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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PR, Only Communications

PR이 지니고 있는 매력, 힘, 신화, 성공, 꿈, 스토리 등을 PR을 사랑하는 분들과 공유해 나가는 공간입니다. 성공적인 PR 서비스 및 위기관리 컨설팅 코칭을 위해 실무에서 경험하는 insight를 개발해 나갑니다. by 장동기
블로그"Only PR, Only Communications"에 대한 검색결과42건
  • [비공개] 소주 판촉경쟁 일화

    '진로'와 '두산'이 최근 소주 판매 강화를 위해 경쟁적으로 실시했던 '병뚜껑 경품행사'가 사실상 '짜고치는 고스톱'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소비자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KBS는 15일 "무작위로 당첨되어야 할 진로 소주 경품 행사에서 아예 당첨된 소주들만이 따로 생산돼 시중에 나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공장에서 당첨되는 소주를 따로 만들어 영업사원들이 이를 술집이나 소매점 업주들에게 판촉용으로 뿌린다는 것[노컷뉴스]. 소주 현금 경품 행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진로와 두산주류가 이번 논란에 대해 말 바꾸기 해명을 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신뢰는 쉽게 회복되지 않을 것 같다. 이에 대해 진로는 처음에는 "당첨 소주 중 단 100병 만을 경품행사를 설명하기 위해 직원 교육용으로 만들었다"고 해명하다 "전체 경..
    Only PR, Only Communications|2009-02-16 10: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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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마트 우유 품질 논란, 다른 제품으로 확산

    이마트가 최근 모든 점포에서 매일유업과 빙그레가 생산하는 이마트 자체 브랜드(PL·Private Label) 우유의 판매를 중단함에 따라 촉발된 PL 제품의 품질 논란이 세제와 커피 등 다른 제품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마트는 PL 제품이 유통 마진만 줄였을 뿐 제조회사들의 고유 제품과 '동급 품질'이라고 주장하는 데 반해 이들 제품 제조회사들은 이와 상반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로써 그동안 각 대형마트 자체 브랜드 제품(일반적으로 PB·Private Brand. 단 신세계만 PL이란 명칭 사용)의 품질 신뢰성이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동아일보]. 최근 제기된 이마트 우유 품질 논란이 커피, 세제 등의 제품으로 확산돼 대형마트 자체 브랜드 제품(PB : Private Brand)의 품질 신뢰성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경기 침체로 인해 알뜰소비의 상징이었던 PB 제품의 매출에 변화가 생..
    Only PR, Only Communications|2009-02-15 09: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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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뱉는다고 다 말이 아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머리가 자랐다는 증거로 어머니한테 가끔 반항을하곤 했다. 그 때마다 어머니가 하신 말은 "뱉는다고 다 말이 아니다" 였다. 생각해 보면 그 때 어머니께 참 몹쓸 말, 많이 했었다. 나이 서른이 넘어서야 그 말 아닌 말(?)로 인해 상처 받으셨을 어머니께 죄송한 마음 한 가득이다. 정말 원초적으로 단순하게 그리고 갑자기.. 우리가 말하는 '위기'란게 대체 왜 발생을 할까 잠시 생각해 봤다.여러 가지 이유야 있게지만즉흥적으로 혹은 비전략적으로 '뱉는 말' 때문 아닐까? 일반적으로 잘못된 커뮤니케이션은 공중의 마음에 상처를준다. 공중은 마음에 상처를 받으면표현을 한다. 이 표현은 위기를 발생 시킨다. 그래서 조직은 공중에거 더 큰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그리고 조직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전략적이고 정교한 메시지를 갈..
    Only PR, Only Communications|2009-02-15 01: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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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위기'의 중심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위기관리 매뉴얼에 담기는 내용은 크게 화재, 실험실 사고, 재난, 해킹사고, 서버 다운, 시스템 정지등에관한 대응방안인 'Emergency Plan'과 언론 관련 위기 대응방안인 'Communication Plan'이 있다. 보통 Emergency Plan은 '재난 관리'라는 큰 틀에서 다뤄지기도 하는데 조직의 특성에 따라 매뉴얼에 최소로 담겨 있거나 혹은 거의 모든 내용으로 채워지는 경우가 있다. 조직의 특성, 그리고 업무별 특성에따라 매뉴얼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Communication Plan 역시 조직의특성, 업무별 특성에 따라 전체 매뉴얼에서 최소한의 비중을 차지할 수도 있으며 혹은 모든 내용이 커뮤니케이션 관련 대응방안으로 채워져 있을 수 있다. 클라이언트와 위기관리 미팅을 하다 보면, 위기관리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종종 발견하곤 한다. 기본적으로 '위기관리'라 함은 커뮤니케이션과 ..
    Only PR, Only Communications|2009-02-15 01: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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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화왕산 참사를 바라보며

    한국은 크고 작은 사고를 많이 겪어 온 나라다. 거기엔 자연재해도 있고 인재도 있다. 얼마나 많은 사고가 나야 같은 상황이 되풀이 되지 않을까? 대보름 맞이 화왕산 억새풀 태우기 행사가 큰 참사로 막을 내리고 말았다.이번 참변으로 6회 째를 맞이했던 억새풀 태우기 행사는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갔다. 사고가 나자 경남도지사는 뒤이어 모든 행사에 적용할 '안전대책 매뉴얼'을 만들어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전했지만 사후약방문식의 씁쓸한 대책일 뿐이다. 민선 지자체 이후 양적으로 급팽창한 대보름 행사가 그 동안 안전보다는 전시성, 과시성 행사에 치중했다는 지적이 꾸준히 지적돼 왔다. 이번 행사의 공동주체인 창녕군은 위기관리 차원에서 'Emergency Plan' 측면에서나 'Communication Plan' 측면에서나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만일..
    Only PR, Only Communications|2009-02-11 06: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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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지하철 단상

    하룻동안 지하철에서 소비하는 시간을 계산해 봤더니 평균 세 시간이다. 출퇴근, 기자 미팅, 개인 업무 등을 모두 포함해서다. 소비시간을 주말까지 포함해 한 주로 계산하니 21시간, 한 달이면 84시간, 1년 이면 1095시간이다. 이 어마어마한 시간 동안 나는 뭘 하고 있었던 걸까? DMB를 시청하거나, 라디오를 청취하거나, 책을 읽거나, 지인과 잡담을 나누거나, 멍하니 공상에 잠기는 것 같다. 그 중에서 제일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게 무엇인고 다시 생각해 보니 아침, 저녁 출퇴근 때 무가지를 가장 많이 본 것 같다. 처음엔 조간 무가지만 배포 되었는데 지금은 석간 무가지 까지 배포되니퇴근 길도 그리 심심치는 않다. 오늘 잠시 지하철역내부를둘러보니 전과 다른 풍경들이 새삼 눈에 띈다. 스포츠신문 가판대가 많이 없어졌고 음료수와 과자를 빼 먹을 수 ..
    Only PR, Only Communications|2009-02-10 09: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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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R Firms = Propaganda ??

    1993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 CMD(The Center for Media and Democracy)의공동 설립자인 'John Stauber'는 PR을 Propaganda의 스펙트럼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그의 블로그와 유튜브에는 많은 의견들이 분분히 오가고 있다. 전통적인 의미에서 'Propaganda'는 정치적 목적을 갖고 있지만 'PR'은마케팅비지니스를 비롯해 다양한 요소의 차원들이접합되어 있는 형태를지니고있다. 물론 이것이 정답은 아니다. 사실 'John Stauber'의 주장처럼 굳이 정치적 스펙트럼을 입히자면논의하지 못할 바 아니다.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적 근거만 있으면 된다. 정치 커뮤니케이션분야에서는 오랫동안정치광고, 대선 TV토론, 정치 캠페인 등을 통해 네거티브한 접근으로 'Propaganda'를 묘사해 왔다. 이런 네거티브 정치 캠페인을 이끌어 온 주체들을'Spin Doctor'라 부른다. 정식 용어는 ..
    Only PR, Only Communications|2009-02-09 11: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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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올해 위기관리 매뉴얼은 어떻게..

    몇 달전 회사 임직원 두 분께서 AE들에게 책 선물을 해 주셨다. 단순한 책 선물이 아니라 AE들의 성격을 나름 파악하셔서 장점을 승화시키고 단점을 보완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것들이었다. 내가 받은 책은... '동사형 인간(Great Activity)' 제목을 보고 앞으로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감이 왔다.임직원 두 분께 감사 드리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사실 윗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에 관해 고민이 있던 나였으니 내겐 아주 필요한 책이었던 셈이다. 저자는 '이기는 습관'으로 대한민국을 신드롬에 빠뜨렸던 전옥표 박사이다. 책의 핵심 메시지는 "어떠한 일에서건 수동적인 자세로 일을 하는'명사형 인간'이 아닌실천하고결과를 이루기 위한 능동적인 '동사형 인간'이 되야 성공한다"는 것이다. 평범해 보이면서도 어려운 얘기다. 하지만 책을 읽는 내내 게으른 스스..
    Only PR, Only Communications|2009-02-09 03: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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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guilty or not guilty

    기업이 위기관리를 하다 보면'우리는 유죄'라고 인정하며 커뮤니케이션 할 것이냐, 혹은 '우리가 무죄'라는 것을 강조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것이냐를 선택해야 할 때가 있다. 통상 위기관리 사례를 분석해 보면 대부분의 기업이 위기가 터지고 난 뒤, '난 아무 잘못 없어, 억울해.'라는 입장으로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스타팅을 건다.누가 옆에서 그러라고 옆구리를 찌르지도 않았는데 그 반응이 가히 동물적 반사신경에 가깝다. 그렇다고 정말 무죄인데 유죄라고 인정해야 하냐고 묻는다면그건 아니다. 무죄일 경우엔 위기 해결의 실마리를 잘 잡을 순 있겠지만 문제는 유죄일 경우에 무죄라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다. 유죄임에도 불구하고 수사결과가 무죄라고 나온다면 기업에게 다행스러운 일(?)이 되겠지만 무죄라고 했는데 유죄라고 결과가 나오면..
    Only PR, Only Communications|2009-02-05 01: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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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핵심 메시지의 반복이 뉴스의 헤드다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결국 구속수감 "소신대로 썼다" 노컷TV 뉴스의 헤드다. "소신대로 썼다"라는 미네르바의 핵심 메시지가 뉴스의 헤드가 돼 버렸다. 미디어 트레이닝 교육 시, 교육 대상자 혹은 위기관리팀원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있다. '핵심 메시지'를 강조하라. '핵심 메시지'로 시작해서 '핵심 메시지'로 끝을 내라. 국내 금융위기에 관한 글을 올렸다가 구속수사까지 간 '미네르바'의 경우 기자들의 질문 트랩에 빠지지 않고 핵심 메시지만을 강조하고 있다. 금융 지식에 이어 미디어 트레이닝 지식까지 독학을 한 것인지.. 기자들의 난혹한 질문에 비교적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다. 미디어 트레이닝을 진행하다 보면 첫 경험임에도 불구하고 교육 대상자들 중 발군의 실력(?)을 보이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인터뷰..
    Only PR, Only Communications|2009-02-05 11: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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