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_+ 문어와 함께 스케이트 보드를? Via Octopus Pool Art 서양에서는 문어를 데빌피시(Devil Fish.악마의 고기)라고 부르는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합니다. 특히프랑스 철학자 카이유와의 저서 '문어'를 보면 유럽사회에서 문어는 불길의 상징이요, 흑심을 품은 괴물로 묘사돼 있기까지 하죠. 유럽 사람들은 또 문어를 사리사욕을 위해 약자를 괴롭히는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보고 있는데 2차 세계대전 초기에 대영제국의 약점을 대중에게 부각시키기 위해 문어의 머리를 한 처칠수상이 문어발로 아프리카와 인도 등 식민지를 휘감고 있는 포스터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이 풀장을 보면 마치 악마에게서 발버둥을 치는 모습처럼 재미있고 생동감있게 묘사가 되어있습니다. 스위스 남부 티치노주에 있는 소도시 루가노 스..

Via Asia's First Life-sized Bread Race Car 싱가폴 로얄 플라자 Scott 호텔에서 만들어진 이 제과 제빵 포뮬러는 6명의 요리사와 2명의 아티스트, 2명의 기술자 그리고 2명의 주방직원들이 힘을 모아 만든 세계 최대규모의 자동차 경주용 빵입니다. 이 빵을 만드는 시간만 해도 무려 549시간이 들었으며, 빵을 만들기위해 투입된 양은 14리터의 물과 15kg의 이스트, 2kg의 소금, 효모, 광택제가 사용되어졌다고 하는군요. 보기만해도 군침 돌게만드는 경주용 자동차가 있다니 세상엔 참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 ^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어랏? 쇠스푼이 아니라 과자로 만들어진 스푼이군요. +_+ 거기다 소스가 담긴 접시까지 과자입니다. 이런 건 과연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지금부터 한번 만들어 볼까요? ^ ^ 1. PDF파일을 다운받아서 인쇄합니다. (아래를 누르세요.) patron_salade_julien_maderou.pdf 2. 준비물 : PDF에서 오려낸 스푼종이, 칼, 가위, 반죽, 둥근쟁반, 베이킹파우더, 파슬리, 버터 나이프,습자지, 은박지를 준비합니다. 3. 오려낸 수저종이를 반죽한 밀가루 중앙에 대고 칼로잘라준후 3등분 합니다. 4. 베이킹파우더와 파슬리(향신료 선택적사항)를반죽한 수저 외곽에 바르고 둥글게말아줍니다. 5. 똑같이 하나 더 만들어 줍니다. 6. 둥근 작은 접시를 엎어놓고 그위에 나머지 여분의 반죽을 둥글게 말아서 감싸줍니다. 7. 오븐에 들어갔을때 더 잘 구워지기 위해 사이사이 구멍..

Via Cookie cup Designer Enrique Luis Sardi 커피한잔과 쿠키. 어찌보면 이 둘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천생연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피 특유의 씁쓸함을 바삭바삭한 달콤함으로 마무리 해주는 듯한..마치 커피와 시럽의 만남처럼 말이죠. 베네수엘라 디자이너 Enrique Luis Sardi는 녹색디자인의 일환으로 쿠키조각을 머그컵처럼 만들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이 쿠키컵은 커피를 부어도 녹지 않는 특유의 설탕가공법으로 정말 먹을 수 있는 컵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커피회사와 협력하여자신의 쿠키컵을 커피와 함께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얻어내어 멋진 삶을 영위하고 있다고 하네요. ^ ^커피를 자주찾는 요즘 이런 쿠키컵은 어떨까요?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

Via Bubble Scrubber Designer Jason Amendolara 청소는 늘 고단하고 하기 싫은 일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집안이 깨끗해지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해야할 일! 설겆이에서부터 이방저방 돌아다니면서 청소기로 먼지 빨아들이기, 욕조 및 변기사이사이에 낀 때를 제거하는 일..등등 뭐 한두가지가 아니죠. 그래서 오늘은 좀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 버블 브러쉬는제품소개에 설겆이 용으로 접시나 컵을 닦는 용도로 쓰인다고 했는데 이는 아마도 변기청소를 하면서 저 버블브러쉬를 쓸수는 없으니 주방용으로 변신하게 된 듯 합니다. 뭐 어쨌든 발상은 참 즐겁고 흥미롭습니다. ^ ^거품을 일으킬 수만 있다면 브러쉬뿐만 아니라 수세미도 저렇게 만들면 어떨까요?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

Via Stilsucht 벌컥벌컥 쏟아지는 물보단 시냇물이 조르르 밀려내려오는것처럼 흘러내리는 물에는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1.5리터 물병을 컵에 담으려다엎질러 본경험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물조리개는 그런 엎지름을 사전에 차단하고 물 한방울도 남기지 않는 철저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GR연구소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이 물조리개는 손잡이 부분을 길게 늘어뜨려 손쉽게 플라스틱 물통을 잡고 물을 따를 수 있도록 잘 배려하고 있군요.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애플의 신화. 스티브 잡스의 명성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헌데 오늘은 카리스마가 넘치는 스티브 잡스의 모습과는 다르게귀여운 모습을 보게 되는군요. ^ ^ 애플사정문에 당당히 세워진 이잡스 볼링핀은 아티스트인Dax Norman의 작품으로 괴짜 스티브 잡스의 얼굴과패션 스타일을 재미있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검은색 터틀넥과 청바지는 이미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고 별 볼일 없어 보이던 패션조차도 그가 입으면 시선을 끌게하는 마력이 있죠. 왠지 오늘은 스티브의 볼링핀을 세워놓고 마음껏 볼링을 치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ㅎㅎ(^^;이러다 밟히는 건 아니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구글의 CEO 에릭 슈미트와, 마이크로스프트 회장 빌게이츠의 볼링핀도 만들어 보면 참 흥미로울 것 같군요. ^ ^ ☆삶이 ..

Via OpenMe with Style and Elegance 이미 우리가 예전에 상상했었던 모델과 시스템은 우리주위에서도 흔히 볼 수 있을만큼 진화하였습니다. 기술은 점점 빠른속도로 발전해가고 있고 최첨단 장비들은 오늘 내일 할 것없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요즘 도어락의 개념도 단순히 기술적인 개념을 벗어나 멋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디자인 + 테크놀러지의 결합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흔히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자물쇠만 보더라도 똑같은 모양과 형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잠시 바꾸어 본다면 자물쇠는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거듭나고 열쇠는 이처럼 패션으로써의 기능과 열쇠로써의 기능을 하게 되는 것이죠. 확실치는 않지만 이미 우리 생활속 제품들은 어느순간부터 미적인 아름다움을 가미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 예를 들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