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짝퉁공무원의 PR이야기

공공기관의 홍보담당자로 일하며 경험한 좌충우돌,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
블로그"짝퉁공무원의 PR이야기"에 대한 검색결과50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PR 전문가, 가장 스트레스 많은 직업 중 하나

    최고의 직업은 뭘까. 스트레스는 적고, 연봉은 많고 !! 이 정도면 최고의 잡이겠지요. 정말 중요한 것은 제 기준으론 "얼마나 즐길수 있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즐기는 사람은 절로 흥이 나서 일을하니, 그 마저도 흥겹겠지요. 참 재밌는 조사결과가 있네요. 세상에서 가장 스트레스 많은 직업?에 서열을 매겼습니다. 캐리어캐스트의 조사에 따르면 PR전문가들의 평균 연봉은 1억1백만원 정도, 그리고 평균 9시간을 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직업의 스트레스는 해본 사람이면 알지만 정말 장난이 아니죠. 스트레스 많은 직업 조사결과가 말해주네요. 정말 장난이 아니라고... 최근 직업전문사이트인 Careercast가 2011년 가장 스트레스 많은 직업군 Top 10을 발표했습니다. * 캐리어캐스트는 매년 최고의 직업과 다양한 영역의 탑 10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제가 ..
    짝퉁공무원의 PR이야기|2011-04-21 09:55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21 AND 6,500

    21. 6500. 이 숫자의 의미는 뭘까요? 아마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아래 그림을 보면서 짐작하셨겠지요. '홍보'를 업으로 삼다 보니, 아주 다양한 조직에서 색다른 콘텐츠들을 다루게됩니다. 구청, 시청, 정부기관을 거쳐 지금은 멀티스포츠대회 준비를 위한 조직위원회에서 스포츠 콘텐츠를 갖고 놀고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스포츠행사를 준비하는데 준비할게 무지 많다는 것. 우리가 아주 즐겁게 즐기는 스포츠 경기 하나가 예술적 경지가 아닌 무난히 진행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페이퍼 웤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2010년 2월에 조직위원회를 만들고, 지난해 6월까지는 대회에 대한 종합계획 좀 있어 보이는 말로 마스터플랜을 완성했었습니다. 올해는 스포츠 대회 운영에 필요한 각 분야별 실행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분야가 21개, 그리고 이 모든 분야에서 어..
    짝퉁공무원의 PR이야기|2011-04-19 03:05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36명 유니프렌즈의 특별한 도전 !

    유니프렌즈가 뭐야 ? 유니프렌즈!! 제목을 보면 낮선단어에 조금은 어떨떨 할 것 같다. 전세계 대학생 올림픽 '유니버시아드'와 친구를 의미하는 '프렌즈'의 합성다. 간단히 '유니버시아드 친구들'쯤으로 풀이 할 수 있다. 올해 8월, 뜨거운 태양아래중국의 센젠이라는 신흥도시에서유니버시아드가 개최되고, 2015년이면 우리나라의 광주광역시에서 170개국가 2만여명이 참가하는 유니버시아드가 개최된다. 국내에서는 유니버시아드가아시안게임도다도인지도가 낮은게 현실이다. 하지만, 얼마전 평창동계올림픽의 실사를 마친 린드버그 실사단장의입을 통해서도 언급이 되었듯이 올림픽, 유니버시아드, 세계챔피언십, 그리고 아시안 게임이다.국제적인 스포츠인들의 머릿속에서 유니버시아드는 올림픽다음의포지션을 형성하고 있을 만큼큰 위상을 ..
    짝퉁공무원의 PR이야기|2011-02-23 10:5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올림픽 마케팅으로 번 돈, 어떻게 쓰일까?

    올림픽조직위원회(IOC)가 발행한 올림픽 마케팅 백서(FACT FILE)를 보면 가장 최근에 올림픽 마케팅으로 우리돈 6조5천400억원을 벌어 들였습니다. 그럼 이 천문학적인 숫자의 마케팅 수입은 어디에 어떻게 쓰여질까요? 올림픽 마케팅수입의 10%는IOC가 조직의 운영과 경영을 위한 관리비로 지출하고, 수입의 90%이상을 세계스포츠의 발전과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일명 올림픽 패밀리 조직에 분배되고 있습니다. 올림픽 패밀리라고 하면 IOC를 필두로 동하계 올림픽 조직위원회(OCOG), NOC(국가 올림픽 위원회, 우리나라는 KOC죠), 대륙별 연맹, 국제경기연맹을 지칭하는데, 이들 조직을 통해서 세계평화와 화합이라는올림픽의 이념을 확산하는올림픽운동을 전개합니다. 마케팅 수입원 중 가장 큰점유율을차지하고 있는 방송권료는..
    짝퉁공무원의 PR이야기|2011-01-11 06:04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광고,홍보 전문가라면...2015광주U대회 주제 공모에 도전하시라.

    괜챦은 공모 소식 하나 전합니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조직위원회에서 광고 홍보 분야의 전문회사와 개인을 대상으로 2015년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비전을 담은 주제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의 전문가라면 한 번쯤 관심 갖고 도전해도 좋습니다. 대상의 상금이 1천만원!!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gwangju2015.co.kr/ 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주제공모행사 안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짝퉁공무원의 PR이야기|2010-09-10 03:59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2015광주유니비시아드 조직위 공식 트위터를 소개합니다.

    어제 모처럼 오랜만에 방송국에 다니는 선배를 만났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길 나눴습니다. 6.2지방선거의 결과를 보니, 예전에는 데모를 하고 거리 시위를 하고 화염병을 던지는 등 보이는 영역들이 격동의 시절임을 보여주었는데, 최근에는 역동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수면아래로 감춰져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6.2지방선거의 결과를 보면 광주에서는 진보적 계열의 장휘국 교육감이 당선 될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 않았는데...알고 보니 그를 지지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7.80년대에는 격동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오프라인으로 드러났다면, 지금 사람들은 사실 더 요동치고 있느나 그것이 오프라인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다는 요지였습니다. 저는 그 문제를 소통의 입장에서 바라보았습니다. 과거에는 민중들이 표현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었..
    짝퉁공무원의 PR이야기|2010-08-13 02:06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짝퉁공무원의 생생한 PR이야기 출간

    제가 공공PR의 현장을 누벼온지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합니다. 한 구청에서 정책브랜드를 개발한 것이 계기가 되어 기초자치단체에서 광역자치단체 그리고 정부기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들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꼈던 생생한 이야기들을 4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하여 한권의 책으로 묶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짝통 공무원의 생생한 PR이야기- 명랑늑대가 전하는 홍보비밀 폴더'입니다. 명랑늑대라는 아이디로 첫 이메일을 개통했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시간 날때마다 몇개의 에피소드들을 공유해 왔었습니다. 블로그의 글들이 단초가 되어 한권의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 중에 일반서점과 인터넷을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출판사에서 10% 할인 가격에 구입 가능합니다.현재는 한국학..
    짝퉁공무원의 PR이야기|2010-07-07 01:32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공무원표 홍보는 그만- 넘치는 홍보요구 따라가지 못하는 마인드

    ❙ 넘치는 홍보요구, 따라가지 못하는 마인드 민선시대가 되면서 지방자치단체 마다 홍보에 대한 요구가 넘쳐나고 있다. 저마다 특산물을 알리고, 특수시책을 알리고, 자치단체장의 성과도 알려야하니, 그만큼 자치단체의 홍보가 중요해졌다. 일반직 공무원으로는 안 된다는 생각에 홍보전문가를 영입하기도 하고, 새로운 미디어의 흐름에 맞춰 조직을 개편하는 등 홍보의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정책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알리기를 바라고, 각 지역의 특산물을 비롯하여 투자자와 관광객을 유입하기 위한 도시마케팅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가량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지방자치단체가 겨냥하고 있는 최대의 목표 공중이다. 수도권 주요관문인 공..
    짝퉁공무원의 PR이야기|2010-07-05 02:23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공무원표 홍보는 그만- 홍보, 언론관리가 전부는 아니다.

    ❙ 홍보는 언론관리가 전부라는 생각 무슨 일이 되었던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드물다.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처음 해보는 일은 누구에게나 어렵기 마련이다. 일선 공무원들에게는 홍보 업무는 거의 두려움에 가깝다. 홍보하면 그저 언론관계 만을 떠올리기 때문이다. 공무원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마인드를 가진 기자들을 이해하는 것도 어려운데, 이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이해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로 생각된다. 짧은 보도 자료를 작성하는 일도 전전긍긍해야하는 어려운 일이거니와 언론사에 기고문이라도 하나 쓰려 하면 하루를 꼬박 넘기기 일쑤다. 공무원 세계에서는 공무원과 기자의 관계를‘불가원 불가근(不可遠 不可近)’이란 말로 표현 하고는 한다. 기자들과는 너무 가까이해도, 너무 ..
    짝퉁공무원의 PR이야기|2010-07-02 11:4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공무원표 홍보는 그만 ! _ 지방자치단체의 홍보는 촌스럽다 (?)

    ❙지방자치단체 홍보는 촌스럽다 (?) 지 방자치단체들 간에 치열한 PR전쟁이 전개되고 있다. 국가 간의 경쟁에서 도시 간 경쟁시대로 세계적인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앞세운 다양한 도시마케팅과 홍보가 시도되고 있다. 하지만 지방 도시들 간 홍보경쟁의 보다 본질적인 이유는 민선 지방자치단체장의 등장과 연결되어있다. 선출직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어서 자신의 정책성과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안이 되었기 때문이다. 선거당시에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정책의 진행과정을 시민들과 나누는 일은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의무이기도 하지만, 다음 선거를 위한 중대변수 중 하나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정책의 진행과정에서 ‘..
    짝퉁공무원의 PR이야기|2010-06-14 02:49 pm|추천

    추천

이전  1 2 3 4 5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