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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 농업경영연구소

이름 이두원. 이박사라 호칭. 농촌진흥청 33년 연구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08년 6월 퇴직(특작. 버섯경영연구, 농업경영진단.설계, 농업경영컨설팅 업무 수행) 현재 한경대.경기 마이스터대학 겸임교수, 북방농업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수원 서호에 있는 가족도서관에서 집필중이며,수원시 농협 조합원으로 화성시에 호성농장을 운영하여식재료로 이용(연락처:010-8701-6464)
블로그"호성 농업경영연구소"에 대한 검색결과1742건
  • [비공개] 중국 길림성 연변 산골 삼(蔘) 찾아 일만리(4)

    7월 23일(수) ​6시 30분에 승차하여 단골로 가는 식당에 가서 청국장으로 아침을 먹었다. 7시 30분에는 훈춘시로 향했다. 새로운 길이라 풍경이 아름답다. 옥수수와 콩밭이 많이 보인다. 연길시에서 동쪽으로 고속도로를 1시간 반 정도 달린 후 국도로접어 들었다. 국도를 얼마 달리니 북한이 보이는 두만강이 나타났고 안내석이 보인다. 잠시 쉬면서 몇장의 사진을 찍었다. 훈춘시가 보이고 바로 훈춘 시가지가 나타났다. 훈춘시는 약 인구25만 도시인데 새로운 건축을 많이 하고 있었으며 두만강의 최접근 도시이다. 미리 연락한 종묘농약사로 가서 13년 된 산양삼을 관찰하였다. 10여뿌리가 되었는데 어제 먼곳에서 가져 왔단다. 적.......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4-08-07 09: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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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중국 길림성 연변 산골 삼(蔘) 찾아 일만리(3)

    7월22일(화) 6시 30분경에 식당으로 출발하였다. 매일 아침을 먹는 장소를 정하고 찾는 이곳은 조선족이 운영하는 쇠고기 국밥집이다. 오늘은 대부분 순두부찌게를 주문하였는데 맛이 좋았다. 이웃 수퍼에서 물 44병을 구입하였는데 병당 2위안으로 식당보다 1위안이 싼 것이다. 식사 후 7시 30분경에 출발하여 고속도로로 약 1시간을 달려 왕청현으로 향했다. 어제 갔던 길이라 낮설지 않다. 왕청현 농업기술센터에서 부소장으로 일한다는 여성을 태우고 복홍진이라는 곳으로 향했다. 부소장은 박교수님의 제자란다. 오늘은 10km 더 멀리 떨어진 곳으로 10시 10분경에 도착하였다. 다시 현지의 안내인의 안내로 삼밭에 도착하였다. 주인은 없고.......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4-08-07 10: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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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전주에 새로운 둥지를 튼 농촌진흥청을 찾아서

    1960년에 수원에 농촌진흥청이 발족된 후 55년만에 새로운 곳에 청사를 지어 이주하였다. 전주시 완주구에 위치한 청사를 찾은 것은 이주 한지 일주일 밖에 안되는 8월 5일이다. 9시 조금 안되어 수원을 출발하여 경부 고속도로를 달려 망향휴계소에서 잠시 쉬면서 포도 2박를 구입하여 차량에 실었다. 다시 한 시간을 달려 여산휴계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서전주 IC에서 고속도로를 나왔다. 전주방향으로 가라는 네비의 소리를 잘못들고 이서 방향으로 잘못 나와서 다시 네비가 시키는대로 가니 원예특작과학원이 나왔다.다음은 농업과학원을 지나 새로운 농촌진흥청 청사에 들러설 수 있었다. 아직 이정표가 없어서 눈 대중으로 고객지.......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4-08-07 08: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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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4년 8월 둘째주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6일(수) 새벽 5시 50분경에 아침 도시락을 준비해서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지난 금요일 농장에 다녀 온 후 5일 만에 가는 것이다. 농장입구에 있는길이 않좋은 곳에 큰 돌을 메꾸어 차량이 빠지지 않게 고쳐 놓았다. 출발하고 조금 후 부터 비가 내려 빗물 때문에 일하기가 어려웠다. 오이, 토마토, 풋고추, 미니파프리카 등을 수확하여 씻어 놓은 후 집에서 준비해 온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었다. 비는 그쳤지만 일할 여건이 아니라 쪽파를 약 1시간 정도 다듬었다. 후문 입구에 있는 옥수수 수확한 곳에 제초하고 비닐을 벗기고 옥수수대를 괭이로 제거하였다. 유기질비료 1포와 복비, 고토석회비료를 각각 3kg를 살포하고 정지한 후 6평에는 무.......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4-08-06 06: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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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중국 길림성 연변 산골 삼(蔘)찾아 일만리(2)

    7월21일(월) 5시에 일어나 여행준비를 하고 6시 30분경에 승합차에 올랐다.승합차로 약 10분거리에 있는 쇠머리국밥집에서 아침을 먹었다. 국밥은 노린내가 조금나서 깍두기, 김치, 고추가루, 후추가루 등을 넣으니 먹을 만 하다. 더덕과 쇠고기볶음도 나왔는데 1인분에 5천원 정도다. 7시 30분경에 연길을 떠나 왕청으로 고속도로를 따라 달렸다. 약 1시간 후 고속도로를 벗어나 국도를 달렸다. 차창박으로는 옥수수 밭이 끝없이 펼처져 있다. 국도로 또 다시 1시간 후에 민속마을 입구에서 잠시 휴식을 갖고는 왕청현 춘향진에서 인삼지도를 하는 이선생을 태우고 인삼농장에 도착하니 9시 45분이다. 3시간 넘게 달려 온 것이다. 오늘은.......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4-08-04 07: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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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중국 길림성 연변 산골 삼(蔘) 찾아 일만리(1)

    중국 길림성 연변으로 삼(蔘)찾아 집을 떠난것은 2014년 7월 20일 아침 6시가 다 되어서다. 배웅해주겠다고 와이프가 같이 집을 나서 화서역 근방의 택시정거장에서 택시를 타고 서수원버스 터미널에 바로 도착하였다. 6시 30분에 와이프와 일주일간의 작별의 인사를 하고 수원을 떠난 것이다. 7시 10분경에 버스는 인천공항에 도착하였고 대합실에는 일행들이 몇분 와서 계시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8시까지 일행이 도착하기를 기다렷다. 8시가 조금 지나 출국 수속을 하고 9시 가까이 되어 면세점에 도착하여 선물을 구입하고는 50분에는 인천공항을 떠날 수 있었다. 기내에서 잠시 후 기내식이 나왔다. 쇠고기파스타였는데 맛.......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4-08-03 05: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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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4년 8월 첫주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1일(금) 6시 30분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비닐하우스 북쪽, 감자 재배했던 곳과 당근 심은 곳에 잡초가 많이 나 있어 낫으로 풀을 베고 대형 부직포와 검은 부직포를 이용하여 피복하였다. 2주 후에 무를 파종할 곳이다. 상추, 알타리무, 엇갈이배추, 도라지 밭에 제초하고 복비와 요소를 혼합하여 주었다. 아래밭에 열무를 뽑아내고, 제초하였다. 대파밭에 제초하고 마지막 정식한 옥수수와 대파에 추비하였다. 덩굴강남콩을 수확 후 정식한 옥수수와 들깨밭에도 추비하고 제초하였다. 호박에도 추비하였다. 땅콩밭과 참깨밭에 일부 제초하였다. 열무를 5kg박스 4개를 다듬어서 집에 가져왔다. 아파트 주민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토마.......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4-08-01 05: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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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4년 7월 마지막 주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28일(월) 어제까지 일주일 중국출장관계로 농장을 가보지 못해서 새벽 5시 30분이 조금지나 아침밥을 준비해 가지고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농장입구가 강우로 물이 많이 고여 있어 건너기가 힘들었다. 참깨가 일부 도복되어 있고 율무, 옥수수 등은 괜찮다.지난주 거의 매일 비가 내려 바같에 두었던 오이도 폿트에서 잘 자랐다. 봄감자 심었던 3두둑을 제초하고 유기질비료 20kg과 복비 4kg을 살포하고 쇠스랑으로 경운정지하였다. 7시경에 고추, 오이, 토마토, 들깨잎, 상추 등을 조금씩 수확하고 집에서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었다. 비닐하우스내 오이와 토마토의 순지르기, 고엽 제거 등 정리하고 수확하였다. 비닐하우스내에 고.......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4-07-29 05: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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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가족 도서관에서 2014년 7월 중순경에 읽은 "나는 죽을 때 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이후근 지음)을 읽고 요약하였습니다. 이후근님은 이화여대에서 교수이자 정신과 전문의로 50여년간 환자를 돌보고 학생들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76세에 고려사이버대학 문화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시었습니다. 몇차례 죽음의 위기를 넘기며 살아있는 것 그 자체가 감사하다는 그가 들려주는 인생지침서이다. 첫장은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둘째장은 이렇게 나이들지 마라. 셋째장은 마흔살에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들, 네번째장은 사람은 무었으로 사는가, 마지막장은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있는 그대에게로 역었는데 역은이는 김.......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4-07-17 02: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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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맛집을 찾아서(1)

    2014년 7월 16일(수) 농장일이 일찍 끝내고 와이프와 함께농장에서 약 30분를 달리니 의왕에 있는 백운호수가 나타났다. 전에도 여러번 와서 식사를 했지만 오늘은 한번도 가보지 않는 음식점을 선정하기 위해 호수 주변을 돌다가 "초대"라는 한정식집을 선정하였다. 길가에 있어 찾기 쉽고널직한 주차장과 전망이 좋은 곳이다. 점심요리를 선정했는 데 17,000원이다. 처음에는 참깨죽이 나왔고 다음에는 야채 사라다 4접시가 나왔다. 땅콩을 넣은 양상추사라다, 창포묵, 가느른 떡이 들어간 사라다 등은 맛이 좋았다. 다음은 수수전, 녹두전, 찰쌀전에 나왔다. 그리고 돼지고기 수육과 새우튀김이 선을 보였다. 그리고 들깨죽이 나온 후.......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4-07-17 05: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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