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 아 어지러..워.. 설마 너 자살할려는 건 아니지? 이런 얘들아 안돼~~~~ㅠ_ㅠ 어라? -_-;; 이신기한 광경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에 위치한 Colenso BBDO 아동전문서적 업체가 진행한 옥외광고로 마치 건물 옥상에서 내려다본 듯한아찔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충족시켜스스로 비행할 수 있다는 것을 Maximum Ride "Kids who can fly" 도서를 통해 느껴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이라면 이걸 보면서 훈련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BC ADVENTURE 'Survival Traning'말그대로 살아남기 위한 생존 훈련을 가르치는 직업입니다. 캐나다 벤쿠버 위치한 Rethink라는 업체는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한 교육을 통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하고 꿋꿋하게 살아남기 위한 규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 규칙으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식욕을 해소하기 위한 정말먹고싶은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이 육포로 만들어진 비지니스카드는 유기농 쇠고기로 생존의 절실함이 한계에 다다랐을때 꺼내먹으며 버틸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만약 이틀 후당장 먹을거리가 하나도 없어진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 ^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여름만 되면 항상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대표적인 곤충두마리가 있습니다.주인공들은 바로 모기와 파리.요즘에는 전기 충격기,뿌리는 살충제, 꽂아두는 플러그 방식의 모기퇴치기, 천연재료를 활용한 기피제 등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실제 파리를 잡는 수단은 살충제, 찍찍이,파리채밖에 없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어떤 곤충도 단번에 제압할 수 있는 기가막힌 흡입총을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일명 파리총으로 불리는 이 플라이 건은 날아다니는 곤충들을 향해 정확히 조준한다음 방아쇠를 당기면쏙쏙 빨려드는일종의 재미효과를 가미한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 여름 덥고짜증나는 나날을 보내고 계시다면 이런 즐거움은 또 어떨까요? ^ ^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어제 몸부림님께서 소개해주신 어깨에 고정시키는카타브레라 우산과는 좀 다르게우산+우비의 캡형태로 만들어진UFO우산입니다. 국내 특허제품으로 한국 기술대전 동상 수상과 함께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 우산의 장점은 일단 양손이 자유롭다는 점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접을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는 데 있습니다. 주로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우산같지만 성인용으로도 다양하게 사용된다고 하는군요. 특히 낚시, 등산, 관광, 레저, 야외작업용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로.. ^ ^http://www.ufocap.com/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비오는 날에 가방, 쇼핑백, 봉지, 카메라등등 들것이 많다보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혹여나 가방에서 돈을 빼낼때는 기인열전을 펼쳐야 하는데요. 일본에서 만든 우산은 손으로 들지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어깨를 이용해 우산을 고정시키는것인데, 둥글게 말린 홀더에 우산을 꽂은뒤 어깨에 휘둘려주면 두손을 자유롭게 하는 편리성을 갖고 있습니다. Amazon Japan에 $26(3만2천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보기엔 좀 흉칙해보여도 그 역활을 톡톡히 하는것 같군요^^ 가방처럼 맬수 있는 우산이나 목에 걸수있도록 해도 참 좋겠네요. 우산은 꼭 손으로 들어야했던 고정관념을 깬 제품인것 같습니다^^ by 몸부림

본래 Flagship(플래그 쉽)이라고 하면 해군의 선단에서 깃발을 꽂아놓은 가장 중요한 배를 말합니다. 여기에서 유래한 플래그쉽 스토어는 어떤 기업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특정 브랜드를 내세워 자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최대한 보여주고자 하는 매장을 말합니다. 스위스 취리히 변두리에 위치한 이이색적인 가게는 17개의 컨테이너를 무려 25m 쌓아올린 Freitag라는 브랜드의 가방을 팔고 있습니다. 이 Freitag 가방은 Markus와 Daniel Freitag 형제가 1993년에 시작한 제품으로 독일어로 금요일을 뜻하는 이 가방의 이름은 이 형제의 이름에서 온것이라고 하는군요. 이 가게는 처음엔 남성용 메신저 백 등을 주로 하다가 요즘은 핸드백, 여행가방,지갑, 아이팟 ,랩톱 케이스(맥 전용만 만듬, IBOOK, POWER BOOK), 축구공과 권투 펀칭 백까지 여럿 물건을 판매하고 있습니..

혹시 집에 바람이 빠졌거나 터져버린 농구공이 있다면 깨끗이 씻어 과일 접시로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 ^ 뭐 농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농구공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배구공, 축구공, 심지어는 럭비공까지.. 아직까지도 집에서 썩고 있거나 잠자고 있는 멋진 물건들을 발견하지 못하셨나요?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책상다리를 정교하게 절단한 듯한 나무토막이 메모지라고라? 우리의 기억속에 존재하는 메모지는 아마 노란색 바탕의 포스트 잇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전체적인 질감을 잘 살려 한장 한장 얇은 부분으로 전체를 표현하는 방식은 정말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입니다. 디테일한 디자인이 주목을 받고 있는 요즘 작은 소품 하나에도 나름의 개성과 특이함을 내새워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메모지가 아닌 메모지..? 라고 한마디로 축약할 수 있겠군요. ^ ^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