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Fancy아이와 음식을 먹을 때 스파게티는 최악의 메뉴 중 하나죠. 포크와 스푼의 사용이 서툰 아이들에게 스파게티 면을 포크에 감아 먹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에요. 결국 면을 이리저리 흘리다가 손으로 마구 집어먹게 되죠. 하지만 아이들도 스파게티를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이 롤로네제 스파게티 포크를 이용하면 된답니다.스테인리스 스틸과 나무로 만들어진 이 포크는 위에 고리가 있어 레버를 돌리면 포크가 돌아가며 스파게티 면을 돌돌 감아 올려줍니다. 이 포크와 함께라면 더 이상 아이들이 다루기 힘든 면과 싸울 필요가 없어지겠죠?하지만 아이들이 사용하는 물건인 만큼 포크의 안전성에 대해 조금 더 생각했다면 더 좋은 제품이 되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네요.Written By 김경호☆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세..

Via Likecool소풍을 가기 위해서 도시락을 싼다고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샌드위치를 싸서 간다고 생각해보죠. 도시락에 샌드위치를 넣으니 공간이 조금 남네요. 가방에 넣으면 그대로 공간이 낭비되겠어요. 그리고 다 먹고 나서도 여전히 많은 공간을 차지하죠. 이거 굉장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되지 않나요? 거기다 먹기도 전에 흔들려서 샌드위치가 뿔뿔이 흩어져버릴거에요. 오늘은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푸드 스킨이라는 도시락을 소개해드릴게요.노르웨이에 기반을 둔 Unikia에서 만든 이 도시락은 고탄성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요. 샌드위치를 넣으면 샌드위치를 살짝 압박하면서 샌드위치에 딱 맞는 크기로 변하죠. 샌드위치가 흔들리지도 않고 공간 낭비도 없어진답니다. 그리고 음식을 넣지 않았을 경우엔 완전히 평..

Via ToerDesigner Toer언제나 2~3개의 바늘이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이제 이런 시계는 지겨워요! 뭔가 새로운 시계가 없을까 하는 생각이 항상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이번에 작은 변화로 신선한 디자인을 완성해 낸 시계를 발견했어요. 그 이름은 루프 시계. 여러분에게도 소개해드릴게요.이 시계는 Toer에서 디자인 한 것으로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벽시계랍니다. 하지만 루프 시계는 일반적인 시계에서 볼 수 있는 바늘을 사용한 것이 아니에요. 리본 같은 끈을 바늘 대신 사용한 것이죠. 이 끈의 한쪽 끝은 시침, 반대쪽 끝은 분침의 역할을 하고있어요. 그리고 이 끈은 재미있게도 하나로 이어져 있지요. 그래서 시계가 돌 때 마다 예상하지 못하는 선의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답니다.시계에 바늘 대신 리본 끈이라는 예상치 못한 재료를 도입함..

아이디어박물관을 잡지처럼 구독해보세요!멋진 Flipboard(플립보드)와 함께~!안녕하세요. Mr.번뜩맨입니다.오늘은 유용한 정보 하나 알려드리려고 등장했습니다. +ㅁ+바로 아이디어박물관을 언제 어디서나 잡지처럼 구독해볼 수 있는 유용한 어플이 생겼다는 사실!아이패드는 물론 스마트폰, 갤럭시탭, 각종 테블릿 PC를 통해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아이디어박물관은 Flipboard 공식 섹션 블로그로 등록되어현재 리빙 카테고리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리빙 > 아이디어박물관(아이디어에 대한 모든 것) > 깃발표시 누르면 구독완료!방금 캡쳐한 장면입니다.깔끔하고 멋지게 나오는군요.이처럼 가독성과 디자인을 생각한다면지금 바로 Flipboard에서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세요?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

Via Yanko DesignDesignerLin Tsen Ying & Huang Hsiao Yuan상자를 쌓아두면 상자끼리 다닥다닥 붙어있기 때문에 상자 하나를 꺼내는 것도 힘이 듭니다. 손을 넣어서 상자를 잡을 공간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는 상자 위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써놓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땐 상자를 살짝 꺼내서 적혀있는 내용을 확인해야 되는데 다닥다닥 붙은 상자 사이에 손을 넣는 대신 쉽게 꺼내는 방법이 없을까요?이 상자는 한쪽 모서리가 움푹 패여있도록 만들었답니다. 덕분에 상자가 다닥다닥 붙어있어도 모서리를 잡고 상자를 빼낼 수 있죠. 쌓여있는 상자 더미에 힘들게 손을 집어넣지 않아도 된다는 거에요. 거기다 상자를 들 때 아랫부분에 손을 넣고 들게 되는데 이렇게 한쪽 모서리가 패여있으면 상자 아래에 손을 쉽게 넣을 수 있어서 들기에도 편하답니다.단순하지..

Via Yanko DesignDesignerShang Zhi, Qi Qiu, Surong Sun아이는 빠르게 성장하지만 침대는 언제나 같은 모습입니다. 결국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아이의 키에 맞춰 새로운 침대를 구입해야되고 이것은 돈과 자원의 낭비로 이어지죠. 아이들이 어느정도 클 때 까지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침대는 없을까요? 여기서 해답을 제시해드릴게요.Shang Zhi, Qi Qiu, Surong Sun가 디자인 한 이 침대는 아이의 키에 따라 침대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아이가 어릴 때는 작은 침대와 더불어 안전 난간을 사용할 수 있고 아이가 어느정도 자라면 안전 난간을 빼고 침대의 길이를 늘릴 수 있답니다.난간은 잡지나 빨래 걸이로 사용이 가능하니 쓰레기가 생기지도 않죠.하지만 침대의 크기가 매트리스의 크기에 맞춰 제한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제로 이 침대가 제대로 효..

Via I New Idea해수욕장에서 달콤한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파라솔이 세워져 있고 그 밑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있는 여러분... 그런데 잠깐! 움직일 때 마다 모래가 돗자리 위로 올라오더니 결국 달콤한 휴가를 방해하는군요. 털어도 털어도 올라오는 모래. 모래의 방해 없이 해수욕장에서 휴가를 즐기는 방법이 없을까요?이 돗자리는 모래가 돗자리 위로 올라오는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해준답니다. 돗자리에 미세한 구멍이 나 있어서 모래가 돗자리 위로 올라오더라도 아래쪽으로 다시 빠져나갈 수 있게 되어있죠. 모래를 털어낼 필요도, 몸에 모래가 묻을 일도 없어요.해수욕장에서는 물론 캠핑갈 때 등 돗자리를 펴야 할 여러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Written By 김경호☆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

요렇게 한손에 들어오는 아이패드 미니, 날이가면 갈수록 갖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ㅠ_ㅠ그런데 우연히 인터넷을 뒤지다좋은 정보 발견~한식 세계화 포털에서 지금 아이패드 미니를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아이패드 미니 이벤트 참여[바로가기]어릴 적 먹었던 어머니의 손맛이 문득 떠오르신다면,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로 풀어내시면 될 듯 합니다.경품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네요~고급한식기 세트(50만원 상당) - 1명한식앱 탑재 애플 아이패드 미니 Wi-Fi 16GB(1명)5만원 외식상품권(1명)1만원 외식상품권(10명왠지 오늘은 고향에서 어머니가 손수 해주신 모락모락 김나는집밥이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세요?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Copyright ⓒ 아이디어박물관 All rights Reserved