점 art화 되어가고 있다. 횡한 휴게실에 준서쌤과 둘이서 그림을 그린지 어언 두 어달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를 한 덕분에 이젠 많은 이들이 방문할 듯... 부천어반스케치 단체가 스타트를 제대로 끊어주었다. 어제도 오늘도 참석 인원이 대단하다. 야외에서 모일 때는 두 서너명이 전부인데 오늘은 무려 스물 한 명이나 모였다. 고양어반스케치 대표격인 윤코샘까지 현장 답사를 오셨다. 담달 윤코어반에서 정기모임을 이 곳에서 하게 되었다. 마치 내 집에 손님들을 초대해서 접대하는 기분이 든다. 내년은 갑진년! 값진 일들.......
    나무와 달|2023-12-31 07:36 pm|추천

    추천

  • [비공개] 스케치로 한 해를 마무리 하다

    연속 나흘이나 스케치 번개를 때렸는데 네 군데 전부 참석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부천아트센터가 그 이름에 걸맞게 점점 art화 되어가고 있다. 횡한 휴게실에 준서쌤과 둘이서 그림을 그린지 어언 두 어달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를 한 덕분에 이젠 많은 이들이 방문할 듯... 부천어반스케치 단체가 스타트를 제대로 끊어주었다. 어제도 오늘도 참석 인원이 대단하다. 야외에서 모일 때는 두 서너명이 전부인데 오늘은 무려 스물 한 명이나 모였다. 고양어반스케치 대표격인 윤코샘까지 현장 답사를 오셨다. 담달 윤코어반에서 정기모임을 이 곳에서 하게 되었다. 마치 내 집에 손님들을 초대해서 접대하는 기분이 든다. 내년은 갑진년! 값진 일들.......
    나무와 달|2023-12-31 07:36 pm|추천

    추천

  • [비공개] 크리스마스 즈음하여...

    한 해가 저물어갈 채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크리스마스 때 느낀다. 산해진미까진 아니어도 좀 유명하다 싶은 곳은 호기심에라도 가보게 된다. 일본 가정식 '키햐아'에서 연어장덮밥을 먹어보았는데 깔끔 담백하게 괜찮다. 밥 위의 주홍빛 연어장이 곱다. 무순, 생강초절임이 얹혀져 있고 날 달걀과 간장소스로 비벼먹게 나온다. 부천 작동에 위치한 '스페이스 작'에서 깜빠뉴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커피를 끊었는데 여기 커피는 워낙 맛있어서 아주 조금만 마시는 시늉만 내고 두어 시간 커피 향기를 흡입했다. 친구랑 둘이서 23년을 얼마나 잘 보냈는지 하루종일 수다를 떨었는데도 아직 남았다. 이룬 건 없는 것 같은.......
    나무와 달|2023-12-31 09:55 am|추천

    추천

  • [비공개] 크리스마스 즈음하여...

    한 해가 저물어갈 채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크리스마스 때 느낀다. 산해진미까진 아니어도 좀 유명하다 싶은 곳은 호기심에라도 가보게 된다. 일본 가정식 '키햐아'에서 연어장덮밥을 먹어보았는데 깔끔 담백하게 괜찮다. 밥 위의 주홍빛 연어장이 곱다. 무순, 생강초절임이 얹혀져 있고 날 달걀과 간장소스로 비벼먹게 나온다. 부천 작동에 위치한 '스페이스 작'에서 깜빠뉴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커피를 끊었는데 여기 커피는 워낙 맛있어서 아주 조금만 마시는 시늉만 내고 두어 시간 커피 향기를 흡입했다. 친구랑 둘이서 23년을 얼마나 잘 보냈는지 하루종일 수다를 떨었는데도 아직 남았다. 이룬 건 없는 것 같은.......
    나무와 달|2023-12-31 09:55 am|추천

    추천

  • [비공개] 설경 - 빨간집 그리기

    겨울은 싫지만 눈은 새하얘서 좋다 포근해 보여서 자꾸만 그리고 싶다 가까이 있으면 나도 물들 것 같다 겨울에 보는 빨강색이 정열적이다 빨간집 그리기만 계속 연습 중이다
    나무와 달|2023-12-19 09:09 am|추천

    추천

  • [비공개] 설경 - 빨간집 그리기

    겨울은 싫지만 눈은 새하얘서 좋다 포근해 보여서 자꾸만 그리고 싶다 가까이 있으면 나도 물들 것 같다 겨울에 보는 빨강색이 정열적이다 빨간집 그리기만 계속 연습 중이다
    나무와 달|2023-12-19 09:09 am|추천

    추천

  • [비공개] 함박눈이 내립니다

    함박눈이 내립니다 문 정 수줍은 초록이 엊그제였던 것 같은데 지금 하이얀 함박꽃이 피었습니다 적막한 대지 위에도 앙상한 가지 위에도 내 가슴 속에도 소복소복 사뿐사뿐 새색시처럼 옵니다 부드러운 그대가 스며듭니다
    나무와 달|2023-12-16 09:33 pm|추천

    추천

  • [비공개] 함박눈이 내립니다

    함박눈이 내립니다 문 정 수줍은 초록이 엊그제였던 것 같은데 지금 하이얀 함박꽃이 피었습니다 적막한 대지 위에도 앙상한 가지 위에도 내 가슴 속에도 소복소복 사뿐사뿐 새색시처럼 옵니다 부드러운 그대가 스며듭니다
    나무와 달|2023-12-16 09:33 pm|추천

    추천

이전  1 2 3 4 5 6 7 ... 123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