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피마르소가 한국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프랑스 파리에서 소피마르소와 독점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한국 영화에 출연할 계획은 없느냐?"고 질문했다. 소피마르소는 "없다. 진짜 하고 싶은데 연락이 안 온다"며 "전화하세요! 안녕하세요. 지금 가요. 저도 기뻐요. 곧 만나요"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이어 그녀는 "한국말은 잘 못하지만 진심으로 당신을 생각하고 감사한다. 곧 여러분과 한국에서 만나기를 바란다"며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한국에 대해 아는 것을 묻자 싸이의 '강.......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한국을 방문하였다. 3월 21일 개봉하는 장고; 분노의 추적자를 홍보차 방한하였다. 다음은 그의 인터뷰 관련 기사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7일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 '장고: 분노의 추적자(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첫 내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400여명의 내외신기자들이 참석하여 열띤 취재 열기를 보였다. 그는 이번 영화의 감독인 쿠엔틴 타란티노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미며 "감독을 통해 맡겨진 '캔디'라는 캐릭터로 19세기말 잘못된 미국의 노예제도를 당시 미국 남부의 윤리적 부패상과 사악한 농장주로 대변된 악역을 통해 보여줄 수 있게 되어서 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작은 아이디어 에너지 소비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천연 자원은 줄어들고 있고 기후 변화는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경제 성장은 아직도 화석 연료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이산화 탄소(CO2)의 배출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늘어나고 있다. 만일 이산화탄소가 2035년 까지 현재의 속도로 증가하여 지금보다 두 배까지 늘어난다면, 지구의 평균기온은 섭씨 1.5도에서 4.5도로 올라간다는 기후학자들의 예측이 있다. 1975년부터 2010년 까지 0.9도가 올라갔는데도 지구적인 이상 기온 현상이 일어났음을 감안하면, 만일, 1.5도에서.......

대학생들을 위하여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의 연세대 강연 동영상을 올립니다. 저는 동영상을 보면서 그가 자신이 하는 業에 대한자부심이 매우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세상에 대한 리더로써 향후 전개될 디지털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도 엿볼 수 있었구요. (전화기가 처음 나왔을 때의 비관론에 빗대어 설명하면서) 학생들의 여러가지 답변을 그들의 눈 높이에서 친근하게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설명해 주는 것도 좋게 보았습니다. 싸이가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은 유투브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싸이와 함께 말춤을 추는 사진이 많은 한국인.......

페스트 푸드 하면 건강에 해롭다는 선입견을 갖게 하지만 Chipotle(멕시칸 그릴 전문점)이란 회사는환경과 인간, 동물을 함께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친환경적 비즈니스를 한다는 메시지를 Viral Video로 제작하였다. 유명 가수 콜드 플레이의 'The Scientist'를 컨트리 음악의 전설인 Willie Nelson이 불렀다. 스토리는 원래 농장을 자연친화적으로 운영하던 주인이 사업이 성장하자 농장을 공장으로 바꾸어 운영하다가 문득, 그 폐해를 깨달아 Back To The Start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영상을 보면 그 스토리가 노래와 함께 담겨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먹거리를 친환경적으로 재배하거나 키우는 것을 강조한.......

미국의 Black Friday는 대규모의 파격세일을 하는 날로 대기업 브랜드를 중심으로 언제나 성황을 이루고 있는데 American Express에서 이런 날을 미국의 중소상인들을 위해서도 제공하기 위해 'Small Business Day'를 선정하여 중소상인들의 영업을 돕기 위한 사이트를 만들고 무료 비즈니스 툴을 제공하고, 포스터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주고, Small Ship 배지와 QR code등의 소셜마케팅을 도와준 캠페인이다. 또한 유투브 동영상을 만들어서 중소상인의 비즈니스 스토리를 소개하거나 Foursquare에서 온라인 딜을 생성하여 그들의 사업 툴을 다양화할 수 있게 도와준 것이다. 이 과정 전체가 언론에 오르내.......

나이키 하면 운동화와 스포츠 스타를 연상하지만, 나이키는 이미 나이키 + 를 통해서 헤비 런너를 위한 일종의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것은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달릴 때, 아이팟 나노로 음악을 들으면서 달린다는 것에 착안하여 운동화의 밑창 속에 칲을 넣어 헤비 런너가 관심있는 달린 거리와 기록을 아이팟 나노로 보내주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많은 런너들이 참여하는 대회를 스폰서하고 헤비 런너들의 입을 통해서 구전되었다. 제품이 곧 광고이고 소비자가 곧 매체였다. 나이키 Fuel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Life is a Sport라는 주제하에 하루의 활동량을 손목에 찬 밴드를 통해 알 수 있는 시스템을 개.......

올림픽이 끝났다. 올림픽 마케팅을 분석하면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와 달리 2012년에 두각을 나타낸 캠페인은 역시 Social-Media를 활용한 버즈를 일으키고 사람들을 참여시키고 마음속 깊은 곳에 공감을 끌어내는 캠페인은 성공적이고 고답적으로올림픽 선수를 모델로 기용하여 자사의 브랜드를 알리는 TV광고 중심의 캠페인은 이목을 끌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P&G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선수들의 어머니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다큐멘터리와 같은 광고다. 이 광고를 소셜미디어와 웹사이트를 통해 바이럴 시켰고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힘들지만 그 무엇보다 가치있는 어머니를 주인공으로하여 세상에 많은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