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울프스킨이란 브랜드는 독일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한국 시장에서 "걷기 여행"을 할 때 입는 옷으로서 리포지셔닝을 하기 위한 광고를 제작하였다. 최근에 트렌드 중에 하나가 바로 제주도의 올렛길이나 다양한 산과 들의 경치를 바라보며 걷기 여행을 하는 것이다. 대부분 이런 걷기 여행을 하는 데 있어서 소비자들이 등산복을 입고 하는데 소비자들은 걷기 여행을 할 때, 감성적인 스타일이 있는 옷을 입고 사진을 찍거나 다양한 감성 표현을 위한 옷을 원한다. 그러면서도 방수, 투습 등의 기.......

드디어, 우리회사에도 여사우들을 위한 전용 방이 생겼다. 지금 현재 와이프가 임신 중이라 이런 작은 배려가 얼마나 필요한 지 알 것 같다. -------------------------------------------------- 13층에 여사우방이 곧 오픈합니다.간단한 휴식공간(주무시는것도 가능 ㅋㅋ)과 함께 수유실기능까지 가능한 공간입니다.공사가 어제 끝나 공사 냄새때문에.. 문을 열어 놓아서 다들 이방의 용도가 무엇일까 CR쪽에서 궁금해 하시던데...이제 아시겠죠..ㅋㅋ그 방은 거듭 말씀 드리지만, 여사우들의 방입니다.남자들은 절대 출입 불가입니다.특히 낮이나 밤이나 그방 문여는 무식한 남사우가 없길 바랍니다.이름은 곧.......

산을 아는 사람은 아는 몽벨의 명품 다운 자켓과 침낭의 지면 광고 HS Ad의 와이즈벨에서,만들었다. The unique selling proposition of Mont-bell down Jackets are so compact and portable that help a mountaineer to climb conveniently. They tend to think down jackets are more like a tool than purpose of wearing. Especially in winter, a season to wear down jacket, it becomes more valuable as its compactness. Mont-bell’s sleeping bag express high technology, the original Super Stretch system introduces elastic into the stitching allowing the materia.......

2010년을 맞이하여 능력을 훨씬 초과하는 막중한 목표를 세워 당분간 블로깅을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곳을 찾아주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틈나는 대로 별로 영양가 없는 잡글이라도 기회가 되면 올리겠습니다.

2009년 9월 민츠버그의 Paper Rebuilding company as community란 논문을 읽었다. 민츠버그는 내가 처음 마케팅과 전략을 공부하려고 마음먹었을때, 선배들이 추천해준 전략의 대가이다. 그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글을 기고한 사람가운데, 가장 독자들에게 영향을 많이 준 3인 중에 한명이기도 하다. 그가 주장하는 핵심 내용은 미국 기업의 실패 원인으로 미국의 '개인주의'와 '영웅주의'를 비판하고 있다. 리더쉽이란 말보다는 enough leadership, Communityship이란 용어를 설명하면서 기업이 전문가나 CEO나 영웅적인 능력을 가진 한 사람에 의존하는 것보다 Middle level의 다.......

광고는 내공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늘 세상과 호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의 단점이 바로 그런 점이 약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대중들의 가쉽거리에 관한 기사 정보를 퍼오고 거기에 대한 얘기를 함께 하면서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과 대화하고 싶습니다. 그 첫번째 기사. 네티즌 “유해진은 루저들의 희망” 경인년 신년벽두에 터진 김혜수와 유해진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김혜수는 속물 아닌 순수녀"(audr***), "유해진은 루저들의 희망"(nom**)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 인문학이 경영에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많은 사람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유행 처럼 쌓으려고 하고 TBWA의 박웅현 cD님 께서도 '인문학과 광고'라는 책을 펴내셨다. 재밌게도 리바이스의 최근 광고가 바로 이런 흐름과 마치 관계가 있는 것 처럼 기존의 청바지 광고와는 다르게 개인주의 적인 미국 청년들의 자유정신이나 이기심에 호소하지 않고 평등과 같은 가치를 애기하며 애국심과 사회적 욕구에 호소하고 있다. 확실히 경제 위기 이후로 무언가 미국국민들의 마음에 변화가 있는 걸까.

내가 20대 일 때, 좋아 했던 U2를 이용한 블랙베리 광고 프랑스에선 블랙 베리의 타겟이 30대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