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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cations as Ikor

기업 위기관리의 모든 것
블로그"Communications as Ikor"에 대한 검색결과1081건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원 포인트 레슨 6편] 빠른 확신에 대한 과시, ..

    빠른 확신에 대한 과시, 파리바게뜨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미처 상황 파악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확신을 가지기는 참으로 어렵다. 정확히 규명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 섣불리 확언이나 개런티를 하는 것은 자칫 더 큰 위기를 불러들인다. 그러나 일부 혼란 속에서 빠르게 확신을 가질 수 있게 지원하는 자산들은 분명 존재한다. 그 중 하나가 경험에 의한 전문성이다. 오랜 경험을 쌓은 사내 전문가들이 “이건 아니다”며 빠르게 대응한 기업이 있다. 크리스마스 즈음의 파리바게뜨가 그랬다. 2010년 12월 23일 새벽 1시 45분경.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아주 흉측한 사진이 몇 장 올라왔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모 제과점에서 구입한 식빵에 죽어 있는 생쥐가 들어 있었다는 주장과 함께 몇 장의 사진들이 올라 온 것이다. 이 혐오스러..
    Communications as Ikor|2014-05-08 09: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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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원 포인트 레슨 5편] 나쁜 소식을 적극 떠들어 ..

        나쁜 소식을 적극 떠들어 성공한 마텔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부정적인 문제가 불거지면 기업은 대부분 “무슨 좋은 일이라고 안팎으로 홍보를 해?”하는 기조를세운다. 자사에게 불리한 문제는 최소한 알릴 의무만 다한 채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세계 최대 완구 회사 ‘마텔’의 밥 에커트 회장은 생각이 좀 달랐다. 중국산 자사 제품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자 자발적 리콜을 선언하면서 사방팔방 리콜에 대해 떠들고 다닌 것이다. 밥 회장의 전략은 대체 어떤 것이었을까?   2007년 8월 세계적 완구회사 마텔의 여러 제품들과 관련 하여 좋지 않은 뉴스가 흘러 나왔다.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들 중 납성분이 포함된 도료가 칠해진 장난감들이 문제가 된 것이다. 이 문제에 직면해 당시 마텔을 이끌고 있던 회장이자 CEO 밥 ..
    Communications as Ikor|2014-04-24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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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원 포인트 레슨 5편] 나쁜 소식을 적극 떠들어 ..

    나쁜 소식을 적극 떠들어 성공한 마텔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부정적인 문제가 불거지면 기업은 대부분 “무슨 좋은 일이라고 안팎으로 홍보를 해?”하는 기조를세운다. 자사에게 불리한 문제는 최소한 알릴 의무만 다한 채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세계 최대 완구 회사 ‘마텔’의 밥 에커트 회장은 생각이 좀 달랐다. 중국산 자사 제품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자 자발적 리콜을 선언하면서 사방팔방 리콜에 대해 떠들고 다닌 것이다. 밥 회장의 전략은 대체 어떤 것이었을까? 2007년 8월 세계적 완구회사 마텔의 여러 제품들과 관련 하여 좋지 않은 뉴스가 흘러 나왔다.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들 중 납성분이 포함된 도료가 칠해진 장난감들이 문제가 된 것이다. 이 문제에 직면해 당시 마텔을 이끌..
    Communications as Ikor|2014-04-24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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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원 포인트 레슨 4편] 위기에 맞서 자신감을 커뮤..

    위기에 맞서 자신감을 커뮤니케이션 한 삼성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대형 위기 일수록 이를 관리하는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은 ‘자신감’을 커뮤니케이션 해야 한다. 억지로 꾸며진 자신감이 아니라 ‘우리가 현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는 근거 있는 자신감이다. 이는 곧 강력한 리더십의 책임 정신이 기반이다. 또한 일사불란 한 내부 커뮤니케이션과 상황관리의 정확성이 중심이다. 위부터 아래까지 내부에서 외부까지 철저히 위기를 통제하고 있다는 자신감이 그대로 드러나야 성공한다. 2007년 8월 3일 삼성전자의 기흥 반도체 공장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반도체 공장 외부에 설치된 변전소 배전반에 스파크가 발생해 K2 공장라인 6개가 중단된 것이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삼성전자 스스로 손실액이 250억∼500억원 수..
    Communications as Ikor|2014-04-23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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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원 포인트 레슨 4편] 위기에 맞서 자신감을 커뮤..

    위기에 맞서 자신감을 커뮤니케이션 한 삼성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대형 위기 일수록 이를 관리하는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은 ‘자신감’을 커뮤니케이션 해야 한다. 억지로 꾸며진 자신감이 아니라 ‘우리가 현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는 근거 있는 자신감이다. 이는 곧 강력한 리더십의 책임 정신이 기반이다. 또한 일사불란 한 내부 커뮤니케이션과 상황관리의 정확성이 중심이다. 위부터 아래까지 내부에서 외부까지 철저히 위기를 통제하고 있다는 자신감이 그대로 드러나야 성공한다. 2007년 8월 3일 삼성전자의 기흥 반도체 공장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반도체 공장 외부에 설치된 변전소 배전반에 스파크가 발생해 K2 공장라인 6개가 중단된 것이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삼성전자 스스로 손실액이 250억∼500..
    Communications as Ikor|2014-04-23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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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월호 침몰, 10대 위기관리 실패 요인

    잡지 '더피알'에 기고한 글입니다. '부실'이라는 평가 하나만으로도 개선의 단초가 되었으면 합니다.세월호 침몰, 10대 위기관리 실패 요인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재앙이었다. 많은 국민들은 또 인재라 부른다. 2014년 4월 16일 아침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세월호란 이름의 여객선이 침몰했다. 수많은 승객들이 허무하게 희생되었다. 여객선 침몰을 둘러싼 핵심 위기관리 주체들의 위기관리. 여지없이 대형 재난관리 체계의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고 말았다. 세월호 침몰로 시작된 위기관리 그리고 큰 실패. 그 대표적 실패 요인 10가지를 꼽아본다.1. 선박회사의 안전규정 준수 부실일단 위기발생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었던 최초의 바리케이드가 무너졌다. 세월호를 운영하고 있는 청해진해운은 최초 몇 명의 탑승객이 승선했는지 정..
    Communications as Ikor|2014-04-22 12: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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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월호 침몰, 10대 위기관리 실패 요인

    잡지 ‘더피알’에 기고한 글입니다. ‘부실’이라는 평가 하나만으로도 개선의 단초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월호 침몰, 10대 위기관리 실패 요인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재앙이었다. 많은 국민들은 또 인재라 부른다. 2014년 4월 16일 아침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세월호란 이름의 여객선이 침몰했다. 수많은 승객들이 허무하게 희생되었다. 여객선 침몰을 둘러싼 핵심 위기관리 주체들의 위기관리. 여지없이 대형 재난관리 체계의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고 말았다. 세월호 침몰로 시작된 위기관리 그리고 큰 실패. 그 대표적 실패 요인 10가지를 꼽아본다. 1.선박회사의 안전규정 준수 부실 일단 위기발생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었던 최초의 바리케이드가 무너졌다. 세월호를 운영하고 있는 청해진해운은 최초 몇 명의 탑..
    Communications as Ikor|2014-04-22 12: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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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원 포인트 레슨 3편] 공격 대신 공경을 행한 토..

    공격 대신 공경을 행한 토요타 아키오 사장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위기 시에는 경청(listening, 敬聽) 하라 한다. 평시도 물론이지만 위기 시에는 더더욱 이 경청이 큰 가치를 발하는 법이다. 경청이란 남의 말을 공경(恭敬)하는 태도(態度)로 듣는 것을 의미한다. 위기 시 여러 이해관계자들에게 존경심을 먼저 가지는 것이 경청을 가능하게 하는 전제 조건이다. 일본의 최대기업 토요타. 창업자의 증손자인 아키오 사장은 이해관계자들의 소리를 들었다. 공격 대신 그들을 공경했다. 2010년 2월 초 토요타의 '아키오' 사장은 일본 나고야에 자리한 토요타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는 당시 발표된 국제 리콜 사태에 대한 사과의 뜻을 밝히기 위해서였다. 아키오 사장은 토요타 가문의 4대 총수로 토요타를 창업 한 토요다 사키지의 증..
    Communications as Ikor|2014-04-09 11: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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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원 포인트 레슨 3편] 공격 대신 공경을 행한 토..

      공격 대신 공경을 행한 토요타 아키오 사장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위기 시에는 경청(listening, 敬聽) 하라 한다. 평시도 물론이지만 위기 시에는 더더욱 이 경청이 큰 가치를 발하는 법이다. 경청이란 남의 말을 공경(恭敬)하는 태도(態度)로 듣는 것을 의미한다. 위기 시 여러 이해관계자들에게 존경심을 먼저 가지는 것이 경청을 가능하게 하는 전제 조건이다. 일본의 최대기업 토요타. 창업자의 증손자인 아키오 사장은 이해관계자들의 소리를 들었다. 공격 대신 그들을 공경했다. 2010년 2월 초 토요타의 ‘아키오‘ 사장은 일본 나고야에 자리한 토요타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는 당시 발표된 국제 리콜 사태에 대한 사과의 뜻을 밝히기 위해서였다. 아키오 사장은 토요타 가문의 4대 총수로 토요타를 창업 한 토요다 사키..
    Communications as Ikor|2014-04-09 11: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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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원 포인트 레슨 2편] 새벽 6시 회장의 사과

    새벽 6시 회장의 사과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한국 기업의 특성상 책임이 있는 재해나 사고 장소에 회사 오너가 나타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 리더가 전면에서 초기부터 책임을 인정하고 상황을 관리하는 모습을 한번 연출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내부 고민들이 선행된다. 전략적으로 리더는 위기 시 맨 마지막 보루가 되어야 할까? 아니면 처음부터 나서서 위기관리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까? 코오롱 이웅열 회장의 사례는 어땠을까? 2014년 2월 17일 밤 9시경 경주 소재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지붕이 붕괴되었다. 이 체육관에서는 당시 부산외대 신입생과 이벤트 회사 직원 100여 명이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 공연을 진행 중이었다. 이 사고로 학생과 이벤트 업체 직원 등 10명이 사망하고 128명이 다쳤다. 밤새 구조 작업이 진행되었던 ..
    Communications as Ikor|2014-04-02 02: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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