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

블로그"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에 대한 검색결과1727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초대장(76장, 완료)] 사진을 읽어주세요~*

    ● 일시 : 2013년 1월 14일(월) PM 05:45부터● 장소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http://ytzsche.tistory.com)● 자격 : 1) 이 사진에 나온 문구를읽어 주세요. + 초대장 받을 이메일 주소~!^-^* ● 주최 : yztsche(이채, 異彩)● 제공 : 초대장 76장 In Honor of the hopeful bloggers of the TistoryYtzsche(http://ytzsche.tistory.com)requests the pleasure of your joiningat www.Tistory.com since Monday January 14, 2013 R.S.V.Pytzsche.tistory.com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일상] 사진 혹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돔페리뇽(Dom Perignon), 1999산 개봉.(2) 2013/01/26 BMW 320i, 반년간의 기록.(2) 2013/01/16 [초대장(76장, 완료)] 사진을 읽어주세요~*(129) 2013/01/14 [초대장(108장, 완료)] 사진에 나온 문구를 해석하고 적절한 예를 하..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3-01-14 05:45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군산의 '중동호떡', 번호표 1번손님!

    시간이 이상하게 기록되긴 했지만, 1번! 번호표를 뽑아 호떡을 사간다는 군산의 '중동호떡'으로 아침 요기거리를 하겠다고 갔는데, 이렇게 위치가 요상한데 있을 줄은 몰랐다. 군산항에서 '째보선창 삼거리'까지 와서 우회전, 인적도 드물고 인가도 별로 눈에 안 띄는 소소한 목공소나 작업장들이 늘어선 길을 가며 "여기가 정말 맞나" 하는 불안감이 엄습할 즈음. 네이버 지도로 찾아보니 심지어 본점 말고 '나운점'도 있나 보다. 이렇게 생긴 가게가 뙇. 문을 닫았나 했더니, 건너편 건물에서 영업한댄다. 그리고 똬뙇. 대리석 건물이 반짝반짝. 이것이 바로 호떡으로 지은 건물의 위용인가. 제법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실내. 색색의 의자가 특히 눈에 띄었다. 12월 중순, 크리스마스를 두주 남겨둔 시점인지라 계산대 위엔 자그마한 크리스마스..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3-01-14 05:34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해방후 피난민들의 판잣촌을 찾아, 군산 월명공원과 해망동골목길.

    군산이란 곳은 항구에서 시작하는 도시의 한쪽 끝에서부터 다른 쪽 끄트머리까지, 내처 걸어도 한두시간이면 관통하고도 남는 그런 조그마한 소도시다. 지방을 다니다보면 서울이란 데가 얼마나 큰 도시인지 새삼 실감할 수 있는데, 군산 역시 그렇다. 그런 군산에서 바다를 굽어볼 수 있는 곳에, 항구 가까운 곳에 있는 작지 않은 공원이 있다. 공원보다 더 눈에 띄던 건, 해방후 피난민들의 판잣촌이었던 '해망동'의 고불고불한 골목길과 그 둥그스름한 실루엣들. 잔설이 남아있던 월명공원 앞의 주택들. 그리고 썰렁한 겨울 날씨만큼이나 썰렁하게 헐벗은 겨울나무들. 공원이라곤 하지만 야트막한 산을 따라 오르내리는 길을 그대로 품고 있어서, 살짝 트레킹 코스라는 느낌이 강하다. 공원이 품고 있는 능선 한쪽 비탈, 그러니까 바다가 내려..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3-01-14 03:39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선릉역의 오붓한 이자카야, 탄(TAN)

    선릉역 사거리에서 선릉쪽으로 가는 길, 왼켠으로 보면 은근 술집과 음식점들이 몰려 있는 골목이 하나 나오는데 그 중에서 몇 번 다녀보니 그때마다 맘에 들던 일식 이자카야집 하나. '탄'(TAN)이다. 마침 갔던 시간대가 손님이 없던 시간대여서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제법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있고, 사케 술병들이 쪼르륵 늘어서 있는 모습도 귀엽고. 그리고 아사히 생맥주에 더해서 썬토리 프리미엄 생맥주가 있단 것도 무척무척 맘에 든다. 주방에 이렇게 짧은 커튼이 있긴 하지만 충분히 조리 과정을 볼 수 있을 만큼 개방되어 있다. 깔끔한 내부 모습. 하나 아쉽달까, 화장실이 남녀 공용이어서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남자나 여자나 모두 불편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지하에 있는가게..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3-01-11 03:47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클라우드 아틀라스, 배두나의 관객 대화 사진들.

    1월9일 코엑스 메가박스 M2관, '클라우드 아틀라스'상영이 끝난 후 한 시간 가까이 배두나와의 무비 토크가 이어졌다. 우선 영화에 대해 말하자면, 그 이전 워쇼스키 남매(前 형제)의 작품-특히 '매트릭스'-에서 풍기던 철학적인 냄새가 많이 희석되고 좀더 호쾌하고 재미있는 즐길거리로 집중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형 배우도 줄줄이 나오는. 물론 기본적인 베이스는 살아 있다. 수백년에 걸쳐 이어지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와 변하지 않는 약자에 대한 억압, '상식'이라 당연시되는 편견들, 인종차별, 동성애 혐오, 세대 갈등과 나아가 복제 인류(혹은 식용 인류)에 대한 차별까지 뻗어나가는 그럴 듯한 상상력이 그렇고, 생을 거듭하며 나타나는 삶의 궤적이나 연속성이랄까, 그런 불교적 뉘앙스도 그렇다. 그렇지만 그런 풍부한 은유와 뉘앙스에도..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3-01-11 11:29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만난 고양이 두마리.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야요이 쿠사마를 만나다. 에 이어, 철길을 따라 걷다가 만난 두마리 고양이, 턱시도 고양이랑 얼룩이 고양이 뒤를 쫓아다니며 찍은 사진들. 평상 아래 숨어서 지그시 이쪽을 경계하고 있던 턱시도 고양이 녀석. 조금 경계심이 풀렸는지 지푸라기 가지고 콧구멍을 후비는 대담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고. 날 좀 봐주소, 놀아주소, 하는 용맹무쌍한 눈빛까지 쏴주시는 녀석. 그런가 하면 얼룩이 녀석은 어찌나 새침하던지, 카메라만 들이대면 도망가기 바쁘던. 그래도 철길마을의 좁다란 철길 위를 오가며 지나는 사람도 좇아보고, 골목통 양쪽의 세간살이나 쓰레기들을 부벼보며 의기양양. 어디선가 수도가 터졌는지 쏟아져나온 물이 꽁꽁 얼어버린 빙판에 고개를 박고는 사이좋게 얼음을 빨기도 하고. 못내 아쉬..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3-01-10 10:59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야요이 쿠사마를 만나다.

    군산의 유명한 '경암동 철길마을'. 기찻길 옆 오막살이~ 라는 노랫말이 무색하도록, 그 옛날옛날 한옛날에나 있었을 거 같은 기찻길 옆 오막살이들이 여전히 고스란히 살아있는 곳. 옛 군산역에서 페이퍼코리아 회사까지 원자재 및 제품을 실어나르던 화물열차길인데, 놀랍게도 1944년에 개통된 이 노선이 2008년 6월에야 폐선이 되었다고 한다. 좀더 일찍 알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좁은 일차선 철길 옆으로 기차가 다니는 풍경은 어땠을까. 지금은 이렇게 철길에 다닥다닥 붙여서 온갖 잡동사니들을 늘여놓았다. 과거에도 그 자투리 공간을 주민들이 어떻게든 활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데 덕분에 영화촬영지나 출사지로 명성을 날렸다고 한다. (근데 왜 난 전혀 몰랐을까..) 이제 열차가 지나다닌지도 오육년이 흘렀고, 철길 옆으로 다닥다닥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3-01-08 06:17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두터운 얼음장 위에 눈발을 더하다. 가평의 설경.

    눈이 펑펑 쏟아지다 못해 눈보라가 맹렬하던서울의 하늘과는 달리, 나몰라라 새파랗기만 하던가평의 하늘. 클림트의 '키스' 작품을 천조각 퍼즐로 짜맞추는 일은 생각보다 무척이나 어렵다. 반복적인 문양과 미묘한 색감의 변주. 강아지들이 눈보면 완전 신나서 펄쩍펄쩍 정신줄 놓고 나댄다더니, 정말 그 끝을 보여준 누렁이 한 마리. 문득 얌전한 틈을 타고 카메라를 들이댔더니 뭘 알았는지 늠름하게 카메라를 응시해주신다. 마당에 놓인 테이블 위에 눈이 두껍게 내려앉았다가 슬슬 녹고 있다. NEX-5R의 일러스트레이션 필터를 적용해 촬영해 본 몇 장의 샘플들. 꽤나 재미있는 효과라서 자꾸 써보게 된다. 이런 느낌, 뭔가 거칠게 붓질을 한 느낌같기도 하고 굵은 윤곽선을 따라 형체만 잡고 나머지는 뭉개버린 느낌이 색다르다. 침실 옆..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3-01-08 11:3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아드레날린 폭주, 간큰 러시아 아가씨의 skywalking.

    정말이지 보는 내가 다 움찔움찔, 현기증이 나서 보기가 힘들 정도의 높이에서 저리도 태연히 걸어다니다니. 팔다리가 저릿저릿해질 정도로 심장이 쫀득거리는 영상. 언제고 혹시 과격한 놀이기구를 타고 싶다거나 무료하다거나 할 때 찾아보기 쉽도록 스크랩해두기로 했다. 그리고 아래는, 심지어 외신에서 보도가 된 'adrenaline junky' Skywalker의 인터뷰 내용.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리뷰] 여행과 여행사이>기타(공연/전시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드레날린 폭주, 간큰 러시아 아가씨의 skywalking.(0) 2013/01/07 스와로브스키展. Sparkling Secrets.(2) 2012/12/26 천하제일 비색청자전(4부), the Best under Heaven.(0) 2012/11/05 천하제일 비색청자전(1-3부), 청자 변기의 호사로움.(0)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3-01-07 04:09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커튼을 희롱하는 바닷바람, 그때의 안면도.

    더위가 한풀 꺾이던 9월, 커튼을 너풀거리게 만들던 살랑바람이 마냥 상쾌하기만 하던 그 때의 안면도. 서해의 바다 풍경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바다맛이랄 게 없는 굉장히 지지부진해 보일 수도 있지만, 야트막한 갯벌을 품은 그 어슴푸레한 분위기는 또 나름의 맛이 있지 싶다. 바다라는 게 꼭 시퍼러둥둥 깊고 진한 느낌만이 아니라는 식의 웅변. 새까맣고 조그만 강아지 한마리가 졸졸졸 사람들 발꿈치를 따라다니는 게 어찌나 귀엽던지. 까만 눈이 반짝반짝. 그러면서도 겁은 많아서 막상 정면으로 사람을 마주보진 못하고 한발 떨어져서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간밤에 생겨난 이 모래무더기들은 어느 게가 싸지른 똥무더기들인고. 꽃지해수욕장 인근의 해변을 잠시 산책하다가 배가 고파졌으니, 안면도에 왔으면 역시 대하. 이쁜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3-01-07 04:00 pm|추천

    추천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73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