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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142건
  • [비공개] 롯데시네마, 10주년 생일 파티 ㅋㅋ

    http://www.coolsoju.co.kr/main.asp 담달에 '처음처럼 쿨' 캠페인으로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해 볼까 해서 사이트 가입하면서 그냥 응모한 이벤트. 덜컥 당첨이 돼 버렸다. 되게 늦게 했는데, 선착순에 들어버리다니... 허거걱~ 이따금 기사 소스를 찾느라 가입하고 응모하는 이벤트에 당첨이 될 경우 별로 땡기지는 않고, 버리자니 아깝고 난감할 때가 많다.
    제목없음|2009-10-14 03:0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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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어느 날

    며칠 전,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문득 우리 엄마, 아빠가 가장 허전함과 섭섭함, 서운함을 느꼈을 때가 이때쯤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찾은 대답은 역설적이게도 ‘자식들의 급여가 자신들의 급여보다 더 많아졌구나’라고 느꼈을 때… 이제껏 오빠와 난 엄마, 아빠가 품 안에 두고 먹여주고 보듬어줘야 할 소위 ‘어린 짐승’들이었다. 그러나 우리의 월급이 두 분의 월급보다 많아지는 순간, 품 안에 있던 우리가 훨훨 날아가는 듯한 허전함을 느끼지 않으셨을까? 일견 뿌듯하고 대견하기도 하겠지만, 앞으로 다시는 과거의 든든한 산 같은 아버지, 어머니로는 돌아갈 수 없으리라는 생각에 코끝이 시큰하셨을.......
    제목없음|2009-08-07 11: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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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요다와 오비완

    주영이는 고양이를 두 마리 키운다. 예전에 문학공부 한창 할 때 자살로 생을 마감한 작가들 중 상당수가 고양이에 관한 작품을 많이 썼다는 것을 발견하고 은근 주영이를 걱정하면서 고양이는 우울한 동물이라는 생각을 가졌더랬다. 그러나 주영이가 1년 반째 키우고 있는 두 녀석, 요다와 오비완을 보면서 고양이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바뀌었다. 주영이 말마따나 누가 누굴 키우는지 모를 정도로 우리가 먼저 애교를 떨어야 우리랑 놀아주긴 하지만, 깨끗하고 조용하고 점잖다. 우리 집 여덟 살짜리 강아지에 비하면 옆에 있는 것도 모를 정도다. 이따금 귀찮고 시끄럽고 성격 더러운 우리 까망이 대.......
    제목없음|2009-08-06 02: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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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도가니_ 공지영

    우리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약자라고 하면 이들을 꼽지 않을까? ‘어린이’, ‘여성’, 그리고 ‘장애우’ 이 소설은 투쟁기다. 그것도 장애가 있는 여자 어린이에게 가해진 기득권자들의 폭력에 대한 가녀린 투쟁기다. ‘혁명’은 되지 못했다. 성공하지 못했으니그냥 ‘의거’ 정도로 하자. ------------------------------------------------------------ 개인적 취향이니 그럴수도 있다. 그녀의 작품 중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과 '즐거운 나의 집'이 가장 유.......
    제목없음|2009-07-31 02: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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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월간 5월호 P2P

    두 남자의 오묘하고 야릇한 데이트 CEO의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박영욱 올블로그 대표와 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를 만났다. 기자로서는 처음 진행해보는 취중토크였다. ‘술 많이 마시지 마라’는 편집장님의 충고를 지속적으로 되새기며 정신을 차리려 노력했지만, 이 날 기자는 술이 아니라 이들의 열정과 젊음과 애교에 흠뻑 취하고 말았다. 글·사진 정나리 기자 ariel@websmedia.co.kr 인터뷰를 담은 녹취파일을 듣다가 ‘컥’ 웃고 말았다. 기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국내 최연소 CEO 기록 보유자와 국내 최초 블로그를 사업화한 젋은 사장이 낄낄거리며 장난메시지를 녹음해 둔 것이었다. 이들의 성.......
    제목없음|2009-07-24 05: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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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7월호 P2P-너는 내 멘티, 때로는 멘토

    선·후배라는 단어로는 부족한 너는 내 멘티, 때로는 멘토 토요일 오후, 초여름 냄새가 물씬 나는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변병용 펜타브리드 수석과 김현희 아이파트너즈 대리가 만났다. 변 수석이 아이파트너즈 재직 당시, 김현희 대리를 직접 채용할 때부터 3년 여를 함께 해 온 둘은 드라마 속 은찬과 한결만큼 편안했고 잘 어울렸다. 막연하던 ‘멘토(Mento)’와 ‘멘티(Mentee)’의 뜻이 풀리는 순간이다. 글·사진 정나리 기자 ariel@websmedia.co.kr 자기 소개를 부탁하자 김현희 대리에 대한 변병용 수석의 코멘트가 줄줄 나온다. 하나같이 좋은 말뿐이다. 변병용 수석이 유부남이 아니었다면 오해받기.......
    제목없음|2009-07-23 09: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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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설렘과 관음증 사이 외줄타기

    설렘과 관음증 사이 외줄타기 글 정나리 기자 ariel@websmedia.co.kr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지난해 포털을 휩쓸고 간 개인정보유출 사태가 다시 한 번 벌어질 수도 있다. 지난달 7일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방문자 불법 추적기를 유통해 200만 명에 대한 방문자 정보를 판 일당이 검거됐다. 그리고 그 경위를 밝히는 과정에서 방문기록 유출이 마치 해킹에 의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과 동일한 것으로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에 SK컴즈는 단순히 접속기록만 유출됐을 뿐 회원들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이 유출된 기존의 사건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게다가 싸이월드는 이 문제가.......
    제목없음|2009-07-23 09: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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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 생일 파뤼~~

    2009. 7. 17 매일 늦게 퇴근하는 딸내미건만, 생일이라고 식구들이 맛난 생일상을 차려두고 기다리고 있었다. 생일날조차도 늦은 퇴근으로 혼자 밥상을 받은 나리. 내가 아주 어릴 적부터 우리 엄마는 항상 생일날에는 뚜껑이 있는 밥공기에다 밥을 퍼 주셨다. 원래 뚜껑 있는 밥 공기는 아빠도 안 쓰시는데, 일년에 한 번 생일날에는 뚜껑밥을 받는다. 이뿐만이 아니다. 평소에는 으레 아빠 밥을 먼저 푸지만, 생일날에는 아빠보다 먼저 내 밥을 퍼 주고 뚜껑을 딱 닫고는 평소에 먹던 사이드가 아닌 당당한 아빠 자리에서 먹을 수 있게 해 주셨다. .......
    제목없음|2009-07-23 09: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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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헤링본 핸드 스트랩

    어느날엔가 편집장님과 카메라 얘기를 하다 "백통(망원렌즈) 안사냐?" 하시기에 "편집장님 것 들어보니 너무 무거워서 손이 떨려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요. 전 안 살래요." 했다. "음.. 쏘까~~" 다음날, 편집장님이 "나리! 기프트" 하면서 작은 상자를 내미셨다. 바로 카메라를 훨씬 안정적으로 들 수 있는 핸드 스트랩. 매번 목이나 손목에 줄을 감고서야 사진을 찍느라 놓쳐버렸던 피사체들도 잡아낼 수 있게 됐다. 그것도 최고 브랜드인 헤링본이었다. 쌔끈한 디자인과 폭신한 쿠션, 그리고.......
    제목없음|2009-07-23 09: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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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Twitter에 빠져들다

    9월호 특집은 '마이크로 블로그 따라잡기'다. 그 중 내가 맡은 꼭지가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을 실제로 쓰고 있는 이들이 말하는 마이크로 블로그의 매력'이다. 한 7명 정도 섭외해서 정리할 예정인데, 가장 큰 문제는 우리 팀 모두 트위터도 페이스북도 미투데이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싸이하고 블로그가 전부인 우리는 급히 트위터에 가입했다. 그리고 오늘 숨 넘어갈듯 바쁜 교정 가운데서도연예인에 홀린 것처럼트위터에 빠져들고 있다. 덩달아 그동안 뜸했던 블로그 포스팅까지 했다. 트위터 위젯을 달았다는 게 이유다. 오늘은 우리끼리 M.......
    제목없음|2009-07-23 08: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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