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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

블로그"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에 대한 검색결과17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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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초대장 방출] 사진 속 동물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사진 속 동물의 이름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선착순으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발송해 드립니다!(ex. 꼴뚜기, xxx@xxx.com)감사합니다~*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6-05-31 04: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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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4월의 문래공원 벚꽃샷(흑백필름 by Pentax SuperProgr..

    4월, 문래동 철공단지 예술지구를 둘러보기 전 문래역 근처의 공원을 한 바퀴.벚꽃이 한참 만개해서 봄바람에 꽃잎들이 흐드러지게 나뒹구는 그런 시점의 벚꽃샷들.Pentax SuperProgram + A렌즈 50/F1.4흑백필름의 담백함도 맘에 들지만 적당히 거칠면서도 보드라운 느낌의 그레인이 참 매력적인 듯.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6-05-08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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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봄철맞이 개울가/축대 대청소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6-03-20 01: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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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국 서부의 숨겨진 보석, 샌디에고의 숙소 찾기.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는 샌디에고. 일년내내 따뜻한 기후와 태평양을 옆에 끼고 아름다운 해변가를 품은 깨끗한 도시는현지인뿐 아니라 여행자들의 마음을 붙잡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 같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 라스베거스 등 미국 서부해안을 따라 숨가쁘게 내려오던 지난 여행의 종착지로 삼았던 샌디에고, 내게는 라호야 해변에서 마주친 커다란 물개들과 자유로운 누드비치의 따사롭던 햇살로 남아있는 곳이다. 언제고 꼭 한번 다시 가서 좀더 오래, 좀더 여유롭게 그 햇살과 바람과 바다를 즐기다 오고 싶은 곳.캘리포니아 남부의 가장 아름다운 해안 중의 하나라는 샌디에고의라호야 비치, 그리고 그 보석같은 해안 중에서도 특히나 영롱하게 빛나는 해변인블랙비치(샌디에고의 누드비치, 블랙비치(Black's Beach..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6-01-11 06: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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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디뮤지엄 개관 특별전, 9 Lights in 9 Rooms.

    지난 토요일, 한남동에 뭔가 새롭게 미술관이 생겼다는 이야기만 듣고 무작정 찾아가본 디뮤지엄. 알고 보니 대림미술관의 분관이랄까.대림미술관과 함께 디멤버십 카드로전시나 강연을 찾아볼 수 있다. 개관 특별전은 9개의 개별 방을 특유의 분위기로 가득 채운9개의 빛에 대한 내용, 공간을 채우는 빛의 질감이나 색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중인지라 흥미가 확 돋는 전시였다.1번방부터 9번방으로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 행위가 반복될 때마다, 단순히 빛의 궤적만이 존재하던 방에 소리가, 색감이, 그리고움직임 더해졌다.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방은 여기. 하얀 조명이 살짝 굽어있을 뿐인데, 바람에 사정없이 휘날리는 하얀A4용지 보고서더미 같은 후련함을 자아냈다.그리고 각기 다른 위치에서 빨강색, 노란색, 파란색의 삼원색 조명을 쏘아..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5-12-11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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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에서 만난 고양이들.

    감천문화마을 입구에서 갈라지는 삼거리에는 다른쪽으로 향하는 안내판이 현대적으로다가, 이쁘게 잘 꾸며져'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을 홍보하고 있다. 이건 또 무슨 컨셉으로 포장하려 한 걸까 싶어서 돌아보려다가,말그대로 일제시대 공동묘지였던 이구역 일대에 새롭게 자리를 잡은 사람들이 (아마도 해방즈음) 부족한 건축자재대신 비석을 갖고 집을 짓고 살았던 흔적이 여전히 선연한 곳이라는 이야기에 다소간 기가 질려버렸다.감천마을처럼 지대가 높고 경사가 가파른 동네, 멀찍이 부산항이 시원스레 내려다보이는 정도다.비석문화마을은 그냥 산비탈을 따라 내려가는 길에 살짝 맛만 보는 정도로 돌아보려는데, 곳곳에서 고양이들이골목을 따라오라 유혹하는 스킬이 아주그냥, 장난이 아니다.문득 눈길을 돌린 곳에서 발견한 풋풋한 낙서 하나..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5-12-10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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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기네스 스토어하우스에서 성까지 걷는 길.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의 거리에서 흔하게 마주할 수 있는 건, 다른 유럽 도시들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역시 꽃이다. 그냥 구글맵을 슬쩍슬쩍 곁눈질해가며 내키는 대로 걷는 길, 저 건물들이 뭔지 몰라도, 이름이나 역사를 몰라도 나름의 운치는 충분하다. 그렇게 이처럼 선명한 빛깔로 칠해진 성에 닿았다.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5-12-09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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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승봉도의 둘째날, 온통 바닷바람의 세례를 받은.

    밤새 파도소리에 귀기울이다 까무룩 잠이 들고는, 어느새 아침. 주인아저씨는 아예 집을 맡긴 채로 옆섬에 마실가시고.나머지 섬을 한바퀴 돌아보며 설렁설렁 산책하고 뭍으로 나가기로 했다.언제부터 저기에 방치되었던 건지, 온통 초록 풀떼기에 점령당해버린 봉고차.조그마한 승봉분교도 구경해보고. 낮은 이층짜리 건물의 따끈한 현관문 앞에는 초등학교 때 했던 실험, 흙과 물에각기 온도계를 꼽아놓고 어느쪽에 더 온도가 높이 올라가나를 체크하는 (아마도) 실험이 진행중.간소한 골대와 손바닥만한 운동장. 그렇지만 학교 밖이 온통 놀이터일 테니 어쩌면 운동장은 승봉도 섬만하겠구나.아직 여물지 않은 논을 보면 꼭 어느 농촌같은데, 이렇게 보트 몇대가 정박된 풍경 덕분에 섬이라는 게 새삼 실감.조금씩 정비중인 수변공원이랑 산책로도 있..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5-12-08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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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승봉도, 섬 끄트머리에서 반대편끝이 바라보이는 그런 섬.

    섬에 대한 로망이 늘 있었다. 제주도처럼 너무 커서 육지에 사는 것과 별반 느낌이 다름없는 거 말고-제주도가섬이라면 왠지 호주도 섬이고 유라시아 대륙도 섬이라고 해도 별로 억지스럽지 않은 것 같달까-섬 끝에 서면 섬의반대편 끝이 보이는 그런 작은 섬에 머물고 싶단 생각. 울릉도가 그랬고 그보다 더 작게는 가파도가 그랬으며승봉도 역시 그런 섬이었던 셈이다.인천 연안부두에서 자월도, 이작도를 거쳐 승봉도까지 닿는 뱃길은 대충 한시간. 새로 제작한 게 틀림없어 보이는구명조끼 입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을 관람하고 잠시 바다구경을 하고 나면 금세 닿는 거리지만, 바다를 사이에 둔덕분에 분위기며 풍경이 확 다르다.피서철을 지난 때문이겠지만 거의 보이지 않는 여행자들, 그저 곳곳에 점점이 박힌 듯한 현지 주민분들.숙소는 되는대로..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5-12-07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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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부산 감천문화마을, 4년만의 재방문.

    4년만에 다시 돌아본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산 지스타 출장에 뒤이어 시간을 따로 빼는게 쉽지 않았지만서도.부산 감천 문화마을의 껍데기, '부산의 산토리니'라고들 하는.부산 감천 문화마을의 속살, '산토리니'란 별칭은 내려놓는 게 어떨지.2011년 11월쯤 돌아본 소감으론, '산토리니'라는 당치도 않은 별칭으로 이 동네를 치장하는 건 불편하다는 거였는데,막상 감천마을로 향하는 부산지하철에는 이제 '부산의 마추픽추'라는 더욱 거창스런 문구로 홍보중이더라는.그새 꽤 많이 바뀐 입구에 조금 놀랐다. 이전보다 훨씬 말랑말랑하게 상업화된 분위기랄까, 그새 많이 알려진 건 알고있었지만서도 이렇게 뭔가 관광지화된 느낌까지 들 줄은 몰랐다.그래도 뭐, 사람들이 많이 돌아보는 입구쪽의 큰길가나 그렇고 조금만 깊이 들어가면 영락없다. 4년전의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5-12-06 06: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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