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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cations as Ikor

기업 위기관리의 모든 것
블로그"Communications as Ikor"에 대한 검색결과108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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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원 포인트 레슨 14편] 한 장의 사진으로 성공,..

    유명인사가 사회적 가치와 관련 한 곤경에 처했을 때 이슈관리 성패는 자신과 사회적 가치간에 연계성을 얼마나 정확하게 잘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윤리적 스캔들로 곤경에 처했을 때 이러한 연계 전략을 잘 발휘한 유명인사가 있었다. 성추행 스캔들에 휘말렸던 전 미국 대통령 클린턴과 그 참모들에 대한 이야기다. 젊은 대통령은 아무래도 스캔들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46세의 젊은 나이로 미국 대통령에 오른 빌 클린턴 대통령은 취임 이후부터 여러 가지 개인적 스캔들로 자신과 백악관 참모진들을 곤경에 빠뜨렸다. 빌 클린턴 대통령은 1998년 특검 검사 케네스 스타의 집요한 추적으로 모니카 르윈스키 사건이 밝혀져 탄핵 직전까지 몰렸으며 3000만 달러를 부정대출로 받은 화이트워터게이트 사건 등과 폴라 존스 사건 등 각..
    Communications as Ikor|2014-06-25 09: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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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원 포인트 레슨 13편] 11개의 지원군에게 SO..

      위기에 처했을 때 기업들은 마치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여기 저기로부터 조력을 구하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예상을 통해 우리가 물에 빠지면 누구에게 손을 내밀 것인가를 미리 알아 봐 놓는 것은 훨씬 더 든든한 대비책이 된다. 하나 둘이 아닌 11개의 지원군들에게 신속하게 손을 내밀어 위기관리에 성공한 기업이 있었다. 매일유업의 이야기다. 2011년 3월 4일 이른 아침. 매일유업에게는 날벼락 같은 뉴스가 터졌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자사의 조제분유서 식중독 균이 검출되었다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검사결과 보도자료가 기사화 된 것이다. 수의과학검역원은 관할 행정기관인 경기도에 해당제품을 긴급 회수할 것을 통보까지 했다. 매일유업은 이에 대해 즉각 대응했다. 사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국립수의..
    Communications as Ikor|2014-06-22 04: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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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원 포인트 레슨 12편]아픈 사고를 잊지 않아 성..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기업이 심각한 위기를 겪으면 그 후로는 스스로 그 기억을 되살리거나 재언급하는 것을 극히 꺼리곤 한다. 안팎으로 쉬쉬하고 잊으려 노력하는 이런 분위기에서는 개선이나 뼈를 깎는 가시적 노력은 불가능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동일한 위기를 반복한다. 이점에서 일본의 JR-West(서일본여객철도)는 달랐다. 잊지 않았다. 엄청난 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했다. 열차 승객 106명과 기관사 1명을 포함 총 107명이 사망하고 560명이 부상한 ‘JR 후쿠치야마 선 탈선 사고’ 이야기다. 2005년 4월 25일 오전 9시 18분경 일본의 서일본여객철도는 후쿠치야마선의 쓰카구치역에서 아마가사키역 사이를 운행 중이었다. 시속 116km로 과속 하던 열차는 구간 내 반경 300m 커브구간에서 총 7량 중 선두 5량을 탈선시키고 말았다. 선..
    Communications as Ikor|2014-06-12 10: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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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The PR 기고문] 위기관리 시뮬레이션은 어떻게 하나?

    The PR 기고문 정용민의 Crisis Talk 위기관리 시뮬레이션은 어떻게 하나?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세월호 사고 이후부터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그리고 기업들의 위기관리 시뮬레이션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 한다. 책상 위에서 잠자는 매뉴얼도 문제지만, 그 매뉴얼을 평소에 한번도 제대로 검증해 보지 않는 관행들이 더 문제라는 지적이다. 또한 실제 이번 재난대응 과정에서 목격한 바와 같이 체득화 되어 있지 않은 위기관리 체계가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를 아주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기도 하다.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정확한 의미와 정의를 가진 위기관리 시뮬레이션을 실제 경험해 보고, 디자인 해보고, 진행 해 본 전문가들이 상당히 극소수란 점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최근 불고 있는 위기관리 ..
    Communications as Ikor|2014-06-04 01: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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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The PR 기고문] 위기관리는 곧 이해관계자 관리

    The PR 기고문 정용민의 Crisis Talk 위기관리는 곧 이해관계자 관리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기업에게 위기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상황파악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빠뜨리면 안 되는 작업이 이해관계자들을 선별해 내는 일이다. 이번 사건, 사고, 논란, 갈등, 이슈에서 가장 큰 이해관계를 가지는 그룹이 어떤 그룹인지를 밝혀내는 작업이다. 이는 교과서적으로 이해관계자들을 이해하고 그들 각각의 이해관계들을 이해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진 않는다. 실질적으로 이해관계를 가지는 그룹들을 실제 위기대응을 위한 목표공중(target audience)으로 삼아 그들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세부 활동들을 진행 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업이나 조직들의 위기관리 사례들을 분석 해 볼 때 핵심 이해관계자에 대한 대응이나 관리가 일단 실패하면 위기관..
    Communications as Ikor|2014-06-03 02: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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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원 포인트 레슨 11] 보스 없이도 위기관리팀은 ..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최고의사결정권자 없이 초기 위기대응을 하기란 나침반 없이 항해를 하는 것과 같다. 하지만, 현실 상황에서는 위기가 사전 예고를 하거나, 기업 내부 상황을 가려가며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최고의사결정권자 부재에도 능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 대형 위기가 발생했을 때 사장이 저 멀리 덴마크에 있던 기업은 어땠을까? 현대캐피탈의 이야기다. 2011년 4월 7일 이른 오전. 여의도 현대캐피탈 본사 IT파트 직원들은 범인으로부터 해킹을 주장하는 몇 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신고를 받은 사내 정보보안팀은 다각적인 검토결과 고객정보가 일부 해킹된 것을 감지했다. 현대캐피탈의 정태영 사장은 당시 북유럽 출장 중이었다. 당시 덴마크에 체류 중이던 정 사장에게는 이미 사건 감지 10분만에 상황 보고가 되었고, ..
    Communications as Ikor|2014-06-03 01: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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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원 포인트 레슨 10] 저도 세 아이의 엄마예요,..

     저도 세 아이의 엄마예요, 제약사 맥닐의 캐시 위드머 위기 시 이해관계자와 유사한 입장에 있는 사람이 회사 대변인을 맡게 되면 커뮤니케이션 성공 가능성은 훨씬 높아진다. 그래서인지 기업들은 특정 위기와 연관 있는 임직원들을 커뮤니케이터로 활용하려고 애쓰곤 한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기분 나빠할 광고로 곤경에 빠졌던 제약사 맥닐(McNeil). 이 회사에선 세 아이를 키우는 마케팅 부사장이 나섰다. 2008년 11월경 미국 유명 제약사 존슨앤존슨의 자회사 중 하나인 맥닐(McNeil)사가 그들 스스로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광고 한 편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광고명은 ‘Wear the Baby(아기 안고 다니기)’였다. 그 내용은 대략 어린 아기를 앞이나 옆으로 안고 다니는 많은 엄마가 경험하는 어깨와 허리 등의 통증에 자사의 진통제 모트린(Motrin)이 도..
    Communications as Ikor|2014-05-30 10: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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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원 포인트 레슨 9편] 훈련된 컨트롤타워의 힘, ..

    훈련된 컨트롤타워의 힘, 한진해운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위기관리는 사람이 한다. 훈련된 사람들이 모여 위기관리 시스템을 만든다. 그 시스템을 움직이는 두뇌 조직을 컨트롤타워라 한다. 모든 상황 정보, 전문성, 커뮤니케이션과 지휘역량들이 이곳에 집중된다. 지속적 고민과 훈련으로 단련되어 위기 시 실제로 살아 움직인 컨트롤타워가 있었다. 한진텐진호 위기를 관리 한 한진해운의 이야기다. 2011년 4월 21일 새벽 5시 15분. 인도양을 지나던 한진해운의 6500TEU급 컨테이너선 한진텐진호가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당시 한진텐진호를 지휘하던 선장은 해적이 침입해 선내 보안 경보가 울리자 선박을 운항하지 못하게 직접 조치한 뒤 모든 선원들을 대피시켰다. 동시에 한진텐진호에서 발신된 즉시위험신호(SSAS)는 한진해..
    Communications as Ikor|2014-05-23 08: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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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원 포인트 레슨 8편] 내 직원은 내가, 박삼구 회장

    내 직원은 내가,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사고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이해관계자들은 피해자다. 항공 사고의 경우에도 탑승객들은 위기관리 대상 중에 가장 우선이다. 그러면 함께 탑승한 항공사 승무원들은 어떤가? 그들도 분명 피해를 입었고 현장에서 상황을 관리하며 많은 고생을 했다. 피해 탑승객들에게 주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향해 있을 때 소외된 승무원들을 끌어 안은 사람이 있었다. 바로 부모 같은 회장이었다. 2013년 7월 6일 아시아나항공 소속 보잉 777-200ER 항공기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착륙 도중 활주로 앞의 방파제에 부딪히며 화염에 휩싸였다. 당시 기내에는 291명의 승객과 16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었다. 탑승객들 중 일부 사상자들이 나왔다. 화염에 ..
    Communications as Ikor|2014-05-14 12: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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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관리 원 포인트 레슨 7편] 무모함으로 성공한 루돌프 ..

    무모함으로 성공한 뉴욕 시장, 루돌프 줄리아니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위기가 발생했을 때 비로서 리더십은 빛난다. 누군가는 리더십을 올바로 세워야 위기는 관리된다. 열심히 사고 현장을 관리하는 소방관들이나 경찰들만으로 성공적 위기관리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것도 확인되지 않았고, 어디까지 공격이 확산될지도 몰랐고, 다른 리더들이 자취를 감춰버린 테러 현장에 바보같이 책임을 스스로 떠 안은 리더가 하나 있었다. 2001년 9월 11일 아침. 테러로 뉴욕의 쌍둥이 빌딩이 무너졌다. 뉴욕뿐 아니라 미국과 전세계가 순식간에 공포에 휩싸였다. 미 부시 대통령은 강연차 방문했던 플로리다에서 테러 소식을 들었다. 국가원수에 대한 보호 규정 때문에 대통령을 비롯한 참모들은 바로 멕시코만으로 나가 사태를 관망했다. 부통령..
    Communications as Ikor|2014-05-08 10: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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