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now White recreated with apples 눈처럼 하얀 얼굴과 새빨간 입술, 까만 머리카락을 가진 백설공주. 이 아름다운 백설공주는여왕의 사주를 받은 마녀로부터 독사과를 먹고죽을고비에 처하게 되지만어디선가 나타난 왕자의 입맞춤으로 해피하게 살았다는 뭐 그런 이야기는 아마누구나 알고 계실 겁니다. 요즘은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백설공주 이야기도 그에 못지않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뭐 예를들면 백설공주를 사랑한 일곱난장이라든지 백설공주의 음모(?).. 모든게 백설공주가 계획한 일이다라는 재미있는 스토리까지 나오고 있죠...^^; 하지만이렇게 오래토록 사랑받는백설공주 이야기는 언제나 우리들의 영원한 동화이며, 아이들의 로망이었습니다. 근데 이번엔 아주 놀랄만한 일을 해냈군요! 바로 사과로 만들어진 백설공주 이야기입니다. ☆삶..

Via PUYL 휴대하기 힘들었던 에어펌프를 전조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다용도 에어펌프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배터리가 전혀 필요없는 친환경적인 제품으로자기충전이 되는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작동은 패러데이의 유도법칙에 의해 동작되며, 전기압축기 이동에 의해 생성된 에너지를 재충전하여 빛을 통해 다시 소모하는 원리입니다. 이처럼 전조등과 에어펌프의 조합은 자전거를 위한 환경조성에 도움을 주며, 에너지 낭비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두가지 기능을 멋지게 소화해내는 이 제품은 현재 특허출원중인 아이템으로 많은 자전거 사용자들의 구매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하네요. ^ ^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Via Panasonic Nose Trimmer 와우!! 코털이 머리카락처럼 길게 늘어선 모습이 아주 장관입니다. +_+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확뜯어주고 싶은 기분이 드신다면암흑의 밤(?)을 지새우게 될동네주민들을 위해자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이토록 기발하기 짝이 없는 옥외광고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을까요? 인도네시아에서 제작된 이 옥외광고는 코털 정리기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광고로 이리저리 길쭉하게 삐져나온 콧털을 묘사해 정말 단칼에 잘라버리고픈 충동을일으키게하고 있습니다.전봇대 사이에걸쳐있는 전선을 사람의 콧털로 연상하도록 장치한 아이디어에 정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네요. ^ ^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아마도 올해는 '신종플루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군요.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수는 6천여명을 넘어섰고, 우리나라에서만 신종플루 사망자가 100명을 넘었습니다. 첫 발병 사망사례가 나온 이후 신종플루는 사람들에겐 공포의 대상이 되었고기침이나 재채기, 고열증세를 보이는사람들은 "혹시 신종플루에 걸리진 않았을까?" 하는 걱정과 불안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칠줄 모르던 신종플루가 11월을 기점으로 조금씩 확산세가 수그러 들고 있지만 아직까지 신종플루에 관한 영향이 크기 때문에 한시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스웨덴에서 섬유 디자인을 전공한 Marjan Kooroshnia는 이런 신종플루의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온도에 반응하는 마스크를 설계했는데요. 이 신종플루 마스크는 스마트 섬유와 ..

Via Dance Pants Designers Inesa Malafej& Arunas Sukarevicius 몸을 움직여야만 Mp3가 작동된다? 운동하면서 소비되는 에너지는 우리몸을 균형있게 잡아주고 혈액순환이 잘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헌데 운동을 하면서 소비되는 에너지가 좀 아깝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을 좀 더 빼기위해서라면 이까짓 에너지 소비야 계속 낭비해도 상관없다라고 말할 겁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겐 단순히 운동을 통해 소비되는 에너지는 살을 빼기 위한 전제조건이니까요. 하지만 생각을 바꿔 이 운동에너지를 Mp3 재생에너지로 바꾼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움직이지 않으면 음악이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저절로 몸이 움직일 겁니다. 마치 더 잘되라고 동기부여를 하는 것처럼요. 리투아니아 디자이너 Inesa Malafej와 Arunas Sukarevicius는 키네틱(역동적인) 모듈을 적..

Via You are here 구글어스와 함께 국내에서도 다양하게 시도되고있는 인공위성 서비스(네이버지도, 다음지도)는 전 세계를 손바닥 보듯이 볼 수 있는 지도 서비스로 이제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흔히 지도상에 우리집이 어디쯤에 있나 하면서 뚫어져라 쳐다본 경험 다들 있으시죠? ^^근데 정작 보이는 건 멀리 떨어진 집의 외곽형태 뿐이니.. 스스로의 만족심리는완벽히 충족시켜주질 못하고있습니다. (자신의 건물에 뭐가 있는지 세세하게 보고 싶은 욕구가 발생) 이런 이유때문에 요즘은 인공위성에 뚜렷히 부각되기 위한이벤트라든지대형 퍼포먼스도 벌이고 있습니다. 근데 개인이 할 수 있는 능력은 너무나 미미합니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 마치 도망다니는 범죄자를 추적하는 것처럼 첩보영화에 나오는 한장면을 연..

Via Air Seat Designer Daniel García Sánchez 구름위에 앉는느낌이랄까요? 이 Air 벤치는 아르헨티나 디자인 경연대회에 출품한 Daniel García Sánchez의 작품으로 마치 우리 몸과 의자가 하나가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용벤치들을 둘러보면 하나같이 나무로 되어있거나 딱딱한 플라스틱류의 벤치가 많은데 이 Air 벤치는 스판처럼 늘어나는 탄성을 활용해 엄마품속에 안긴 것처럼 편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물론 기존 벤치들은 기물파손이라든지 이물질로부터 좀 자유롭다는 데에 이점이 있지만 사람을 위하는 점에선 아직도 많이 부족한 단계가 아닌가 싶네요. 이제 공공디자인도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

Via Sliced Bread Notebooks Designer Burak Kaynak 오늘 아침 토스트는왠지 아이디어와 함께 시작될 것 같군요. 이 식빵 메모지는모양도 모양이지만 패키지가 정말 식빵을 담아놓은 것처럼 생겨 순간 봉지를 뜯고 식빵을 입안에 넣어버릴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12개 조각으로 이루어진 이 식빵 메모지는 당신의 기억을 제자리로 돌려주고 풍부한 지식들을 담아두는 아주 맛있는 아침 식단을 제공해줍니다. 먹고 마시고 자는 것만이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가 아니듯이지식에서의 배고픈 욕구는 바로 이런걸 가르키는 말이 아닐까 싶네요. ^ ^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